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중학생은 고등학교를 남고에 가는 것이 유리할까요??

고딩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3-09-03 11:44:17

저희 아들이요~

저랑 고등학교 지원 의견이 차이가 많이 나요~~

공부를 중간정도밖에 못해서~~~

그리고 노는 것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지원하는 학교들이

남여공학의 빡빡한 사립고

남자고의 엄격한 사립고

남자고의 무난한 공립고

남여공학의 자유로운 공립고가 있어요~~~

첫아이라 어디를 보내야 할지,,,,,,,

공부좀 시키는 엄격한 사립남고를 가라고 하니 두발제한이 엄격해서 못가겠답니다. 헐~~~

어떤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정해야 할지 대략 난감하구요~~(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은 문과 성향을 띄고 있어서 문과로 갈까 합니다.

 

그나저나 친구랑 놀기 좋아하는 성향도 사춘기인가요

중학 3년내내 이 성향~~~

가장 큰 소원이 자유롭게 시간제한없이 놀았으면 좋겠다네요....

사춘기는 언제 끝나고 자기의 비젼을 향해 노력할까요 ㅠㅠ

 

IP : 14.43.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11:49 AM (121.157.xxx.2)

    저라면 엄격한 남자 사립고 보내겠어요.
    공립이랑 사립이랑 다릅니다. 확실히 사립이 아이들 관리가 더 잘됩니다.

  • 2. ...
    '13.9.3 11:51 AM (211.179.xxx.38)

    저희동네가 딱 그래요.
    대신 저흰 공립이 빡빡.
    빡쌘 공립여고 보냈는데 대만족입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해요.

  • 3. 고딩
    '13.9.3 1:02 PM (14.43.xxx.1)

    저도 사립남고가 좋은데 사립남고 보내신 분들이 내신이 안나온다고 하시더군요~~
    훨씬 중학교때 잘했던 아이가 사립남고에 가서 받은 내신이나
    그보다 못했던 아이가 남여공립고에 가서 받은 내신이나 같다던데.....
    내신은 상관없는건가요??
    수시로 갈경우 불리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56 우결보는분 ? 4 ㅇㅇ 2013/09/18 1,516
300655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g2 2013/09/18 3,949
300654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dma 2013/09/18 3,105
300653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2013/09/18 2,521
300652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79스텔라 2013/09/18 3,911
300651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302
300650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88
300649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50
300648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90
300647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96
300646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20
300645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08
300644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59
300643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70
300642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20
300641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51
300640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15
300639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9
300638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46
300637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8
300636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50
300635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60
300634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804
300633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23
300632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