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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이 이스라엘엔 왜? 갔나요?

글쎄 조회수 : 16,088
작성일 : 2013-09-05 01:21:00
무슨 학문을공부하고 온것 같던데‥
종교적인 이유인가요?
갑자기 달라진 박진영 이 궁금하네요
IP : 112.152.xxx.8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26 AM (58.225.xxx.25)

    그냥 쉬러 갔었을 걸요? 이스라엘에 있다고 트위터에 사진도 올리고 했었어요.
    박진영이 이스라엘에 쉬러 갔을 때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때라서
    사람들이 미국진출에 열성이던 박진영이 싸이의 성공이 배 아파서 피한거 아니냐..그런 식으로 말을 많이 했었죠.

  • 2. ???
    '13.9.5 1:27 AM (175.209.xxx.70)

    사람들 잘 안가는데로 가야 또 허세떨수 있잖아요

  • 3. ㅇㄴ
    '13.9.5 1:30 AM (39.118.xxx.142)

    삼년동안 완전히 해탈한 사람처럼 말하던데요.
    얼굴도 좀 편해진거같구요.

  • 4. 깨달음
    '13.9.5 1:31 AM (175.231.xxx.188)

    이스라엘 다녀와서 얻은 깨달음 ...공기 반 소리 반

  • 5. ㅇㅇ
    '13.9.5 1:32 AM (223.62.xxx.104)

    ㅋㅋㅋㅋ 깨달음님 땜에 미쳐 ㅋ

  • 6. 안수연
    '13.9.5 1:36 AM (223.62.xxx.12)

    박진영씨는 토크쇼에서보면 항상 말하시는게 깨달았다고,
    뭔가 깨달았다고 항상 말하는것 같던데..
    좀 자아도취 라고 해야하나?

  • 7. .....
    '13.9.5 1:37 AM (182.209.xxx.24)

    아마 유대인에게 관심이 굉장히 많아서 간듯해요 제생각엔..전에 유대인로비 보구 엄청 놀랬다나..

  • 8. .....
    '13.9.5 1:37 AM (182.209.xxx.24)

    근데 아직도 거기있어요?? 잠깐여행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9. 원글이
    '13.9.5 1:42 AM (112.152.xxx.82)

    왠지 오늘 박진영을 보면서‥
    우울증이 있거나‥
    아니면 종교에 심취한듯 보였어요‥
    좋은방향으로 변화되길 바래요‥
    워낙 말기술에 능한사람이라서 종교에 빠지면‥ ㅠ

  • 10. 싸이의 성공 때문에
    '13.9.5 1:43 AM (180.182.xxx.153)

    예루살렘에 있는 통곡의 벽에 통곡하러 간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요. ^^

  • 11. ....
    '13.9.5 1:46 AM (182.209.xxx.24)

    아 놔 진짜 너무웃기네요. 윗님댓글때문에 한참을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 12. ...
    '13.9.5 1:55 AM (180.42.xxx.120)

    종교에 엄청 심취하긴 했어요;;;

  • 13. 으음
    '13.9.5 1:57 AM (175.198.xxx.129)

    선예 때문에 기독교에 귀의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래서 한 때 성경 들고 다니며 전도하고 다녔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래서 이스라엘도 갔었나 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기독교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 14. 대한민국당원
    '13.9.5 1:59 AM (116.121.xxx.110)

    개독 환자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됩니다. 신학을 배웠던 어느 청년도 이스라일에 갔지요. 여기 저기 만났던 사람도 있었어고 나중엔 나 앞으론 개독교 안 믿는다 했지요. 뻥~이라는 걸 그 동네에 가서 알아거든요. ㅎㅎㅎ

  • 15.
    '13.9.5 11:10 AM (112.217.xxx.67)

    그의 내면은 모르겠고 알 수도 없지만 넘 징그럽게 생겼어요...

  • 16. ..
    '13.9.5 11:30 AM (121.162.xxx.222)

    어머님이 독실한 크리스찬.
    다른 가족들도 교회다니고요.

    가족들 권유로 관심이 생겨 공부하거나 여행다녀왔을 수도 있죠.

    저도 박진영 좋아하진 않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들이 너무 심하네요.

  • 17. ...
    '13.9.5 11:44 AM (211.36.xxx.168)

    3년동안 있을수 있어요? 비자문제로 있을수있나..신기하네요 아님3개월에 한번씩 한국오거나 비자땜에 여행간건가,, 학교입학하지 않은이상 오래 머물지 못할텐데

  • 18. ...
    '13.9.5 1:38 PM (68.37.xxx.184)

    박진영씨가 확인하기 위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는 글을 보았네요. 아마도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라스 에서도 자기가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마음으로는 아직 모르겠다 라고......

  • 19. 음음
    '13.9.5 3:17 PM (175.214.xxx.36)

    종교에 심취했다기보단
    사람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사는가 뭐 이런 근원적인 의문? 같은게 생겼나 보던데...
    그래서 그 의문을 해소하려고 공부도 하고 . 성지순례도 가보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밑도 끝도없이 개독이라는둥. 집안에서 믿는 종교얘기에....
    여튼 댓글들 완전 별로네요

  • 20. 빛의나라
    '13.9.5 3:48 PM (59.30.xxx.14)

    전부터 가끔 느끼는 건데 82쿸에서도 댓글들 특히 익명성인 자유게시판의 댓글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떤 글들은 참...

    읽는 것만으로 욕설하는 거 들었을 때 느낌처럼 더러운 거 뒤집어 쓴 느낌이 된다
    고나 할까요...

    삶이 힘들어서 그러시는지들...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을 그렇게 함부로 안하셨음 좋겠어요.

    눈에 안보이는 말도 힘이 있어서 하는 당사자나 듣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좋은 말 자꾸 하고 자꾸 듣고
    그러면 마음도 점점 맑아지고
    기분도 점점 밝아 지고요

    욕하고 상스러운 소리하고
    남 비하하는 말 자꾸 하거나 듣거나 하면
    점점 속이 더 어두워지고
    주변의 기운자체도
    검어져요.

    좋은 말들좀 했으면 좋겠네요.
    자꾸 속에 좋은 생각만하면
    쌓여서 나중에 얼굴에 외모에
    비쳐 나온답니다.

    그리고 박 진영씨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전 연예인 소속사나 아이돌 그룹 얘기
    별로 지지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 힐링캠프 박 진영편 봤을 때
    아, 참 그냥 명성이나 돈만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늘 열심히 생각하고 길을 찾으려고 애쓰면서
    사는 사람이구나. 느끼고 맘에 참 들었는데요.

    원래 박진영 스타일의 춤이나 노래나
    제 취향도 아니고 그랬는데
    그 프로그램보고 사람자체는 멋있다고 느꼈었어요.

  • 21. ....
    '13.9.5 4:08 PM (182.209.xxx.24)

    59.30. 님아 읽는거 만으로도 욕설같아지는 댓글 저도 보면 스트레스 받는데요

    이글에 이댓글이 59.30.의 댓글은 좀 오버라고 생각되어요..
    여기댓글중에서 크게 상스럽다는 댓글은 안보이거든요

  • 22. 빛의나라
    '13.9.5 4:19 PM (59.30.xxx.14)

    182.209님,

    먼저 빛의 나라는 82에서 쓰는 제 고정닉입니다.
    그냥 빛의 나라라고 불러 주셔도 좋아요.^^

    이 글의 댓글중 특별히 상스러운 게 있다는 의미가 아니었어요.

    이 글의 댓글들을 읽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비아냥대듯히 함부로 하는 듯한 글들이 있어서 마음이 좀 불편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글들 읽다 느꼈던 불편한 마음이 떠올라

    부정적인 글들에 대한
    제 보편적인 안타까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오버라고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 23. 사람들참
    '13.9.5 4:19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안좋아하면 까고부터보는........
    무슨 유학 퍼포먼스래요?? 유학갔다고얘기한적없습니다
    그냥 이스라엘가서 1년물리학 그리고 창조와진화론 그런거 자기가 알고싶은거 배우고왔다고했지
    그런것도 까여야됩니까??
    이번에낸 신곡도 halftime
    마흔즈음에 인생의 앞으로반은 또 어떻게살지에대한 성찰같던데여
    뭘 그리 까대시는지...
    박진영은 말한마디한마디가 배여있는게 진중하고스마트함그자체던데요

  • 24. 박진영
    '13.9.5 4:22 PM (112.154.xxx.233)

    약간 허세스러운것도. 전 좋던데요. 매력있어요

  • 25. 응?
    '13.9.5 4:40 PM (182.219.xxx.47)

    어제 방송에서 종교 없다고 했어요

  • 26. ㅇㅇ
    '13.9.5 4:57 PM (14.63.xxx.105)

    일반 연예인들처럼 스타성에 안주하려 하지 않고,
    끊임 없이 사는 길에 대한 질문을 하고, 더 큰 것에 대한, 더 깊은 것에 대한 성찰을
    어떤 방법으로든 하는 연예인으로서 전 참 좋게 보여집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효리같은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느낌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나 할까요..
    '생각하며 사는' 진지한 연옌들이 조금씩 많아지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네요..!!^^

  • 27. 홓홓홓
    '13.9.5 5:33 PM (59.187.xxx.13)

    박*영씨....입으로 하는건 최고죠. 소속사에 대해서건, 소속사 아이들에 관해서건, 본인에 대한 얘기건...
    행적을 보면 참 더티한 사업가.
    데리고 있던 소속사 가수들을 내칠 때마다 곱게 내보내질 않았어요.
    심지어 이혼까지도 아주 드럽게~ 끝을....근데 이혼은 됐나요? 아직도 소송중인가???
    언행불일치의 표본.
    소시오패스의 종결자.
    정치를 안 해서 참 다행인 친구.

  • 28. 독실한 신자인데....?
    '13.9.5 6:53 PM (175.210.xxx.14)

    SM소속사 아이돌들은 이수만의 가녀린 목소리 흉내내고
    JYP의 가수들은.....'기도 합시다~' 로.....
    리더들 아이덴티티 드러내거나... 희화화? 하지않나요?

    싸이도 말했듯이....자신의 성공은 선배(박진영과 이수만 등등)들이 닦아놓은 길 편하게 간 거라는데
    왜들 비교하고 깎아내리는지~어이 없네요??
    아마도 싸이도 이런 댓글들 때문에 그런 소릴 반복한는거 같구만....ㅉ

    박진영 욕하는 사람들은 그의 재능이나 노력의 절반이라도 해봤나몰라!?

  • 29. ..
    '13.9.5 7:56 PM (119.67.xxx.28)

    박 진영 좋아요
    벌써 오래전 날 떠나지마 부르며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놀았던 기억이^^

  • 30. ..
    '13.9.5 9:25 PM (121.128.xxx.63)

    82댓글에..사는것이 힘들어 악플 마구쓴다는말에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마음의여유가없거나 사는것이 힘드신분들 악성댓글 많이 쓰는것 맞습니다.
    빛의나라님 말에 동감해요..

    앞으로 저도 수준있는댓글 달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표현된한마디가 다 파동의원리로 연결고리가 있다는사실 저도 믿거든요..

  • 31. 아놔
    '13.9.5 9:44 PM (220.72.xxx.204)

    박진영이 같이 못생기고 허세쩔고 하지만 마흔넘어서 음악 만들고 춤추고 무대에 미치는 사람이니
    쫌 봐줍시다
    이런사람도 쭉 그냥 활동하게 좀 봐줍시다 네?

  • 32. 둥이
    '13.9.5 11:14 PM (223.62.xxx.98)

    마음의여유가없거나 사는것이 힘드신분들 악성댓글 많이 쓰는것 맞습니다.
    빛의나라님 말에 동감해요2222

  • 33. ㅂㅁㄴㅈ
    '13.9.6 1:29 AM (182.216.xxx.250)

    박진영보고 못생겼대 ㅎㅎ 실물 세워놓으면 후광 장난 아니라던데. 너보다 백배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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