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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영원한 테마.. 미인,명품,색기,성형,강남,샤넬,백화점

ㅎㅎ 조회수 : 6,587
작성일 : 2013-09-05 15:45:11

원글 내용이 무척 허접하고 알맹이 없는 맹탕일지라도

제목에 이런 단어만 포함돼있으면 베스트 등극은 시간문제

가끔

웃긴 건

그런 허접한 원글 아래

무척 심오하고 철학적인 분석과 통찰 가해진 수준높은 댓글....

더 웃긴 건

원글 못지 않게 허접한 몇몇 댓글로

댓글러 둘이서 신나게 싸움박질 하면서 배가 산으로 간다.......

논란이 되는 이 많은 주제의 공통점은??

바로 "여자"라는 겁니다.

IP : 152.149.xxx.25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5 3:46 PM (152.149.xxx.254)

    아 또 있군요.
    바람, 불륜,애인

  • 2. 하나더..
    '13.9.5 3:46 PM (121.190.xxx.19)

    동물관련

  • 3. 그럼
    '13.9.5 3:46 PM (58.236.xxx.201)

    이글또한 베스트급행이겠네요 ㅋ

  • 4. 하관
    '13.9.5 3:47 PM (59.10.xxx.104)

    요즘젊은엄마 ㅎㅎㅎ

  • 5. 원글
    '13.9.5 3:47 PM (152.149.xxx.254)

    교사 추가합니다.

    아 맞다. 귀티,부티도 있었군요 ㅎㅎ

  • 6. 더 확실한거
    '13.9.5 3:49 PM (223.62.xxx.105)

    이영애,김연아

  • 7. ,,,
    '13.9.5 3:51 PM (119.71.xxx.179)

    사주, 팔자 빠지면 제일 섭섭함

  • 8. ...
    '13.9.5 3:52 PM (211.36.xxx.178)

    전업 vs 직장 엄마

  • 9. ^_^
    '13.9.5 3:53 PM (211.246.xxx.34)

    요즘은 뜸하지만 럭셔리블로그,손연재,50kg이하,모태미녀 ㅋㅋㅋㅋ

  • 10. ...
    '13.9.5 3:54 PM (182.161.xxx.251)

    한때는 나도 미인소리 동안 소리 들었다

  • 11. 갱스브르
    '13.9.5 3:56 PM (115.161.xxx.198)

    ㅋㅋ...주제는 겹쳐두 내용은 항상 다르던데요...

  • 12. 노약자석,
    '13.9.5 3:57 PM (115.22.xxx.148)

    식당에 출몰한 아이등등

  • 13. ..
    '13.9.5 3:57 PM (210.109.xxx.30)

    요즘 트렌드는 아기와 강아지

  • 14. ..
    '13.9.5 3:58 PM (210.109.xxx.26)

    반기에 한번정도 sky란말 기분나쁘다와 시즌되면 대학서열,
    남친이 전문직인데 예단이 어쩌고저쩌고 시댁 생활비가 어쩌고.

  • 15. 원글
    '13.9.5 3:59 PM (152.149.xxx.254)

    ㅎㅎㅎ 식당에 출몰한 아이.... 넘 웃기네요. 표현이

  • 16. ...
    '13.9.5 3:59 PM (211.246.xxx.27)

    이대도 추가 ㅋㅋ

  • 17. 원글
    '13.9.5 3:59 PM (152.149.xxx.254)

    윗님 요 근래 본 댓글 중에 제일 웃기네요

  • 18.
    '13.9.5 4:01 PM (58.236.xxx.201)

    허접하다니요?
    뭐 여기가 논문게시하는데도 아니고..
    그런글올렸던 사람으로서 기분나쁘네
    이글은 어떻고.

  • 19. 명품백, 촌지,
    '13.9.5 4:04 PM (220.86.xxx.213)

    명품백과 촌지도 때마다 올라오는 글들이예요

  • 20. 연봉 1억도
    '13.9.5 4:04 PM (220.86.xxx.213)

    연봉 1억도 추가할께요

  • 21. 특히
    '13.9.5 4:05 PM (175.113.xxx.52)

    나름 전문직

  • 22. 음.....
    '13.9.5 4:08 PM (112.171.xxx.130)

    이 글을 쓴 원글님의 성별은 무언가요?

  • 23. ..
    '13.9.5 4:10 PM (152.149.xxx.254)

    여자입니다.

  • 24. ㅇㅇ
    '13.9.5 4:12 PM (118.32.xxx.112)

    이대나온 색기있는 여자가 약간의 성형으로 미인이 된 후 럭셔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명품사러 강남 백화점에 가서 샤넬 가방을 사온 뒤 식당에서 밥먹다가 옆자리에 물쏟고 소란부리는 아이와 안막는 애엄마를 보게 되고 집에 가는 길에 전교하는 기독교인에게 붙잡혀서 설교듣는 이야기 올라오면 모든 분란의 끝을 보게되나요?

  • 25. 추가
    '13.9.5 4:13 PM (116.36.xxx.151)

    동안도 심심치 않게 돌아 옵니다

  • 26. ㅇㅇ님
    '13.9.5 4:15 PM (218.238.xxx.159)

    이대나온 색기있는 여자가 약간의 성형으로 미인이된후 집안부유한 의사남친 만나서 럭셔리 블로그..이렇게요 ㅋ

  • 27. ..
    '13.9.5 4:16 PM (210.109.xxx.30)

    요즘 변호사 별로라면서요. 요즘 한의사 별로라면서요. 요즘 치과의사 수입 괜챦나요.
    돌잔치, 결혼 청첩장, 부조금.

  • 28. 원글
    '13.9.5 4:16 PM (152.149.xxx.254)

    118.32님
    대박이십니다.

  • 29. 음.....
    '13.9.5 4:17 PM (112.171.xxx.130)

    여자분이라고 하시니 궁금하네요.

    이런 글을 올린 이유가 뭔가요?

  • 30. 추가+1
    '13.9.5 4:17 PM (211.54.xxx.96)

    결혼전 0 에서 시작 지금은 나름 전문직, 맞벌이 합쳐 연봉 1억 2-3천 ........

  • 31. 원글
    '13.9.5 4:23 PM (152.149.xxx.254)

    112님
    요즘 82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다고 파악했습니다.
    어차피 82도 이 사회의 축소판이니
    요즘 우리 사회의 세태가 000지상주의로 흘러가지는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외모,빈부격차에서 벌어지는 생활수준 차...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파생되는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사람들이 이러한 요소에 더 집착하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 32. 피터캣
    '13.9.5 4:27 PM (222.102.xxx.95)

    키도 있잖아요.

    참 이상한게 전 여자는 키보단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에 따라 그 사람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쪽이거든요. 무조건 크다고 당당하거나 고상한 분위기 흐르는 것도 아니고 작다고 귀엽거나 외소한 것도 아닌데 키에 집착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이렇다 일반화시키며 집착하는 그 모습이 신기하더라고요,

  • 33. 쩝...
    '13.9.5 4:28 PM (112.171.xxx.130)

    그런 의도로 이 글을 올리셨다 하니...
    알겠습니다....

  • 34. 원글
    '13.9.5 4:30 PM (152.149.xxx.254)

    112.님
    쩝이라고 하시니.....

    요즘사회를 속물경쟁사회라고 하죠?
    남과의 비교를 통한 경쟁이니.

    한 번즘은 생각해봐야할 문제 아닌가요?

    사유가 싫다면 의도를 곡해한다고해도 전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전 이제 퇴근시간이 가까워서....

  • 35. oo
    '13.9.5 4:41 PM (175.223.xxx.199)

    여기 82에서 세상 편하게 거저먹는다는 "초등여교사"있잖아요.

  • 36. ....
    '13.9.5 5:01 PM (39.121.xxx.49)

    그러다가 원글같은 글도 한번씩 꼭 올라오죠~ㅋㅋㅋ
    이런글 올리면서 82전체를 비아냥거리는 글.....

  • 37. ..
    '13.9.5 5:33 PM (117.111.xxx.199)

    주제어를 보면요...여자들이 사회에서 어떤 압력을 받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대우받는지 볼 수 있어요.
    하나 하나가 비열한 족쇄인데
    족쇄를 팔찌 쯤으로 알고 경쟁한다는 거..
    안타까와요. 순응하려고만 하고 사회의 헛 짓을 당당하게 비웃지 못하는 인구가 너무 많아요.

  • 38. ---
    '13.9.5 6:28 PM (92.74.xxx.182)

    애영유엄브 추가 ㅎㅎ

  • 39. adell
    '13.9.5 7:51 PM (119.198.xxx.64)

    자식이 속썩인다 자식이 불편하다
    자식이 공부못한다
    공부 잘하는 다른 사람 자식이 질투난다 ~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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