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달부터 지금까지 경조사비만 70만원 나갔어요 ..

.....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3-09-05 15:34:10

 

 

뭐.. 내가 돈을 받아서 내야하는 금액이라면

당연히 경조사비 내야된다 생각하구요 그금액은 전혀 아깝지 않아요

 

왜냐면 내가 받은 금액이고 품앗이 개념이니까..

 

그런데 저 70만원중에서.. 특별히.. 저희가 받았던 적도 없고 내야할돈은 없는건데..

 

시댁에서 첨보는 친척 결혼식 가라고 해서 축의금 내고

친구 돌잔치 가서 10만원 축의금내고 (저희는 돌잔치 할계획이 없어요 )

돌잔치만 두번..

 

거기다.. 내결혼식에 안오고 축의금도 안했지만 그래도 .. 친구 결혼한다고 결혼식 사진찍어주고 10만원축의금..

 

생활비 보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

 

시댁도 웃긴게 ..

생전보도 못한 친척 결혼식 가라고 하시고 축의금도 내라하시고..

그때 결혼한 친척부부들.. 나중에 다른친척 결혼식엔 오지도 않아요

결혼식에 보는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예요

심지어 저희 보구 이런말씀도 하세요 그 결혼하는 친척분들 우리결혼식에 못가서 미안하다나..

 

통장보니 스트레스 받네요..

 

허례허식들..

 

 

IP : 182.209.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3.9.5 4:30 PM (116.121.xxx.110)

    부조금 문화 문제가 있긴해요. 그렇다고 무슨 얘기가 들려오는데 모른체 하기도 어렵고요.

  • 2. ...
    '13.9.5 7:18 PM (121.154.xxx.194)

    돌잔치 두군데는 뭐하러 가시고 내 결혼 축의금도 안낸 친구에게 축의금은 뭐하러 10만원이나 하셨어요?
    그것만 빼도 30만원은 절약됐겠고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75 강아지요.. 사료알갱이 큰거랑 토하는거랑 관계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9/26 1,317
300874 경찰 '정보 총괄' 고위간부도 '스미싱'에 당했다 2 세우실 2013/09/26 370
300873 호치키스 어원 아셨어요??! 9 오령 2013/09/26 3,326
300872 지방에서 선볼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2013/09/26 318
300871 백화점에서 산 안경테 환불 되나요? 1 어쩌나 2013/09/26 1,167
300870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16
300869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022
300868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392
300867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02
300866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3,998
300865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29
300864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574
300863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350
300862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37
300861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292
300860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177
300859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650
300858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32
300857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0
300856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096
300855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589
300854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62
300853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16
300852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87
300851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