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봉지에 견과류랑 크랜베리 들어 있는거요..
누가 줘서 몇봉지 먹어봤는데
죄다 눅눅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크랜베리나 말린과일에서 나온 수분 때문에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한데..
(집에 견과류도 있고 크랜베리도 있어서 파는것처럼
견과류랑 크랜베리랑 섞어서 작은 지퍼락에 넣어놨더니
따로 뒀던건 괜찮은데 같이 둔건 눅눅해져서요..)
이번에 싸게 파는게 있어서 추석선물로 사면 좋겠다 하고 클릭해서 후기 보니..
눅눅하단 소리가 몇개 있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먹었던 눅눅한 견과류가 생각나서..
(브랜드는 다른거였음)
이건 어쩔수 없는건가?? 싶기도 한데..
혹시 안눅눅한거 없을까요?
견과류는 오독오독한 맛으로 먹어야 제맛인데........
닥터넛츠 먹고 있는데 괜찮아요.
근데 말린 과일은 안 들어 있고 견과만 들어 있어요. 가격은 다른 브랜드보다 좀 비싸구요.
저도 홈쇼핑꺼 시켰다가 약간씩 눅눅해서 ㅜ
폭풍검색질하다가 반신반의하고 시켜봤는데... 덤앤더머스에서 넛(NUT)때문에 미쳐!
와우! 너무 맛있어요 바삭바삭
고딩딸 학교가져가서 먹는데 친구들 포장지 사진 찍어가고 난리 ㅎ
어쩌다 보니 광고같네요. 근데 먹어본 하루견과중 제일 맛있었어요.
저도 몇 주전에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먹고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눅눅하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 먹었더니, 견과류가 오도독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드셔보세요.
그런데 밀봉포장인데도 왜 눅눅한건지...
집에 있는 땅콩류랑 크랜베리등 같이 넣을 때는
크랜베리를 작은 비닐에 넣어 같이 두면 다른 거랑 안 묻고 덜 딱딱해져요.
조이팜서 나오는 하루 먹는 견과에 크랜베리를 그렇게 넣엇더라구요.
어떤 견과든 냉장고에 넣어 두고 빨리 먹는 게 그나마 젤 나은거 같아요.
코스트코 아몬드 같은 것은 안 볶아서 나오니까 볶으면 바삭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