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 라과장

혈압올라요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3-09-02 21:44:37
아아아앜 ㅋㅋ 최강 캐릭터 등장입니다 ㅠㅜ
전에 한꺼번에 몰아볼때 개지순 때문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헐......... 개지순을 능가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다니오 
지난주에는 보다가 차라리 개지순을 돌려줘 이랬다는 ㅠㅠ 
변덕에 질투에 남 잘되는 꼴 싫어하고 깔아뭉개야 속 시원해하고 
말로만 도와주는 척에 시키는거 쩔고 남이 한일 자기가 한양  내세우고 
정말 막강합니다
그런데 그 라과장역할 배우 대체 어디 나온 사람인가요??
연기는 또 왜 그렇게 잘하는지 더 더 더 얄미워 죽을것 같아요 ㅋ
빨간 립스틱에 발음이며 발성이 어찌나 똑부러 지는지 아으 진짜 콱 그냥 ㅠㅠ

새시즌 시작할때 아름사 식구들 다 안나와서 서운했었는데
이번 시즌 음....... 재미는 있구만요 다들 캐릭터 뚜렷하고요
또 꽃미남 연하 등장하는데 설마 또 그놈이랑 연애할까요?? 
영애씨는 리얼한데 연애사는 어찌나 비현실 적인지 ...;;
영애씨 연애사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철딱서니 사장이랑 어떻게 될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개지순은 지난 시즌 파묻혔는데 어떻게됐나요?? 
왜 소식이 없는지 .. 궁금해요
IP : 1.229.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과장
    '13.9.2 9:52 PM (14.52.xxx.105)

    연극배우출신이고 영화배우에요
    활동많이하고요
    가장 최근작품은 연애의온도였어요

  • 2. 나무
    '13.9.2 9:54 PM (121.168.xxx.52)

    지난 시즌들하고 비슷한 상황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 3. 여러군데
    '13.9.2 9:54 PM (119.56.xxx.111)

    나왔더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내놔~ 이말이 참 능청스럽고 웃기죠

  • 4. ㅌㅌ
    '13.9.2 10:06 PM (180.68.xxx.99)

    친절한 금자씨에서 감옥 동기이고 금자에게 총 만들어주나 아마 그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에 본건 자칼이 온다에서 모텔 청소부 아줌마로 나왔는데 그때도 엄청 웃겼어요
    라과장 역할이 가장 좀 세련되 보이게 나온거 같아요 아줌마 이런 역할 많이 하셨어요 ㅎ
    연기 진짜 실감나게 잘하신다는 ㅎㅎ
    라과장 진짜 얄미운데
    대출금 갚고 한달에 만원 적금 든걸로
    중고백 사려던것도 못하는거 보고는 연민도 좀 ... ㅎ

  • 5. yaani
    '13.9.2 10:09 PM (175.125.xxx.186)

    라미란씨 아닌가요?
    대표적인 여자 씬스틸러죠.

  • 6. 댄싱퀸
    '13.9.2 10:16 PM (211.36.xxx.131)

    암정화 친구 아니였던가요?

  • 7. 혈압올라요
    '13.9.2 10:17 PM (1.229.xxx.74)

    아 영화쪽에 많이 나오시는 군요 전 영화를 거의 안 봐서 몰랐어요 ㅋㅋ
    그냥 어디서 본것 같긴 한데 연기는 엄청 잘해서 연극 배우신가 했어요
    가방은 지지난주에 지난주는 사장네 제사 전 부치는거 영애씨랑 윤과장인가? 그분만 부려먹는거
    그래놓고 지가 다 한것처럼 생색 영애가 쓰레기 봉투랑 바꿔치기한거 꼬소했어요 ㅋ

  • 8. 욱겨
    '13.9.2 11:32 PM (211.36.xxx.88)

    저도 계속보니 정감가요 ㅋㅋ

  • 9. ..
    '13.9.3 2:55 AM (59.20.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 아침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절친으로 나왔어요. 그때 지금 윤과장이랑 로맨스 있었구요.. 그 때도 정말 웃겼어요 ㅋㅋㅋ

  • 10. ㅋㅋ
    '13.9.3 3:11 AM (124.111.xxx.190)

    영애씨랑 나란히 얼굴이 화면에 클로즈업되면
    우리 영애씨가 많이 예뻐보인다 생각되요.ㅋㅋ

  • 11. 디케
    '13.9.3 9:55 AM (112.217.xxx.67)

    친정한 금자씨 볼 때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전 막영에서도 진상 중 진상이지만 연기 정말 잘하고 발음 정확해서 좋아요~ 담 주에 영애한테 당하는 거 같던데 아마 영애 기에 눌리지 싶네요^^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구요^^

  • 12. 애교가
    '14.5.13 1:5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라미란님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51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886
298750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594
298749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85
298748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3
298747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56
298746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68
298745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1
298744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38
298743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0
298742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48
298741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09
298740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67
298739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0
298738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17
298737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56
298736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04
298735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48
298734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78
298733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45
298732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34
298731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1
298730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6
298729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07
298728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389
298727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