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혹 분란이 될지도 몰라서.... 글 내립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한 엄마,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좀 더 당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82에서 댓글 읽고 힘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조언 감사합니다.
혹 분란이 될지도 몰라서.... 글 내립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한 엄마,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좀 더 당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82에서 댓글 읽고 힘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전공이 뭔가요?
대학교 간판이냐전공이냐 둘다 중요하긴 하죠. 아는친구중에, 전공골라 마음에 안드는 대학갔다가 본인이 견디질 못하더군요.결국 전공은 그대로 유지한채 외국대학으로 다시 입학해서 졸업한 친구도 있었어요..
본인이 그대학 학생이라는걸 지금 학교 다니는 와중에도 받아들이기가 힘든데, 한번 졸업을 해버리면 그땐 영영 바뀔수가 없는거라고.
약학과요. ㅠㅠ
현재 사는 곳이 경기도 남부 신도시쪽인데...
동네 엄마들이 다들 출신 학교 이야기 하는 분위기라..ㅠ
에이, 약사라 하면 게임 오버죠.
켁..약학과면 누가 대학 보나요..지방대 약학과도 컷 높은거 다 아는데..
제가 대놓고 약사라고 말하고 다니는 주변 머리는 없어요. ㅠ
동네 엄마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한의사로 유명한 어떤 여자 한의사 이야기를 하면서....
지방 변두리 한의대 나온 주제에...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 변두리 한의대에 있는 약학과 나왔는데... ㅠ
소심해서 암말도 못하고 그냥 깨갱하고 왔던 기억 이후로
대학 간판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ㅠ
저도 약대 보내고 싶은 엄마의로망으로 e대 약대 갔는데 별로;;;
전 서울대 수학과가 너무 가고 싶었어요.ㅠㅠ
저희 학교에서 컷트라인 높았던 곳은...
약학과.. 한의학과..특수교육과.. 간호학과였는데...
이제는 학교가 존폐 위기에 있다고 하니 마음이
더 심란한 것 같아요.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약사면 게이오버!! 자신감 가지세요. 끝자락 한의대 무시하는 그여잔 뭐하길래ㅋㅋㅋ
학교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싸보여요, 제가 나가는 문화센터에서 마주친 한 여인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서울대 나왔다고 말한후부터 그녀의 우아한 얼굴이 좀 달리(나쁜쪽으로)보이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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