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의 의처증
1. 코코아
'13.9.4 11:59 PM (59.152.xxx.194) - 삭제된댓글어머... 뭐라고 이건 조언을 못하겠네요...
아이고... 그냥 아버님한테 강하게 말씀하세요
어떤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80다된 노인하고 만나냐고~~ 정신차리시라고 하세요...
좀 말이 과격하게 들릴진 몰라도...아버님이 이정도면 망상이세요....
어머님이 다치시기까지 하셨다니... 아휴.....2. 치매
'13.9.5 12:06 AM (223.62.xxx.22)원글님 아버님의 증상이 전형적인 치매 증상입니다. 지금은 작고하신 저희 할아버지도 여든 즈음부터 그렇게 할머니를 의심하셨어요. 당장 치매치료 시작하시고 요양병원에 모실 준비도 시작하시길...
3. 부모가 속썩여
'13.9.5 12:06 AM (125.132.xxx.106)아버지에게 몇번을 이야기했지요
이야기가 안통해요
싸우기도 하고 설득도 하고 그런데
당신이 믿는것만 믿고
지금 엄마가 동생네로 피신중이신데
자식들이 짜고 당신을 따돌리는 거냐며
가만안둔다고 협박하십니다
어디서 내아버지라 하기 창피할 정도로
동네에서 유명한 욕쟁이 할아버지 입니다.4. 치료 꼭!
'13.9.5 12:15 AM (125.142.xxx.241)젊어서부터 있던 의처증 아니면 그건 노인성 우울증의 일종이에요.
꼭 치료 받으셔야합니다.
식구들이 암만 말해도 안 통해요.. 말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어머니하고 격리가 급선무구요.5. 하니
'13.9.5 12:22 AM (211.54.xxx.133)원글님 미안합니다만 치매인거 같은데요 저렇게 시작되서 발전하던데.....
6. 치매
'13.9.5 12:42 AM (1.229.xxx.115)의심이 되네요.
"치매 의처증"검색해보세요.
전두엽 손상으로 의처증 생기고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하네요.
반드시 검사해보세요.7. ...
'13.9.5 1:01 AM (182.219.xxx.140)더 큰 사고 나기 전에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치매같아요
엠알아이 찍어보세요8. 주은정호맘
'13.9.5 7:53 AM (180.70.xxx.87)치매 맞아요 제지인 아버지도 증상이 망상으로 시작하셔서 중증치매로 지금 요양병원 계세요
9. 저
'13.9.5 9:14 AM (211.192.xxx.155)전에 저 아는 분이 저러시다가 (70넘은 부인이 동네 남자들하고 바람핀다며)
부인을 칼로 찔렀어요. 진단 먼저 꼭 받아 보시고 빨리 조치를 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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