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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살좀 찌면..진짜 소원이 없겠어요

...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3-09-05 12:19:02

얼굴이 크고 넙적한 편인데

나이 먹으니 여기서 살이 빠지니까 진짜 빈티 나보이고 너무 못나 보여요

거기다 얼굴 골격도 큰 편이라..뼈도 다 보이고..ㅜㅜ

살도 찐 편인데 사람들이 얼굴만 보고 왜그리 말랐냐..이러는 소리도 듣기 싫고

살이 너무 없어 그런가 눈덩이도 푹 빠져서 퀭해보이고 아파 보이고..

예전 라식 하려다 무서워서 안했는데 요즘은 안경 쓴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주군의 태양 공효진 보니까 나이 먹어도 얼굴살이 통통 하던데..

다른 지방주입한 여자 연예인들처럼 어색한 것도 없네요

저렇게 하려면 어찌 해야 될까요

아..거울 볼때마다 깨버리고 싶어요

또래보다 더 늙어 보여서 속상 하네요

IP : 112.186.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5 12:34 PM (218.238.xxx.159)

    성형외과 가서 상담받으세요. 글구 돼지껍데기나 닭발등
    콜라겐함유많은거 드시면 피부가좀 탱탱해지고 좋아보일순있어요

  • 2. 제 친구는
    '13.9.5 12:36 PM (222.111.xxx.234)

    그래서 살 찌웠어요.
    날씬하고 광대 도드라지고 볼 쑥 들어간채로 사느니
    살 통통하게 올라도 광대 덜 도드라지고 볼살 많은게 좋다며;;;;;
    저는 통통하게 살기는 싫고, 볼 들어간것도 싫고....
    정말 이걸 어찌해야할지;;;;;
    저도 또래보다 더 늙어보여서 스트레스 심해요 ㅠㅠ

  • 3. -5
    '13.9.5 2:04 PM (221.164.xxx.106)

    원래 얼 굴 광대뼈 있는데가 가로로 길어야 소녀의 뺨이고 귀엽대요..
    타임 리프터라고 진동기 있는데 ~ 그거 효가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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