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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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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에서 비자금을풀어야할까요?(아이교육문제)

현명한조언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3-09-05 11:26:30

제겐 일억의 비자금이있어요.

순수히제가번돈이지요.

연년생아들둘인데  큰아이가 서초의 고등학교를다니구 작은아이가내년에중3이예요.

큰애가 7살에 학교를들어간지라.

큰애는공부를곧잘해서  고등학교를진학하는데어려움이없었는데

작은아이는 중간정도로하는아이인지라 왠만한 인문계고등학교원서넣어도

된다는보장도없구 해서 내년봄에서 여름쯤에 서초로 이사를갈생각입니다.

제집은상암에전세주고있구  저도 전세를살구있어요.

허세쩌는 남편땜에 우리3명은 항상절약해야하구

남편은 곧 죽어도 폼생폼사인사람입니다.

삼일전 휴가를 받았는데 휴가비250에서 추석때부모님제주도가신다구

150보내드리구  저희집젠세계약복비로80만원쓰고했는데

제가 싫은소리했더니 내가 가족을굶기면서 부모한테하는것두아니라면서...

저작년부터전업인데  남편휴가때 일당제뛴다구하면서 삼일동안

아침9시에나가서 저녁6에들어왔어요.

실은 도서관,영화관.맛있는점심먹으면서요.

남편과는 잠시두 같이있구싶질않아요 .뭘같이하구싶지두않구요.

쥐뿔도없구 미래위한저축도없으면서 지자신을위해서는 돈잘쓰지요.

그외 바람에 이기적에.. 아이들학교에 차로등교시켜도 고마워안한다구

난리난리, 남들앞에서 자상한척쩔구....

이유를막론하구요. 제고민은 큰애학교근처가 전세가4억정도하는데

지금전세 이억팔천에 돈나올데라군 제게있는 일억이 전분데

정말 피같은돈인데 아이들을위해서 집에보태야하는지..

남편허세쩔구 부황든사람인데  서초로이사가면 주변에 얼마나

뻥치구다닐지...머리가 아픕니다.

기본인성이 엉망인사람이예요. 얼마전 직장상사 오늘날 지밥벌어먹게한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분문상도안가길래 왜그러냐했더니 죽었는데 무신볼일이있겠냐구하는사람이구ㅜ

어제는 제가 나가있었더니 점심밥을안먹엇더라구요.

나중에알구보니 예전 회사 경리아가씨둘불러내서 점심먹었더라구요.

아이들 짜장면도안시켜주면서 80000원도 중식당에서신용카드로결재했구

핸폰에 부장님 자주오셔서 밥사주세요^^ 은정이

기가차다못해...말하구싶지않구요.

제가 이런사람과사는데  집에과연돈을보태서 아이들과 조금은깨끗한아파트에서 사는게나은가요?

아님 돈에맞게 빌라나 다세대로가는게많은가요?

전 아들들이 정말 행복하게 학교생활하기를바라구

작은애가 형이 다니는학교를다니구싶어해서  근처로 이사계획하는거거든요.

남편 죽어도 정신못차릴사람이구 기대는없는데  아이들때문에

고민이 너무너무 되요. 친정에서 빌렸다해도 절대 안갚을위인이다에

제 손목걸어도  좋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IP : 118.36.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1:32 AM (118.221.xxx.32)

    저라면 돈 있는거 안 알려요

  • 2. ...
    '13.9.5 11:32 AM (210.222.xxx.1)

    저라면 친정 형제에게 빌려서 구한 돈이라고 하고 이사 할 것 같아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걸요.

  • 3. 첫번째댓글다신분지우세요.
    '13.9.5 11:34 AM (118.36.xxx.179)

    어디다대고 허세라운운하시나요.

    제가 빛을낸답니까?

    공부를 큰애보다못한다했지 누가 아주 못한다했습니까?

    아침부터 염장지르려구 작정한것두아닐테구....

    아이들키우는분이 왜그리 야멸차게 허세니뭐니

    제형편에 맞게조언해달라구했지 누가 자식을두구 제헤세를

    포장한답니까?

    정말배우지못하게시리.....기분나뻐요.

  • 4. 비상금은
    '13.9.5 11:35 AM (223.62.xxx.33)

    꺼내는순간 그 몇배를 토해내야해요.더있다고 생각하거든요.남편허세쩔고 돈은 밖으로 다 갖다쓰는데 그앞에다 떡하니 일억내놓는다구요? 저는 반대에요.차라리 지금집 줄이시고 학교근처 오피스텔 세 들어가시는건 어때요? 대치동쪽엔 아이들땜에 그렇게 세얻는사람 많다는데요.

  • 5. ...
    '13.9.5 11:36 AM (210.222.xxx.1)

    저런 댓글은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저런 '놈'들은 이런 반응을 즐긴답니다.
    ㅉㅉㅉ

  • 6. 그냥
    '13.9.5 11:40 AM (152.99.xxx.62)

    돈에 맞게 빌라나 다세대로 가세요

    비상금 푸는 순간 남편이 어떻게 할지는 본인이 잘 아실꺼에요.

  • 7. ㅁㅁ
    '13.9.5 11:40 AM (175.252.xxx.202)

    절대! 안됩니다 빌라 가시더라도 절대 내놓지마세요

  • 8. 뭘 위한 비자금인데요?
    '13.9.5 11:41 AM (118.209.xxx.58)

    남편은 자기가 벌어온 돈으로 님까지 먹여주는데
    님은 자기가 번 돈이라고 님의 아이를 위해서도
    못 쓰겠다고요?

    그럼 그 돈은 뭐하는 돈인데요?
    이혼하면 새 남자 구하는데 쓸 돈??

  • 9. ---
    '13.9.5 11:44 AM (110.10.xxx.145)

    절대 내놓지 마세요.
    전 결혼10년차 밖에 안되었지만 맞벌이 할때 틈틈히 모은 비자금 내놓는 순간 그냥 흐지부지 없어지네요.
    그때문에 저도 재미없고 믿을 구석도 없는 것 같고 허탈해요...

  • 10. 그렇지요.
    '13.9.5 11:44 AM (118.36.xxx.179)

    어제 빌라보구 아파트보구왔어요.

    혼자서....

    머리로는분명 다세대나 빌라가맞는데요.

    아이들둘다 태어나면서부터 아파트생활한지라

    걱정도 조금은되구요. 맞아요.

    사람이길이아니면 돌아보면안되는데두

    아이들생각에 뒤돌아보게되구

    남편두아는거같아요. 지금까지처럼 제가 돈을 끌어오리라는것을......

    불편해도 돈에 맞추어야겠네요.

  • 11. ..
    '13.9.5 11:46 AM (210.123.xxx.132)

    비자금 담보로 대출을 받으시는게 어떨가요?
    비자금한도 내에서 받으면 이자가 아깝긴 하지만, 분명한 명분이 될것같은데..
    친정돈 그런핑계는 아닌듯요..

  • 12. .........
    '13.9.5 11:46 AM (175.223.xxx.231)

    인생 기니까. . . .그 돈에서 나오는 소소한 이자만 한번씩 없는 듯이 쓰시고 원금은 푸시면 아니될 듯 합니다. 이유는 원글님께서 잘 설명하셨네요.

  • 13. 풀지마세요
    '13.9.5 11:4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남편 허세에 불을 지펴주는 일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돈 말고도 또 꽁쳐놓은 돈이 있을거라 굳게 믿을거 같기도 하구요.

  • 14. 지인
    '13.9.5 11:56 AM (112.148.xxx.5)

    아는 분 남편이 딱 님 남편이시네요..아이들 나이만 아니면 그분이 올린 줄...

    그분 처녀적 비자금 몇천 털어서 아파트 대출빚갚고나니..나중에는 더 없냐고..

    더 있을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답니다.. 미친대요..
    그나마 남편통장에서 은행이자 나가게 돈 그냥 두고 작으나마 예금이자 받은 것이 다 나았을것을 후회많이 하네요..

    비자금 내놓는 것도 남편심성을 보고해야 겠더군요..

  • 15. 차는
    '13.9.5 11:57 AM (118.36.xxx.179)

    이년전 저희상암집젠세올린거에서

    그때당시 5000만원올렸는데 저랑상의도없이

    3000주고 쏘렌토 옵션달구해서 현찰주고뽑아서

    그때도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는인생살아요. 집에선 깍두기에 물말아먹으면서두

    밖에선 스테이크먹는....

    어찌말로다 할수있겠어요. 큰애가 공부잘하는걸 지가 뒤바라지하는라허리가휜다고했다구

    지친구부인이 저한테전하해서는 남편너무 힘들지않겠냐구해서

    우리아이 ebs무료강의듣는데 무신말이냐구 했던게 엊그제인데...

    그누구보다도 제가 제일잘알면서두 제가 그래도 또 살아보겠다네요.

    제가 미친년이네요.

  • 16. ㄹㅁ
    '13.9.5 12:35 PM (112.144.xxx.77)

    빌라 사는사람입니다 요즘 동네 빌라들도 주차문제없고 쓰레기는 집앞정해진곳에 아무때나 갖다 놓으면 다 치워갑니다. 재활용도 마찬가지이고요, 사람못살곳 아니고요 이웃사람들 아무도 신경 안써요. 어디살든 내 지갑에 돈없어 불편하지 뭘 그리 사람 못살곳인듯 아파트에서만 살던애들이 이런곳에 어찌살까 걱정을 하시나요
    아파트에 사셨던 분이 빌라 이런데서 사는거 적극반대? 참나 기가막히네요 인생 어찌 변할지 한치앞도 모르는데..

  • 17. ㄹ ㅁ 님
    '13.9.5 12:43 PM (118.36.xxx.179)

    기분상하셨을만합니다. 제가 생각이 잛은 부분이였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보지않은길은 두려움을과불안감을안구

    조심조심 목적지까지다가서야 안도를한다해요.

    저도 나이만먹었지 불안감이컸던모양입니다.

    제글로 기분나쁘셨다면 기분푸세요. 정말 나쁜의도갖구

    쓴글은아닙니다.

  • 18. oo
    '13.9.5 12:49 PM (110.96.xxx.87)

    남편이 버는돈은 가족공용 돈으로 쓰이고 와이프가 버는돈은 자기개인돈이 되는건가요?22

  • 19. 맥도날드
    '13.9.5 12:58 PM (117.111.xxx.65)

    저도 비지금 내 놓으시는 것은 반대 입니다 아저씨 성격에 님들에게 그러는 것을 좋아 하신다면 분명 다 큰 사고 치실것 같아요

  • 20.
    '13.9.5 1:02 PM (175.211.xxx.171)

    남편 버는 돈은 가족공용돈이고 와이프돈은 개인돈이냐고 묻는 바보같은 질문은 스킵하세요
    본문도 안읽고 어떤 남자인지도 안따져묻고
    자기들 찌질하게 사니 원글님 비자금 있고 남자 부장급이란 말에
    질투 쩔어서 막 들이대는 말이에요

    당연 저런 남편 버는 돈 가족공용돈이고 그 남편 입에 들어가는 밥에 살림에
    기타 여러가지 것들은 공짜로 떨어지나요?
    돈 버는 유세 웃기지도 않네요. 3천짜리 자가용 맘대로 뽑아가며 사는
    자기 한테나 돈쓰는 인간한테 무슨 남편 버는 돈은 가족 공용돈?
    그리고 당연 남편 버는 돈은 가족 공용돈이죠.
    남편 돈벌어서 가족 부양하라고 원글님 결혼해주신 거에요.
    미쳤어요? 밥해주고 빨래 살림해주고 애낳고 잡부 노릇에 와이프 참는 계약 노예로
    돈도 안버는 바보같은 놈팽이랑 살아주게.

    위에 자기 개인돈이냐고 묻는 등신같은 분들이나
    자기 돈없이 본인이나 뼈빠지게 몇 푼 벌어가며 살아가시길.

  • 21. 00님
    '13.9.5 1:10 PM (118.36.xxx.179)

    여자들이 그것두 아이들을둔엄마들이 설령비자금이있다하면

    자기를위해 사치하려구 비자금이라는걸챙겨둘까요?

    남자들은 비자금이있다면 정말 꽁돈쓰듯 써버리는경우가 많을수있지만

    여자들은 항상 가정이 위급할때 예를들면 남편의퇴직이나 가족들이 갑자기

    아프거나할때의 병원비 ,또는 전세자금때문에 잦은이사를다닐때등등..

    헤아릴수없이많지요. 비자금있다구 명품백사구 노래방다니구 옷사입길위해서 모아두는

    가정주부들은 없을거예요. 남편이 번돈은 가족을위해서써야하는데

    안그런남편분들도 아주 많아요. 아님주더라도 생색낼데로 내면서 부인식모취급하는경우도많구요.

    저는 남녀가 평등한거좋아해요. 남편이 정말 열심히사는분들이라면 부인들이 비자금있어도

    결국은 가족을위해써요. 하지만 모든남편들이 그렇지두않을뿐더러 사람에겐

    각자의 상황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요?

    마치 제가 남편은 남편대로 등꼴빼먹는 여자면서 제자신을위해 비자금꽁쳐두고서

    저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려한다는듯한 이느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분들현명한주부들 많으신거알구 살면서 많이 도움받는데

    제가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괜시리 까칠하게 느껴지네요.

  • 22. 음님
    '13.9.5 1:13 PM (118.36.xxx.179)

    방금댓글쓰고 님의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 23. 그런 남편이면
    '13.9.5 2:08 PM (203.233.xxx.130)

    돈 내놓으면 안될거 같아요..
    불편하더라도 다른 방법 찾으세요 ㅜㅜ

  • 24. .......
    '13.9.5 2:08 PM (110.9.xxx.2)

    비자금은 꺼내는순간 그 몇배를 토해내야해요.더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허세쩔고 돈은 밖으로 다 갖다쓰는데 그앞에다 떡하니 일억내놓는다구요? -- 2222222222222

    미친짓입니다. 빌라 가세요, 지금 전세 간다고 해도 2년 후에 어떻게 올려주실려구요????
    남편(이라 쓰고 미친놈이라 읽겠습니다)은 이 마누라가 숨겨놓은 돈이 많구나....하고 얼씨구나 할겁니다.

  • 25. ...
    '13.9.5 2:14 PM (121.167.xxx.168)

    비상금은 정말 비상시에 쓰시게 잘 두시구요.
    깨끗한 빌라에 들어가거나 일억정도 대출 받아서 아파트에 들어가세요.
    일억 예금이자에서 대출이자 빼면 금리차 1% 조금 더 될까 할텐데 그 정도 부담한다고 생각하세요.
    내돈 숨기고 약간의 이자만 부담하고,
    빚이 있으니 아껴야한다고 남편 쪼면서 원금도 갚아나가시고(희망사항)....

  • 26. 태양의빛
    '13.9.5 2:55 PM (221.29.xxx.187)

    자고로 비자금은 오픈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노후를 위해 비밀로 하고 아껴두어야 합니다.

    일억이 종자돈이면 더 굴리면 더 불어납니다. ^^
    노후에 멋진 삶을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7. 에휴
    '13.9.5 3:05 PM (211.36.xxx.124)

    자식들은 짜장면 한번 안사주고 밖에선 허세로 예전경리여직원들 8만원 중국집에서 시켜준거죠?
    신세진 전 직장상사 돌아가셨을 땐 죽은사람 덕볼일 없다고 문상도 안가고.......

    이 두개만 봐도 옆에 있는 원글님 살면서 속이 속이 아니겠구나 싶어요.

    인간성에 대한 환멸...
    허세는 쩌는데 인간적으로 따뜻한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야 알뜰히 살든말든 자기 잘난체가 먼저고.....

    원글님 돈있는거 알면 어떨지 그동안 해온걸로 이미 답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저런 남편이랑 살면서 정서적으로 아무 지지도 못받고 1억 비자금마저 없는 분보다는 낫네요. 그쵸.....그 돈 쓰지 마세요.

  • 28. ㅜㅜ
    '13.9.5 3:17 PM (118.130.xxx.236)

    절대로 빌라 가시고요, 요즘 빌라가 아파트보다 편한 데도 많아요.
    저도 빌라 왔는데, 층간소음도 절대 없고 보안도 더 좋아서 놀랐어요.
    대신 발품 팔아 잘 알아보시는 것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 돈은 절대로 남편이 알아서는 안 되죠.
    쓰는 사람은 5천인지 1억인지 돈관념같은 거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족 생각 안 하는 사람은 개과천선해도 안 되고요.
    제 지인 중 그런 사람 있는데 정말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 지인한테 돈 좀 있다 하면 다 빼가요.

  • 29. 절대 안돼요.
    '13.9.5 5:11 PM (61.126.xxx.101)

    님 남편과 비슷한 가족있는데
    비상금 오픈과 동시에 허세에 불지피는거에요. 절대 안돼요.

    어쩌겠어요. 아이들이랑 님 노후 지키려면 지금은 참아야지요.
    절대안돼요. 돌아가셔도 그 돈 남긴다고 생각하시고 지키세요.
    1억이 모으기에는 어렵지만 나가려면 틈으로 소리소문없이 새나가는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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