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마지막 장면을 놓쳤어요...

우행시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3-09-05 23:15:08
어떻게 됐나요? 그 반장인가하는 사람이 스파이였나요?
IP : 180.229.xxx.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이
    '13.9.5 11:18 PM (124.5.xxx.184)

    장태산 손에 디카가 들어오긴 했어요.
    만석이 그녀가 신고하길래 형사들이 미리 잠복하고 있나하고 쫄면서 봤는데 다행히 장태산 손에 들어갔네요

  • 2. 뚜벅이
    '13.9.5 11:21 PM (211.49.xxx.5)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긴 하는데... 해피엔딩 되겠지하며 진정시키며 봅니다.. 다만 그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암튼 나름 짜임새 있고 문일석악역 연기는 정말 너목들 정웅인보다 나으면 나았지 덜하지 않은듯!

  • 3. 그것이
    '13.9.5 11:30 PM (124.5.xxx.184)

    오늘 지하철은 잠복은 검사쪽에서만 출동했는데 문일석 일당이 안나타난 걸 보면
    스파이는 형사팀쪽에 있는게 맞나봐요.

    뚜벅이님 말씀대로 요즘 문일석 악역의 조민기 씨도 연기가 끝내줘요.
    살짝 경박한 느낌 흘릴 때 재밌어요.

  • 4. 진짜..
    '13.9.5 11:30 PM (182.216.xxx.141)

    너무 재밌어요. 한시간이 얼마나 후딱 지나가는지...
    근데 시청률이 너무 안 나와서 제가 다 맘이 안쓰럽네요. 특히나 이준기 넘넘 고생하며 찍는데....

  • 5. 그렇네요..
    '13.9.5 11:33 PM (211.201.xxx.173)

    지하철에 문일석 일당이 안 나타난 걸 보면 스파이는 형사팀에 있겠네요.
    저는 부장검사가 혹시 스파이일까봐 걱정했었어요. 좋아하는 배우라... ^^;;

  • 6. 우행시
    '13.9.5 11:35 PM (180.229.xxx.31)

    투윅스... 정말 믿고 보는 이준기에요, 그 시청율 낮았던 히어로도 봤는데 ㅎㅎ. 작년 아랑사또전은 볼려고 노력하다하다 포기했었네요. 유일하게 포기.. 그 외는 짱이에요^^

  • 7. 저는요.
    '13.9.5 11:38 PM (211.201.xxx.173)

    저는 작년에 아랑사또전도 봤어요. 1회에 낚여서 언제쯤 드라마가 정신차릴까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는 그냥 팬심으로 이준기 곱게 한복입은 모습이나 실컷 보자 하고 봤어요. ㅎㅎㅎ

  • 8. 그것이
    '13.9.5 11:47 PM (124.5.xxx.184)

    저는 지금껏 이준기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게 하나도 없었어요.
    '왕의 남자' 작품밖에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번 투윅스를 통해서 이준기 다시 봤어요.
    흔히들 배우들이 몸사리지 않는다고 스스로들 자기피알로 말해도
    보는 입장에선 그다지 와닿는 얘기들이 적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이준기의 몸사리지 않는 배우근성을 느꼈어요. 연기도 안정돼 있고.. 좋네요^^

  • 9. 감동
    '13.9.5 11:58 PM (182.218.xxx.82)

    이준기 진짜 몸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저번 모래속에 파묻혀 빨대꼽고 있던 씬도 그렇고 이번에 차에 부딛치는 장면도
    너무 숨막혀 억지로 봤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자들도 모두 잘 하는데 왜 시청률에서 밀리는지 제가 다 안타깝네요.

  • 10. 감정표현
    '13.9.5 11:59 PM (121.136.xxx.19)

    감정표현이 너무 섬세해요
    정말 이준기도 연기 잘 하고...류수영도....

  • 11. 이드라마보고
    '13.9.6 12:17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류수영이 좋아질려고해요.
    다정하고 상남자스타일 좋아ㅋㅋ

  • 12. ㅇㅇ
    '13.9.6 12:55 AM (211.106.xxx.154)

    투윅스갤에서 태산이 이번주 암것도 못먹었다고 우는 댓글 보고 뿜었어요.
    일일 일식은 했었는데...ㅋㅋ

    문일석이랑 임승우형사랑 욕배틀 나름 짜릿했어요.ㅎㅎ

  • 13. 이준기팬
    '13.9.6 1:13 AM (182.210.xxx.57)

    우왕 글쓴 님 반가워요.
    저랑 똑같네요. ㅎㅎ

    투윅스... 정말 믿고 보는 이준기에요, 그 시청율 낮았던 히어로도 봤는데 ㅎㅎ. 작년 아랑사또전은 볼려고 노력하다하다 포기했었네요. 유일하게 포기.. 그 외는 짱이에요^^ 22222222222

    히어로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ㅎ 아랑은 못보겠더만요. 귀신 씨나락까먹는 거 같은 발로 쓴 대본 ㅠㅠ

  • 14. 이런 투윅스갤
    '13.9.6 1:15 AM (182.210.xxx.57)

    정말 재밌네요. 재치만땅이에요. 1일1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늘은 아무 것도 못 먹고 하루 지났네요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 15. 조민기
    '13.9.6 8:4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나쁜넘 연기 잘해요.
    진짜같음 ㅋㅋㅋㅋ

  • 16. ^^
    '13.9.6 10:34 AM (122.40.xxx.41)

    임형사가 문일석 찾아가서 개자식아 ~ 하는데.
    아효~~~ ^^

  • 17. 욕배틀^^
    '13.9.6 11:16 AM (112.217.xxx.67)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이준기가 무사히 남자대학생을 만나고 그 학생으로부터 디카를 10만 원인가에 주고 찾아요~~
    그런데 그 대학생 역을 틴탑의 니엘이 했더라구요^^
    깜놀 했어요~
    아이돌이 나름 능청스럽게 연기 하던데요^^

    준기가 빨랑 디카를 김소연한테 넘겨야 할 건데~
    다들 디카는 마지막 정도에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디카를 빨리 손에 넣고 또 다른 전개를 시작하는 작가에게 박수 쳐 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76 효소 열풍도 허상이었네요 68 ... 2013/09/15 23,793
297475 지금 sbs스페셜 같이봐요. 3 방사능 2013/09/15 2,108
297474 엘리 타하리 패딩 사이즈 아시는 분? 4 사이 2013/09/15 2,990
297473 중고차를 샀는데 천 시트가 더러워서 4 차시트 세척.. 2013/09/15 1,577
297472 내일 아침에 할 두 여자의 방 보시는 분.. 1 티비 어지간.. 2013/09/15 1,557
297471 울산찜질방추천해주세요 1 피로 2013/09/15 9,507
297470 머리숱 많은 분들 머리 감고 말릴 때, 머리카락 몇 개정도 빠지.. 4 ㅇㅇ 2013/09/15 8,050
297469 통신 3사중에 여긴 아니다 이런 곳 있나요? 11 holala.. 2013/09/15 2,300
297468 제 차 박고 뺑소니 하신분!! 고대로 당하시길 ㅡㅡ 9 짜증 2013/09/15 3,133
297467 2대8가르마에 낮게 하나로 묶는 머리 어떻게 하나요? 3 여자연예인 2013/09/15 2,554
297466 친박 유기준 "靑, 채동욱에게 사퇴하라 했을 것&quo.. 8 샬랄라 2013/09/15 2,116
297465 50대아짐은 어떤스맛폰 사용하시나요?(요금제는??) 8 .. 2013/09/15 2,362
297464 지금 9번에서 여행스케치 나오네요 2 ㅇᆞ 2013/09/15 1,078
297463 금나와라 심덕 심덕 2013/09/15 1,792
297462 새끼낳은 고양이 뭐 챙겨주면 좋을까요?? 6 행복한용 2013/09/15 1,989
297461 김재원이 저렇게까지 잘생긴줄 몰랐네요 49 00 2013/09/15 7,993
297460 언어의 정원...좋네요.... 4 ... 2013/09/15 2,229
297459 지금 남편과 둘이 보라카이 샹그릴라에 있어요! 114 ... 2013/09/15 15,222
297458 잠원역 주변 아파트들 초등 아이 키우며 살기 어떤가요? 3 ..... 2013/09/15 2,324
297457 블로거들은 살안쪄서 부러워요 ㅠㅠ 11 .... 2013/09/15 8,958
297456 이런 경우 세입자 실수로 생긴 하자 어떻게 보상받을수있나요? 2 마눌 2013/09/15 1,561
297455 척추측만증이 심한데요 요가나 자전거타기가 도움이 될까요?? 10 택이처 2013/09/15 5,233
297454 잔멸치도 사면 안될까요 4 방사능 2013/09/15 2,940
297453 청와대 ‘혼외아들 혈액형 확인’ 불법사찰 가능성 1 누가 감찰받.. 2013/09/15 1,865
297452 시부모님 여행경비 ㅡ 4 씁쓸 2013/09/15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