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주위도 그러나요 애 데리고 나와서 애 혼자 놀고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3-09-05 12:35:47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열중

어딜가나 풍경이 그런거 같아요

놀이터 데리고 나와서 애는 친구들이랑 놀고 엄마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

병원 가서도 애들은 티비보거나 병원안에 있는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또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아직은 아니지만 저도 생기면 저런 모습이겠죠

IP : 116.126.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2:37 PM (220.120.xxx.143)

    거의 그래요 ㅎㅎ 아쉽지만..

    스마트폰이 뭐 그리 즐거운지 거의 카톡하느라 그런가봐요

    저라도 애들이랑 놀때는 핸드폰을잠시 꺼놔야겠어요

  • 2. 사골
    '13.9.5 12:37 PM (223.62.xxx.117)

    문자왔나보죠

  • 3. ㅡㅡ
    '13.9.5 12:45 PM (110.70.xxx.149)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니 그거 보는걸 욕하고 싶진 않지만
    아이들이랑 나와서 애들이랑은 말도 안하고 스마트폰 보는 부모 보면 같은 부모로서 안타까워요

    이건 딴소리인데
    얼마전에 마트에서 계산하는 동안. 줄이 길지도 않았어요. 제가 두번째 서있고 제 앞 아주머니 자기 물건 올려놓더니 바로 스마트폰 꺼내서 카스 보면서 리플 달고 그러더라구요

  • 4. 저희동네
    '13.9.5 12:50 PM (122.40.xxx.41)

    엄마들은 다행스럽게도 삼삼오오 모여앉아 수다떨면서
    애들쪽으로 몸 돌려 주시하고 있더군요.

    집앞이 놀이터라 노상 보는 풍경이네요.

    엄마들이 어린애들만 놀게하고 스마트폰 보고있다가 사고남 누가 책임질까요 ㅠ

  • 5. 많이
    '13.9.5 12:51 PM (222.111.xxx.234)

    심하죠.
    이쯤되면 중독이라고 말해도 될것같아요.
    애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그렇고,,,
    친구들 만나러 가도 한손에서는 폰을 놓지를 않더라구요.
    지난 설날에는 친척 애들 대부분이 카톡하느라 고개를 안들더군요.
    까놓고 말해서
    카톡에 미친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그 중에는 지금 꼭 해야하는 중요한 용건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카톡,맛폰 생기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그건 이런 현상들에 대한 핑계가 안되는 것 같아요.

  • 6. 많긴 하지만..
    '13.9.5 1:29 PM (121.147.xxx.224)

    많이들 그렇기도 하지만
    놀이터에선 대부분 아이들 주시해요.
    그런데 아빠들은 거의 100퍼센트 스마트폰만 들여다봐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100 학원원장님이 돈을 너무 적게 줘요 12 도와주세요 2013/09/06 4,189
296099 급해요! 도와주세요. 제주 여행~~~^^ 3 블루슈가 2013/09/06 1,385
296098 완도에서 전복으로 유명한 곳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5 .. 2013/09/06 3,047
296097 살면서 샷시 창틀 싱크대 바꿔보신분.. 7 속상해 2013/09/06 2,770
296096 9일기도 드리는 방법 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2 오늘하루 2013/09/06 4,982
296095 [원전]일본 후쿠시마 등 8개 현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10 참맛 2013/09/06 2,491
296094 기획상품은 아무래도 질이 떨어지겠죠? 3 2013/09/06 1,928
296093 안나수이 이번 향수 디자인은 정말 예술이지 않나요? 8 신상 2013/09/06 2,618
296092 다이어트가 참 신기한게요 6 .. 2013/09/06 4,022
296091 단호박 *은 냄새 없애는 법... 3 도와주세요... 2013/09/06 2,024
296090 등산화 골라주세요 23 등산화 2013/09/06 2,786
296089 난 몰라요... 갱스브르 2013/09/06 1,341
296088 제사문제로 ... 48 맏며느리.... 2013/09/06 7,434
296087 9월 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6 1,197
296086 아이들이 동요를 안 부르는 이유가, 9 동요 2013/09/06 3,269
296085 생선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6 생선 2013/09/06 2,383
296084 항공권 예약할때요 3 2013/09/06 1,756
296083 가천대 경영 vs 용인외대 통번역 1 고민 2013/09/06 2,763
296082 108배 운동하면 허벅지가 굵어지나요? 2 겨울이네 2013/09/06 4,751
296081 도깨비 방망이 와 미니 믹서기 비교해주세요. 9 동글이 2013/09/06 10,977
296080 어제분 투윅스 못봐서 지금 보고 있는데요 경찰 내 스파이.. 10 딱보니 알겠.. 2013/09/06 2,970
296079 9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6 1,243
296078 박원순 빚까지 얻어가며 무상보육ᆞᆞᆞ 33 ᆞᆞ 2013/09/06 2,941
296077 급)해열제 요거트에 섞어 먹이면 효과 없나요? 6 August.. 2013/09/06 4,359
296076 예비검속을 아는가, 전쟁에 대비하는 게 왜 나빠? 9 진시리. 2013/09/0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