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식구 다 말이 빠르고
흥분하면 더듬고ㅜ ㅜ
아이가 제일 심합니다.(초등고학년)
저나 남편은 신경을 쓰면서 말하면 괜찮은데
아이는 안되네요.
저는 급한 마음을 차분히만 조절해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데
아이는 아직 인지가 안되나봐요.
밤에 몇분만이라도 같이 연습하고 싶은데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말이 빠르고 웅얼거려서 친구들이 말이 빠르다 못 알아듣겠다 하나봐요.
제 아들인데도 못 알아들을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더 소심해지는것도 같고 사람 많은데서 얘기하는것도 많이 힘들어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