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어머니 주신 된장이 너무 짜서 쓰기까지 합니다.
맛난 된장찌개를 기대하며 받아왔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된장안에 검은 돌같은게 있더라구요 이건 뭐죠??
제목 그대로예요.
어머니 주신 된장이 너무 짜서 쓰기까지 합니다.
맛난 된장찌개를 기대하며 받아왔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된장안에 검은 돌같은게 있더라구요 이건 뭐죠??
검은돌은 아마 소금이 덜 녹아 뭉쳐진 게 아닐까 싶구요.
음..시골된장이 짜서 그렇지 묵어서 맛은 있으니 제조를 잘 해보셔요.
하루 정도 불린 콩을 삶아서 잘 으깨고 보리밥도 하실 수 있음 하셔서 같이 으깨셔요.
그리곤 가지고 계신 시골 된장에 버무리는거죠.
한마디로 콩이나 보리밥을 더 섞어서 농도를 늦추는거거든요.
양은 짠 정도에 따라 좀 다른데 많이 짜다고 하시니 제법 넣어야 할 꺼 같네요.
가지고 계신 된장량의 1/3정도는 넣어야 하지 싶은데.
우선 처음 해보시는 거니까 소량의 삶은 콩과 보리밥을 만드셔서. 거기다 짠 걸 조금씩 넣어서 버무려 보셔요.
그리고 맛을 보세요. 어느 순간 약간 짜다 싶은 상태에서 사용한 시골된장 보시면 대략 비율 나올겁니다.
그 비율로 담번에 또 하시면 될꺼예요.
완전히 구세주같은 댓글 고맙습니다.
진짜 짜증났거든요. 된장 정말 좋아하는데 친정 엄마는 정말 잘 담가주셔서 걱정없이 먹었는데
시댁은......ㅠㅠ
차라리 버릴까하다 한번 올려본 건데 정말 고마워요. 그대로 할게요.
그리고 검은 돌이 소금이군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917 |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 ㅇㅇ | 2013/09/20 | 2,253 |
298916 |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 아직도 시댁.. | 2013/09/20 | 2,876 |
298915 |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 큰집 | 2013/09/20 | 4,293 |
298914 |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 1 1 1 | 2013/09/20 | 2,119 |
298913 |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 도전 | 2013/09/20 | 2,743 |
298912 |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 여긴부산 | 2013/09/20 | 1,623 |
298911 |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 청원 | 2013/09/20 | 902 |
298910 | 남자 유혹하는 법 8 | 좋은 인연이.. | 2013/09/20 | 11,097 |
298909 |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 밝아요 | 2013/09/20 | 1,709 |
298908 |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 어휴 두통이.. | 2013/09/20 | 2,823 |
298907 |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 중개수수료 .. | 2013/09/20 | 841 |
298906 |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 둘다봤지만!.. | 2013/09/20 | 2,246 |
298905 | 태국 교민 싸이트 2 | .... | 2013/09/20 | 1,794 |
298904 | 가정용 독서실책상 | 가정용 | 2013/09/20 | 2,574 |
298903 |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 언어 | 2013/09/20 | 2,703 |
298902 |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 영어 | 2013/09/20 | 921 |
298901 |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 궁금 | 2013/09/20 | 7,071 |
298900 | 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요 23 | 미치겟다 | 2013/09/20 | 5,629 |
298899 |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 | 2013/09/20 | 1,820 |
298898 |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 훈훈 | 2013/09/20 | 11,257 |
298897 |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 있다없네 | 2013/09/20 | 1,993 |
298896 | 학교 면접갈때 옷 | ... | 2013/09/20 | 1,162 |
298895 |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 아고 피곤 | 2013/09/20 | 1,932 |
298894 |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11 | 2013/09/20 | 3,822 |
298893 |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 | 2013/09/20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