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절정에 이르면 죽음을 경험한다고.......
그러니까..
인간이 사랑과 같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그렇게 에너지가 집중되어 극도의 흥분이 되면
그게 소멸하면서 죽음을 경험한다고........
그래서 사랑의 행위도 그런 거라고.......
그렇게 소멸을 느끼면
다시 삶을 더 잘 살수 있는거라고.........
인간은 원래 죽음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해서
..그게제일 편안해서...
쾌락을 극대화하는 거라고......
소멸을 통한 죽음을 경험하고 싶어서...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사랑을 쫓는다고...
이런거 느껴보셨어요??
쾌락의 절정요..
저는 예전에 연애할때 느껴본거 같은데요...
막상 헤어졌을때는
너무 고통스럽죠
그런데 죽고싶지는 않았어요
죽고싶었을때는
연애의 절정에서
서로 너무 사랑했을떄
그떄 죽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게 저래서 저렇구나 싶은데..
제가 느낀게 맞나요???
소멸을 통한 죽음경험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거 말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