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병결 휴학말고 그냥 휴학가능한가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9,929
작성일 : 2013-09-05 10:37:03

곧 고등학교 가는데,  아이가 아파요

혹시나  아이가 고등학교 가서 쉬고 싶은데 휴학이 안될까봐 걱정이예요

중학교는 병으로 결석을 60일 이상 하면 휴학처리 라는데

 

고등학교  혹시 병으로 말고 그냥  1년 쉬고 싶음 안될까요??

그리고  혹시 1년 쉬었던거, 나중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취업 할때나 생기부 땔때 불이익 있을까봐

걱정되요.

 

 

IP : 121.148.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5 10:39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1년쉬면 쉰걸로 당연히 기재가되죠~~~
    기재가 문제가 아니고 입학 졸업 년도가 안맞으니 당연히 알게되겠죠~~
    근데 그게 뭐 문제가 되나요~ 사고쳐도 잘살사람은 다 잘살아요~~
    학교에 상의 해보세요~

  • 2. ..
    '13.9.5 10:40 AM (118.221.xxx.32)

    가능하고요
    학교측이랑 상의하세요
    아마 왜. 쉬었냐 묻긴하겠죠

  • 3. .....
    '13.9.5 10:42 AM (121.148.xxx.78)

    중학교는 병결이어야 가능하댔는데

    고등은 그냥 쉬고 싶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아이가 정신적으로 아파서, 좀 1년 쉬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지 하지만, 생기부에 기재될까봐
    정상적인 생활은 하는 아이라

    아이랑 쉬면 괜찮을까싶어서요.

  • 4. 조아요
    '13.9.5 10:44 AM (121.159.xxx.209)

    관할 교육청에 문의 하세요

  • 5. 가가멜
    '13.9.5 10:50 AM (119.64.xxx.121)

    우리작은아들 작년에 같은반아이가.
    천식때문에 학교수업이 곤란한가봐요.

    학교에는 그학교다니는걸ㅈ로 반까지다정해놓구요
    집에서 공부하고 시험때마다 인터넷으로
    시험본다고 들었어요.
    자세히는 모르고요.

    올해는 다른반됐고요.
    고2 반 배정받았나봐요.

    이런방법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 6. 병원학교
    '13.9.5 10:56 AM (14.51.xxx.109)

    아이가 병결로 60일 이상이면 진급이 안됩니다.

    몸이 아픈거라면 차라리 병원에 입원히셨을때 병원학교를 알아보세요.
    병원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시험도 거기서 보면 되요.
    교사들이 병원으로 시험지 갖다줍니다.

    물론 3년내내 이러면 안되시겠지만요...

    이런식으로 고비를 넘기면서 졸업은 가능하지요..

  • 7. 그냥 휴학은 안되나요
    '13.9.5 11:02 AM (121.148.xxx.78)

    그럼 그냥 휴학은 안된다 그렇죠
    입원하면, 정신병원 입원하게 되는데 ... 것도 그렇고, 아이와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 8. 전에 강박증글쓰신분??
    '13.9.5 11:10 AM (223.62.xxx.33)

    제발 어머니부터 가서 상담받고 치료받으세요..어머니불안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다 전달되니 그러잖아요.뭐가 겁나요?생기부에 기재되면 뭐 어쩌라구요? 당장 딸이 힘들어죽겠다는데 그넘의 학교가 뭐가 중요해요?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자퇴하고 병나으면 검정고시쳐도 됩니다.괜찮아요.그리고 이런 문제는 교육청이나 학교행정실에 알아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담임이 유두리있게 처리해줄수도 있습니다.인터넷말고 불확실한 사람들말고 주변에 신뢰할수있는 사람을 잡으세요.

  • 9. ...
    '13.9.5 11:12 AM (118.32.xxx.100)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요. 아파서 학교에 못가네요
    대신 무지개학교 수업 인터넷으로 듣고 출석인정받아서 내년엔 진급하고요

    병원에 가서 선생님이랑 상의하시고
    진단서 떼서 학교에 제출하시면
    교육청에서 심사를 해서 사이버학교 수업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 10. ...........
    '13.9.5 11:52 AM (121.148.xxx.78)

    교육청이 여쭤봤습니다.
    병결 아니면 자퇴 안된다고 하시네요. 종합병원 진단서 필요하고
    거기다, 자퇴했다 ,, 다시 학교 오는 아인 없다고ㅠㅠㅠㅠㅠ

    검정고시 학원에 여쭤봤네요.
    정신적으로 힘들면, 더욱더 검정고시는 어렵다고,

    의지력이 대단해야 검고도 할수있는데, 아이들이 다니다 말다 해서, 결국 검고도 포기하는
    아이가 대부분이다고

    결석하고 다니더라도 학교 졸업시켜라고, 얼마 안남았다고

    그러니 죽으나 사나 학교 다녀야 하는건가 봅니다.

    교육청 관계자가, 그런대다, 정신병으로 입원해서 학교 휴학했다 기록도 남는다고ㅠㅠㅠㅠㅠ

    그렇게 휴학하는 아이도 별로 없다고, 백혈병환자는 교육청에서 인정해주지만,

    나머지는 그냥 다 다니고, 휴학했다, 다시 학교오는 아인 없다는데, 세상에나

  • 11. 우리
    '13.9.5 12:10 PM (119.203.xxx.117)

    아파트에 소아당뇨라 원래 고3인데
    고2 학년 재학중인 아이 있어요.
    먹지를 못해 학교 수업도 제대로 못하고 출석만 하고
    집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12. 자퇴했다
    '13.9.5 3:38 PM (182.226.xxx.171) - 삭제된댓글

    다시 오는애 봤어요 잘 못버티기는 했지만 그리고 자퇴 뿐만 아니라 제친구는 아파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회사 잘다니고 있어요 아프다서 정신이 힘들다고 검정고시 못보는거아니에요 님은 지금 님 자식이

    계속 학교에가서 다른애들처럼 자라시길 바라는 것 같은데 아프면 그만두고 지금을 생각 해야지

    몇년뒤 취직을 생각 할게 아니예요 지금 아픈애들 나중을 위해 참는다면 아픈게 더 심해지지 않겄어요

  • 13. 자퇴했다
    '13.9.5 3:41 PM (182.226.xxx.171) - 삭제된댓글

    저번에 쓰신 그분이야기 라면 그때도 자퇴 시키도 쉬게 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지금

    님이 문제예요 자식분 정신문제때문에 님이 받은 눈초리가 무서워서 그러는가본데 재수없은 말하자면

    지금 못고치면 님자식은 취직은 고사하고 더큰병쌓고 살지도 모릅니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64 백선피가루, 메밀 팥 녹두가루 / 감잎가루, 율피가루는 어디에.. 8 .... 2013/09/21 1,846
298963 눈에 샴푸인지 로션인지가 들어갔는데요 급해요 좀 도와주세요.. 6 ---- 2013/09/21 3,370
298962 중국사람들이 날씬한 이유가 차 때문이라는데 7 궁금 2013/09/21 4,408
298961 영국 치과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09/21 1,378
29896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현우 사는 아파트가 어디에요?> 3 궁금 2013/09/21 9,878
298959 화교는 어느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7 +_+ 2013/09/21 5,059
298958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757
298957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578
298956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061
298955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02
298954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16
298953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729
298952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510
298951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134
298950 아래 연수원 불륜남녀같은 사람들이 흔한가요? ㅇㅇ 2013/09/21 1,832
298949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32
298948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045
298947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436
298946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18
298945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448
298944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163
298943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3,936
298942 연수원 왠지 속셈이 구린것같아요... 9 ㅇㅇ 2013/09/21 3,337
298941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21
298940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