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지도 박은지인데 클라라 성격 나오네요

시르다 조회수 : 20,897
작성일 : 2013-09-06 00:32:17
해피투게더 보는데.....
애교부리며 은근히 사람까내리는데 성격나와요ㅋㅋ
박은지도 나잇값못하고
간만에 맘 불편한 해피투게더네요;;
IP : 218.155.xxx.1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6 12:34 AM (58.236.xxx.74)

    클라라가 누굴 깎아내렸나요 ? 박은지요 ?
    안 봐서.

  • 2. 박은지
    '13.9.6 12:34 AM (180.70.xxx.44)

    박은지 이여자 성괴같아요

  • 3. 햇볕
    '13.9.6 12:36 AM (175.120.xxx.64)

    전 해투보다 생라면 꺼냈어요 ㅠㅠ
    살 많이 찔까요 ...

  • 4. 원글
    '13.9.6 12:37 AM (218.155.xxx.190)

    박은지:이효리가 롤모델이다
    클라라:내가 이효리 이겼다ㅋㅋㅋㅋ
    박은지가 요가하니까 10년한거맞냐 그거 나도한다
    냉큼 하고ㅋㅋㅋㅋ아메리칸스타일인가...불편해요ㅎ

  • 5. ..
    '13.9.6 12:42 AM (116.36.xxx.170)

    해투 PD도 이상해보이더라구요..
    박은지씨가 뭘했다고 클라라 샘내고 견제하는 걸로만 내내 분위기를 몰아가고,
    자막도 그렇고..
    설사 그런분위기였다고 해도 너무 심하더라구요...
    박은지씨 이상한 사람 만들고... 클라라는 엄청 좋은 사람 만들고...

  • 6. 원글
    '13.9.6 12:44 AM (218.155.xxx.190)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ㅋ
    클라라를 위한 편집 너무 보여서 좀 그랬어요
    박은지찌질이만들기같은?;
    평소 박은지 싫어하는데 오늘만은 박은지편들어주고팠어요ㅎ

  • 7. ..
    '13.9.6 12:50 AM (116.36.xxx.170)

    맞아요.. 박은지 찌질이 만들기...
    그표현이 맞네요..
    전 박은지가 누군지도 몰랐어요...보다보니 아 기상캐스터였던것 같다 정도..
    근데 방송 보니 박은지 불쌍할 정도예요..
    저렇게 대할거면 캐스팅은 왜 했대요?

  • 8. ..
    '13.9.6 12:52 AM (110.70.xxx.21)

    박은지 클라라 땜에 호감됐다는 말들이 나올정도로 오늘 클라라 비호감이었어요 순진한척 귀척 대단하던데요 ,,가식이 오죽했으면 남자들도 욕하고 있더군요

  • 9. ..
    '13.9.6 3:05 AM (175.209.xxx.198)

    클라라 이제 저런 컨셉 버려야지 스스로 비호감 만들어 놓고 그걸 모르는건지.. 쟤만 나오면 상대여자는 질투하거나, 가만히있다가 굴욕당하는것처럼 만들고 남자는 무조건 떠받드는 컨셉 질려요 다른 방송에서도 여자들 멘트는 미묘하게 걷어내고 결론은 지잘난척으로 끝내는데 그것도 센스있게 하는게 아니라서 꼭 자기가 한말 앞뒤조차 못맞추는거 같아요 쟤보면 뜬다는게 시청자의 자연스런 요구에 의한게 아니고 억지로 자리 만들어 나오는게 어떤건지 알거같아요

  • 10. 흐음
    '13.9.6 3:24 AM (198.228.xxx.162)

    저 둘 뒤엔 누가 있을까 늘 궁금해요.

  • 11.
    '13.9.6 9:58 AM (210.105.xxx.253)

    클라라 별 관심도 생각도 없었는데
    해투 보고 싫어졌어요.

    끼부린다는 느낌.. 순진한척 옆 사람 까는 느낌..
    저는 같이 있으니까 오히려 박은지가 나아보이던데요.
    유난히도 자꾸 클라라를 부각시키는 유느님 진행도 괜히 미웠어요.

  • 12. 샤유리 원츄~~
    '13.9.6 10:00 AM (1.246.xxx.127)

    클라라 나올때는 사유리가 옵션으로 나와야 하겠네요.
    사유리 웃으며 클라라 순간순간 밟더라구요
    그런데 그 밟는다는게 어제의 클라라처럼 하는게 아니라 욕할수 없게 무안주는데 재밌더군요
    사유리 나와줘~~~

  • 13. ..
    '13.9.6 10:14 AM (182.213.xxx.200)

    유재석이 박은지 캐릭터 살려줘서 재밌던데요?
    클라라를 띄워주고 박은지를 찌질이로 만든게 아니라
    오히려 박은지가 호감가게끔 나오던데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 14. .....
    '13.9.6 10:25 A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어제 보는데 대단하더라구요..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예의의 기본 조차도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지난 번에 화신 나올 때는 섹시컨셉이 비호감이냐고 여자들의 질투로 몰고 가더니,
    섹시컨셉이 비호감이 아니고 기본 자체가 비호감이군요.

  • 15. 유재석이
    '13.9.6 10:27 AM (223.62.xxx.34)

    ㅏㄱ은지 민망할까봐 재밌다고 엄청 살려주던데

    근데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클라라는 거의 안한얼굴이던데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타고난건 못이기는듯

    아.. 글구 클라라 아버지 돈 많아요
    그집에 가봤음 ㅋ

  • 16. 원글
    '13.9.6 10:44 AM (218.155.xxx.190)

    신봉선이 박은지보고 주먹으로 벽쳐도 된다고 했을정돈데;
    그나마 유재석이 웃긴 캐릭터로 포장해주던데요
    유느님의 능력이겠죠ㅋㅋ

  • 17. ㄱㄱㄱ
    '13.9.6 10:54 AM (1.240.xxx.142)

    해투 폐지할때된듯...재미없고 소재도 고갈..

  • 18. 해투
    '13.9.6 12:27 PM (59.187.xxx.13)

    저두
    해투 폐지할때된듯...재미없고 소재도 고갈..2222222
    대놓고 빨대 꽂아놓고 시간 보내는...인상이나 풀고 앉아있던지...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참..

  • 19. ...
    '13.9.6 1:02 PM (211.199.xxx.101)

    박은지 예능에 나와서 망가지고 웃겨줘서 호감이고 클라라 지 예쁜척 잘난척에 상대 까내리기에 완전 비호감.

  • 20. ..
    '13.9.6 8:00 PM (211.243.xxx.37)

    남초 사이트에선 비호감이던 박은지는 호감으로
    클라라는 비호감 됐단 글 여럿 보이더라구요.

  • 21. 딴소리 ㅎ
    '13.9.6 10:53 PM (112.149.xxx.61)

    클라라 같은 스타일은 자존감이 많다고 할 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부모가 무분별하게 애정을 쏟아 자기만 잘난줄 아는 사람들이요
    남을 존중할줄 모르고 타인이 자기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면 발끈하죠
    이런건 자존감이 없는사람의 특징이에요
    부모가 무조건 떠받들어준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건 아니거든요

    클라라는 남한테 엄청 잘보이고 싶어하고
    돋보이고 싶어하는 스타일인데..
    자존감있는 사람들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별로 신경 안쓰고
    남에게 관대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11 고춧가루 장만.지금 늦었을까요? 9 지금 2013/09/24 1,387
300310 혹시 사주에 금이 4개인데요..풀이좀부탁드립니다 7 사주 2013/09/24 10,626
300309 명절이 더 두려워집니다 8 답답해서 2013/09/24 1,875
300308 몸속에 방사는없에는약 6 제약회사 2013/09/24 1,805
300307 눈썹문신하러 가요 잘나오겠죠? 6 드뎌 결심~.. 2013/09/24 1,704
300306 국민건강보험공단좀 망했으면 좋겠다 10 분노 2013/09/24 2,291
300305 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2 비리 방조자.. 2013/09/24 1,094
300304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ㅇㅇ 2013/09/24 507
300303 깍두기 담근 무가 매운데 숙성시키면 사라지나요 1 깍두기 2013/09/24 1,338
300302 녹물이 나와서 연수기 달려고 하는데요. 2 .. 2013/09/24 1,523
300301 부침개에 2 2013/09/24 1,313
300300 오늘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 먹을래요~ 2 케티케티 2013/09/24 1,195
300299 딸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106 ,,,,,,.. 2013/09/24 21,142
300298 다이어트 중 음주 10 dd 2013/09/24 1,656
300297 '나의 사랑하는 남편'을 줄여서 쓰는 말 없나요? 18 ... 2013/09/24 3,052
300296 전복은 거의 국산이 많죠? 1 opus 2013/09/24 683
300295 중국 흡혈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 2013/09/24 973
300294 제사와 상속 7 이룰란 2013/09/24 2,843
300293 치명적인 장난질 우꼬살자 2013/09/24 664
300292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윤상현 2013/09/24 2,122
300291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참맛 2013/09/24 1,645
300290 이이제이 님...나오는 시간 ㅋㅋ 2013/09/24 521
300289 두 눈이 실명된 어미고양이와 그 곁을 지키는 새끼 고양이.. 23 그냥.. 2013/09/24 3,158
300288 로버트웰치 양식기 아시는 분? 푸우 2013/09/24 768
300287 엄마 왜 그랬어... 4 엄마.. 2013/09/24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