지인이 설 암 수술하신 분을 간병하는데,
묽은 미음으로 식사를하는데 흘리는 양이 더 많답니다.
그동안 식사자리에 타올을 깔고했으나
간병보다 타올 세탁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길래
얼마전에 82의 은사양님께 산 부직포 몇장을 가져다 주었더니
부직포 한번 이용하고 버리니 무지 편하다고 좀더 구입했으면 좋겠다는데
은사양님은 쪽지확인 안하시는데 지인은 빨리 구입하고싶어하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을하다보니 여러날이 지났는데도
아직 구입처를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라 이곳에 도움을 받고자 글 올려봅니다.
작은 식탁사이즈로 한쪽이 40cm 정도 되는것으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