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찹쌀의 푸른 곰팡이 걷어냈는데

버려야 하나요?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3-09-04 09:23:30

어제도 글 쓴 사람입니다.

답글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다시 불린 찹쌀을 보니 차마 버리지 못하여 이렇게 다시 글을 씁니다.

파란 곰팡이 걷어내고 씼었는데요.

남은 찹쌀 먹으면 탈나는 건가요?

양을 보니 아까워서요.맛이 없어 버리라 하시면'''

그냥 먹으려구요.

아님 푸른곰팡이가 아주 강한 독성이 있는지요

IP : 220.81.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9.4 9:32 AM (116.122.xxx.45)

    버리세요. 아까워말고 버리세요.
    토합니다. 토하면 차라리 다행이구요.
    응급실 실려갈 일 만들지 마시구 그냥 버리세요 ㅠ_ㅠ

  • 2. 산숲
    '13.9.4 9:41 AM (116.37.xxx.149)

    백마원어치라도 무조건 버리세요

  • 3. 먹지마세요
    '13.9.4 9:49 AM (121.162.xxx.130)

    곰팡이는 안보인다고해서 없는게 아니예요. 포자가 그 안에 다 퍼져있죠~

    그리고 곰팡이는 물로 삶는 다고 죽지않아요.그냥 버리세요~

  • 4. ㅗㅗ
    '13.9.4 11:32 AM (121.200.xxx.210)

    똑같은 현상으로 고민하다가, 박박 씻어내고 물에 담구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2틀간 물 갈아가면서 우려내서 밥했는데, 먹었어요,여름에 냄새없고 괜찮았는데요,팥 삶아서 밥해보세요,난 괜찮던데요.

  • 5. ,,,
    '13.9.4 8:51 PM (222.109.xxx.80)

    푸른 곰팡이 때문에 암에 걸릴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096 난 몰라요... 갱스브르 2013/09/06 1,341
296095 제사문제로 ... 48 맏며느리.... 2013/09/06 7,434
296094 9월 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6 1,197
296093 아이들이 동요를 안 부르는 이유가, 9 동요 2013/09/06 3,269
296092 생선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6 생선 2013/09/06 2,383
296091 항공권 예약할때요 3 2013/09/06 1,756
296090 가천대 경영 vs 용인외대 통번역 1 고민 2013/09/06 2,763
296089 108배 운동하면 허벅지가 굵어지나요? 2 겨울이네 2013/09/06 4,751
296088 도깨비 방망이 와 미니 믹서기 비교해주세요. 9 동글이 2013/09/06 10,978
296087 어제분 투윅스 못봐서 지금 보고 있는데요 경찰 내 스파이.. 10 딱보니 알겠.. 2013/09/06 2,970
296086 9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6 1,243
296085 박원순 빚까지 얻어가며 무상보육ᆞᆞᆞ 33 ᆞᆞ 2013/09/06 2,941
296084 급)해열제 요거트에 섞어 먹이면 효과 없나요? 6 August.. 2013/09/06 4,363
296083 예비검속을 아는가, 전쟁에 대비하는 게 왜 나빠? 9 진시리. 2013/09/06 2,104
296082 큰사이즈 부직포 살수있는곳 7 부직포 2013/09/06 2,657
296081 코스트코회원카드 가족발급시 꼭 본인있어야하나요??? 3 급질문 2013/09/06 14,465
296080 열도의 흔한 아프리카 방송 우꼬살자 2013/09/06 1,474
296079 수시2차 수능후접수하는 전형은 내신이 2학기도들어가나요 8 고3 2013/09/06 3,278
296078 비자금 전두환 2013/09/06 1,920
296077 명절 때 미리 인사드러러 가는데 예랑이 어디서 묵어야 할까요? 3 ... 2013/09/06 2,513
296076 사이트를 만드는 중입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슈업.. 탱자 2013/09/06 1,575
296075 남동생.....도와주세요.. 7 절망 2013/09/06 4,406
296074 가장 곰감가는 댓글 - 朴대통령 "아버지가 국가관 ·.. 2 울화통 2013/09/06 1,570
296073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50 ........ 2013/09/06 21,163
296072 남편 스마트폰에서 야동을 봤어요. 9 토토로 2013/09/06 6,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