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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주위도 그러나요 애 데리고 나와서 애 혼자 놀고

,,,,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3-09-05 12:35:47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열중

어딜가나 풍경이 그런거 같아요

놀이터 데리고 나와서 애는 친구들이랑 놀고 엄마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

병원 가서도 애들은 티비보거나 병원안에 있는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또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아직은 아니지만 저도 생기면 저런 모습이겠죠

IP : 116.126.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2:37 PM (220.120.xxx.143)

    거의 그래요 ㅎㅎ 아쉽지만..

    스마트폰이 뭐 그리 즐거운지 거의 카톡하느라 그런가봐요

    저라도 애들이랑 놀때는 핸드폰을잠시 꺼놔야겠어요

  • 2. 사골
    '13.9.5 12:37 PM (223.62.xxx.117)

    문자왔나보죠

  • 3. ㅡㅡ
    '13.9.5 12:45 PM (110.70.xxx.149)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니 그거 보는걸 욕하고 싶진 않지만
    아이들이랑 나와서 애들이랑은 말도 안하고 스마트폰 보는 부모 보면 같은 부모로서 안타까워요

    이건 딴소리인데
    얼마전에 마트에서 계산하는 동안. 줄이 길지도 않았어요. 제가 두번째 서있고 제 앞 아주머니 자기 물건 올려놓더니 바로 스마트폰 꺼내서 카스 보면서 리플 달고 그러더라구요

  • 4. 저희동네
    '13.9.5 12:50 PM (122.40.xxx.41)

    엄마들은 다행스럽게도 삼삼오오 모여앉아 수다떨면서
    애들쪽으로 몸 돌려 주시하고 있더군요.

    집앞이 놀이터라 노상 보는 풍경이네요.

    엄마들이 어린애들만 놀게하고 스마트폰 보고있다가 사고남 누가 책임질까요 ㅠ

  • 5. 많이
    '13.9.5 12:51 PM (222.111.xxx.234)

    심하죠.
    이쯤되면 중독이라고 말해도 될것같아요.
    애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그렇고,,,
    친구들 만나러 가도 한손에서는 폰을 놓지를 않더라구요.
    지난 설날에는 친척 애들 대부분이 카톡하느라 고개를 안들더군요.
    까놓고 말해서
    카톡에 미친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그 중에는 지금 꼭 해야하는 중요한 용건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카톡,맛폰 생기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그건 이런 현상들에 대한 핑계가 안되는 것 같아요.

  • 6. 많긴 하지만..
    '13.9.5 1:29 PM (121.147.xxx.224)

    많이들 그렇기도 하지만
    놀이터에선 대부분 아이들 주시해요.
    그런데 아빠들은 거의 100퍼센트 스마트폰만 들여다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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