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층 남향도 해가 잘 드나요?

띵띵띵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3-09-04 17:04:24

집을 알아보는데 2층 남향 1호라인으로  하나를 봤는데요..

계속 고층에서 살다보니 저층은 해가 잘드는지 아님 소음이 심한지도

걱정되구요..

필로티가 있는 2층이니 예전의 3층 정도의 높이 겠군요..

혹시 저층에 많이 사셨던 분들 단점과 장점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14.201.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4 5:07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동네에따라 다르겠죠?
    예전에 살던 곳은 해가 정말 잘들어서 왠만하면 6-7시까지 불켜고 살아본적없는데
    지금 사는 집은 옆건물들에 가려서 낮에도 불켜야되요

    꼭 낮에 방문해서 다시 한번 보세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게 채광이랍니다. 꼭꼭 여러번 확인하세요
    채광때문에 고생중이라 빌고싶네요 제가...꼭 제대로 보시라고..ㅋㅋㅋㅋㅋㅋ

  • 2. @@
    '13.9.4 5: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층도 저층 나름이죠, 앞에 고층건물 없고 트인 곳이면 햇볕 잘 들어요,
    전 3층 사는데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 탈입니다.
    버티컬 항상 쳐놓고 삽니다,
    지대가 높아 3층이지만5층높이이거든요,
    저희 아래층도 햇볕 잘들더군요.
    소음은 잘 모르겠어요.특별히 저층이라 시끄럽다고 생각은 안들던데요,

  • 3. 빵빵
    '13.9.4 5:08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장점이야 뭐 딱히 말할만한거없는데
    최소 3층이상 추천하고싶어요..
    여름에 하수구 냄새도 올라오고... 벌레올라오는 집도있대요....

  • 4. ...
    '13.9.4 5:15 PM (119.64.xxx.213)

    앞에 가리는게 없음 해가 들지만
    앞동 옆동들 때문에 가려요.
    아는 집은 5층인데도 해 보는 시간이
    2시에서 3시 사이에 잠깐 들어 온대요.

  • 5. ..
    '13.9.4 6:03 PM (210.115.xxx.220)

    앞에 가리는 높은 건물 있으면 단언컨데 해 안들어오죠. 그리고 여름에 문 열어두면 아주 시끄럽습니다. 경비아저씨들 수다 떠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_-;;

  • 6. 조용해요
    '13.9.4 7:18 PM (222.106.xxx.161)

    아파트 밖에서 거실 베란다창으로 해가 드는 시간대가 언제인지 체크해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저층은 조용해요. 소리는 위로 올라가거든요.

  • 7. 띵띵띵
    '13.9.4 7:28 PM (114.201.xxx.160)

    감사합니다.
    한번더 방문 예정인데 다시 잘 봐야 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80 내겐 박진영이 껄끄러운 이유 32 유나 2013/09/12 11,633
298579 콜레스테롤 약이 간을 상하게 하나요? 4 발써먹어 2013/09/12 3,900
298578 사법연수원 상간남녀들이 주군의 태양봤으면 좋겠어요. 2 벌받는다 2013/09/12 2,582
298577 돌되는 애기 한복 선물하려 하는데요~ 2 .... 2013/09/12 1,176
298576 방풍나물이랑 깻잎순이랑 가지 있는데 뭘 할까요. 저녁.. 1 지금 2013/09/12 1,081
298575 한국사 능력 시험 쳐 보신 분.. 3 엄마도 2013/09/12 1,975
298574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466
298573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2,964
298572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617
298571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2,027
298570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8,802
298569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137
298568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987
298567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565
298566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735
298565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2,982
298564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294
298563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663
298562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128
298561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2,893
298560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305
298559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115
298558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83
298557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59
298556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