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아동납치 안구적출 범인이 ㅎㄷ ㄷ ㄷ ㄷ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13-09-04 12:15:55
범인이

그아이의  큰엄마라네여

진짜  어이상실. .

이유가요

몸아픈  노부모  모시는  문제로  형제간  다툼으로  그랬다네요

좀  삼천포얘기지만

어느나라던  나이든  노  부모  모시는일때문에  많이  싸우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래서  솔직히  저는  100세장수도  별로  반갑지가  않은게 

저  너무 오래살아서  제딸한테 짐될까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그렇지  어린애를  . .ㅠㅠ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에서 의심스럽데요
    '13.9.4 12:18 PM (180.65.xxx.29)

    아이가 큰엄마는 아니라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나이 아이가 큰엄마를 모를수도 없고
    중국 당국도 수상하데요 . 장기적출이랑 거리둘려고 서둘러 봉합하는것 같다고 ytn에서 그러던데요

  • 2. ㅇㅇ
    '13.9.4 12:19 PM (223.62.xxx.38)

    세계적 관심거리다보니 축소수사 의혹이..

  • 3. ..
    '13.9.4 12:19 PM (119.67.xxx.194)

    수상해 수상해...

  • 4.
    '13.9.4 12:20 PM (125.186.xxx.25)

    근데 큰엄마는 또 자살했다네요?

    진짜 범인인가?

  • 5. 어휴
    '13.9.4 1:38 PM (112.217.xxx.67)

    우리나라도 9시 뉴스에 떡하니 올라왔잖아요.
    그 정도로 이슈되는 사건이니 세계적으로 장기적출이라는 오명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무마시키려고 큰엄마를 희생양 시킨 건 아닐런지요..

  • 6. 동감
    '13.9.4 1:39 PM (125.31.xxx.2)

    저도 딱 70세까지만 살고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늘 해요.
    남편은 백살까지 같이 살자고 하는데, 오래살아봤자 자식들에게 짐될뿐이고
    점점 세상은 빨리 변해가는데 나만 도태되어 허탈하게 주는 밥이나 떠먹으며 사는게
    과연 살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 7. ㅇㅇ
    '13.9.4 2:26 PM (61.79.xxx.182)

    장기 적출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 소년을 살려 두었을리가 없을 것 같네요.
    눈 하나만 필요하다고 해도 그 소년을 살려두면 이 대대적인 센세이션이 일어날 것이라는걸
    모를리는 없구요. 적출 후 시신의 완벅 소멸이 그들의 철칙이지 않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96 제사와 상속 7 이룰란 2013/09/24 2,844
300295 치명적인 장난질 우꼬살자 2013/09/24 664
300294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윤상현 2013/09/24 2,123
300293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참맛 2013/09/24 1,645
300292 이이제이 님...나오는 시간 ㅋㅋ 2013/09/24 521
300291 두 눈이 실명된 어미고양이와 그 곁을 지키는 새끼 고양이.. 23 그냥.. 2013/09/24 3,158
300290 로버트웰치 양식기 아시는 분? 푸우 2013/09/24 768
300289 엄마 왜 그랬어... 4 엄마.. 2013/09/24 1,880
300288 어제 모카골드 커피글 보신분~~ 4 꽃님이 2013/09/24 2,470
300287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2 국민연금빼고.. 2013/09/24 1,910
300286 아들 심리상담 해야할까요..... 13 걱정스런맘 2013/09/24 2,837
300285 日 <산케이> '교학사 교과서 소동' 韓 반성기회 2 친일세력자랑.. 2013/09/24 736
300284 김치찌개에 스팸넣는게 젤 좋아요ㅡㅡ 21 사라 2013/09/24 9,493
300283 실업급여때문에 고용센터갔다왔는데요 10 2013/09/24 4,209
300282 美 정책연구소 "국정원, 고문으로 간첩 조작".. 1 동아일보 2013/09/24 1,382
300281 출산할때 친구들 방문 7 미미 2013/09/24 1,638
300280 내일부터 2박 3일 경주로 수학여행가는데요 1 내일부터 2013/09/24 483
300279 온라인으로 더덕구매 성공하신 분들~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3 진주귀고리 2013/09/24 1,762
300278 초등저학년 2시간 연습 원래 이런가요? 5 피아노콩쿨 2013/09/24 1,063
300277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2 서화숙 2013/09/24 618
300276 반찬 도우미분..아시는분 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4 강북,동대문.. 2013/09/24 1,900
300275 공부고 뭐고 아무거나 잘 먹고 튼튼한 게 최고인거 같아요 10 최고 2013/09/24 3,644
300274 무식한 질문이지만 도와주세요(일제침략과 한국전쟁) 3 2현 2013/09/24 494
300273 갈비찜 레시피 중 초보자가 따라하기 좋은 레시피 아시면 좀 알려.. 4 키톡중 2013/09/24 1,615
300272 원세훈 독단 아닌 조직적 개입 드러날 것 5 공소 유지 .. 2013/09/24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