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송사에 휘말린 적이 있어서 법원에서 뭐가 날아오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어제저녁에 자려고 누워서 핸드폰 문자 확인했는데
법원 등기가 부재중이라 전달 못했다고 확인하려면 방문하라고 웬 사이트가 링크 되었더라고요.
스맛폰이 아니라 급하게 피시켜고 주소 쳐보니 뭘 다운 받는 창이 뜨길래
이게 뭔가 싶어서 망설이던 중 이상한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소액결제 유도하기 위한 사기문자라네요.
진짜 놀랬어요..
어떤 사람은 깜빡 속아서 10만원 이상 소액결제 되기도 하고 그랬다네요.
조심하세요.
암튼 요새는 방심하면 당하겠네요.
특히나 관련해서 일을 당한 사람은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