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석기 북한에서 지령받아...

....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3-09-05 16:15:30
지금 mbn 보고 있는데 완전 가관이네요..
이석기가 북한에서 지령받은 사람일수있다고 하고....북한이 국회까지 들어간게 심각하다면서 대한민국 국민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네요...





무슨 80년도 아니고...





이러다가 말 한번 잘못하면 그냥 조용히 사라져버리는 시대가 다시 오는거 아닌가요..








IP : 125.152.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9.5 4:18 PM (203.251.xxx.119)

    과거 인혁당 사건 보는것 같네요.
    조그만 파이를 부풀려서 국정원에서 조작해서 죄를 다 뒤집어 씌웠죠.
    나중에 다 무죄

  • 2. 이석기가
    '13.9.5 4:19 PM (219.251.xxx.5)

    말 한마디 잘못한 경우라 보시나 봅니다..
    솔직히 녹취록보면,저런 소리 나올만 도 하죠...
    더구나 민혁당사건때문에 실형을 산 사람이잖아요..

  • 3. 깻잎3장
    '13.9.5 4:21 PM (111.118.xxx.8)

    결국 이일때문에 국정원 선거개입은 쏙 들어갔네요.
    김기춘의 작품인지...정말로...;; 박근혜가 아버지사람 잘 불러들여서 그시절 모습 많이 재현하네요.

  • 4. ...
    '13.9.5 4:25 PM (203.249.xxx.21)

    전 이석기보다(솔직히 이 사람은 그냥 또라이 같아요...ㅜㅡ)

    지금의 정부가 대한민국에 더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국정원이 궁지에 몰리자 바로 용공사건을.....
    무서븐 것들이예요.

    민주정권때 확실히 청산하고 정리했어야하는건데(그럴 수 있지도 못했겠지만)
    지독히도 뿌리가 깊은 듯 합니다. 만만치 않고요.

  • 5. ..
    '13.9.5 4:27 PM (125.152.xxx.144)

    참 박근혜가 "내가 대통령 하겠다잖아요" 그 뻔뻔한 태도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가 가네요..
    국정원도 어쩜 이리 나서서 대통령편이고 티비고 뭐고..

    아 짜증나..

    한국을 떠나야해요..

    전 자산 5억뿐이 없는 서민이라서...

  • 6.
    '13.9.5 4:33 PM (183.109.xxx.239)

    그쪽 양반들은 모르겟고 생각있는 할배들은 걸러듣더라구요 국정원은 없는말도 지어낼수있다고 김대중 보라고요. 그런 할배들이 짐 많아야하는데,,,저도 이석기가 북한하고친하다곤 생각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죠

  • 7. 그래
    '13.9.5 4:50 PM (175.209.xxx.198)

    그래그래 들어갈 놈은 들어가고 어서빨리 국정원 본론으로 돌아가야지요 다른걸로 시간 끌 필요가 없죠
    저 학교때도 똑같았어요 교수때문에 시작한 시위가 이상한 애들이 끼어들어서 물타기 되고 하고 싶은말은 하지도 못하고 .. 멍청한 야당놈들 고학력 멍청이들 같아요

  • 8. 솔직히
    '13.9.5 4:54 PM (219.254.xxx.135)

    이석기가 뭐 국민이 뽑은 국회위원도 아니고
    전 이석기 김재연 이런 듣보들이 유시민님 보다 번호가 먼저였단 걸 알았다면 절대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을 뽑지 않았을 거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들이 뭐라고 유시민님보다 먼저 앞번호를 받았는지 괘심해서 통진당도 지난 총선직후 정 떨어졌고 저 인간들도 뭐했는지 관심도 없지만 딱보니 운동권 냄새만 풍기는 인간들이 알고보니 그 비례대표 된 과정도 말이 많은 거 보니 진짜 세금이 아까운 인간들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시점에... 그것도 국정원이... 다른 것도 아닌....종북 그것도 북한 지령... 이런 70년대 80년대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사건을 만드니.... 이석기니 김재연이니 국회의원 자격 박탈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찬성하지만... 그 죄목은 솔직히.... 의심이 많이 듭니다.
    때마침 대통령 비서실장?인가 하는 사람이 그때 그시절 사람이라면서요? 대통령과 비서실장 둘이 머리 맞대고 아버지 시절에 하던 수법을 다시 재현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9. 냄새가 난다???
    '13.9.5 5:00 PM (122.37.xxx.51)

    이석기와 그 일당의 대응이 어설프고 헛점이 많이 보여요
    김정은이 박그네에게 준 선물이?........

  • 10. 저도
    '13.9.5 5:00 PM (116.39.xxx.87)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해 보여요

  • 11. 사기공작단
    '13.9.5 5:02 PM (14.52.xxx.82)

    국정원이 대형사건 해결했다는 거의다 세월지나면 뻥이던데

    [ 국정원의 수지킴 간첩사건 ]

    전두환시절 홍콩 국정원 직원의 아내 수지킴
    바람난 남편에 원망을 퍼붓자 잔인하게 살해한 후
    온갖 작업을 거쳐 아내를 간첩으로 조작
    자신을 반공투사로 만들었음

    너무도 원통한 나머지 수지킴 엄마가 자살하고 가족이 풍비박산
    세월이 흘러 소송하여 국가가 대신 이가족에게 30억을 지급하고
    국가는 국정원 그들에게 그돈 안받고있다고

    [ 박원순 죽이려든 서울시 탈북 간첩사건 ]

  • 12. 자신의
    '13.9.5 5:19 PM (119.64.xxx.3)

    정치철학은 아버지한테 배웠다잖아요.

  • 13. 경산댁
    '13.9.5 6:07 PM (14.45.xxx.209)

    오늘 운동 같이 하는 아줌마들이랑 차한잔 하다가 군대얘기가 나오길래
    우리 아들 클때쯤엔 통일이 되든 우짜든 우리애들 군대 안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요즘 국회도 간첩이 있다는데 군대는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역시 경북은 어쩔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14. 최악의 대통령
    '13.9.5 6:44 PM (125.142.xxx.195)

    으이구 우리 팔자

  • 15. 때려잡을
    '13.9.5 11:58 PM (110.8.xxx.217)

    정부에요.
    민주주의 훼손하면서 나라를 70년대로 다시 돌리고 있어요.
    박근혜 찍은 인간들은 이런거 예상 못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72 엘시크레토, 방금 봤는데 2 데이지 2013/09/29 815
301971 반포자이 80평 살면서 지하철 타는 사람... 99 .... 2013/09/29 33,131
301970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하고 잠을 이루기가 힘드네요 48 dd 2013/09/29 15,300
301969 이직이 너무 잦은 남편 2 바다랑비 2013/09/29 7,116
301968 댄싱 9 아니 왜!!! 14 미미 2013/09/29 2,814
301967 목안이 따끔따끔... 죽겠네요 ㅜㅜ 3 .. 2013/09/29 1,115
301966 전세만기.... 등기부열람 해봤어요. 19 시밀란 2013/09/29 4,355
301965 정말 안되겠어요.82쿡!! 3 키친토크 2013/09/29 1,676
301964 장터에 왠 ㅁㅊㄴ이 있네요. 5 장터에 2013/09/29 3,928
301963 벨벳 자켓 다시 유행하려나봐요.. 백화점에 가보니 몇몇 브랜드 .. 4 벨벳... 2013/09/29 3,475
301962 중1 과학문제 도와주세요. 19 2013/09/29 1,514
301961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5 ~.~ 2013/09/29 1,781
301960 불고기 양념에 들기름 넣어도 되나요? 4 천마신교교주.. 2013/09/29 2,097
301959 장롱에서 시간만 보내는 명품(?)가방 팔아버릴까요? 5 가방 2013/09/29 2,929
301958 29일 오늘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3 .. 2013/09/29 644
301957 이별하는 방식. . 3 휴. . ... 2013/09/29 1,562
301956 곤지암리조트 대중교통(택시,고속버스 등) 갈 수 있는 방법 있을.. 8 고속도로운전.. 2013/09/29 8,294
301955 중3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16 졸린데 2013/09/29 4,666
301954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 다녀온 이야기.. 5 ... 2013/09/29 1,881
301953 아기 요로감염(요관 역류)로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13 엄마 2013/09/29 13,400
301952 보라돌이맘 카레 만드는거좀 찾아주세요 .. 2013/09/29 844
301951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392
301950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21
301949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31
301948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