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내호평 아파트 매입 어떨까요?

호평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3-09-02 18:52:35
지금 총 자산이 1억 천정도 있구요...이 돈으로는 이지역 전세사는거 무리라서 전세라도 대출 더 받아야 하는데..
전세 알아보기도 힘들고요...강남 출퇴근입니다..
만약 매입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출은 1억 4천정도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평내호평 아파트 매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1.88.xxx.1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 7:07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이지역 전세는 없고 미분양은 많이 쌓여있고 한가봐요
    대출금액이 좀 많은 듯한데...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2. 그냥
    '13.9.2 7:28 PM (119.193.xxx.224)

    반전세 권해드려요.
    1억4천융자 받고 이자 내는것보다 싸겠네요.
    보증금 1억이면 월세30정도면 될텐데요...

  • 3. 미소쩡
    '13.9.2 7:33 PM (59.7.xxx.232)

    이곳으로 이사온지 1년 되어가요.미분양은 천마산바로 밑에 파라곤과이마트앞에두산오피스텔에만 있어여.베드타운이라 환경깨끗하고 공기너무 좋구여.전 대만족이예요~^^도움까진 아니더라도 너무 좋은 동네가 이상한 동네로 오해받을까봐 몇자적었어요~^^

  • 4. 비추
    '13.9.2 7:40 PM (115.140.xxx.34)

    별로. 전세 살아보고 결정하시길

  • 5. 비추2
    '13.9.2 7:51 PM (211.36.xxx.88)

    별로예요..지인이 그동네 살아서 자주갔어요
    일단 전세로살아보신후...파라곤 몇년째 미분양이라 싸긴해요
    잘지었구요..근데 넘 안쪽 산아래구요..강남쪽출근이면 비추

  • 6. ...
    '13.9.2 8:01 PM (1.240.xxx.20)

    미분양은 파라곤하고 두산만있어요..95.96년분양될 당시분양가에비해 진짜 거품안끼었고요..저희주변사람들대부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별불편함 못느끼고요..도로 많이 뚫려 서울가는데 별불편함 없어요..분양당시에는 투기목적으로 외지사람들이 많이 사놨는데..지금은 그분들 정리하시고..실거주지로 들어오실분들이 매매를 많이 하시더라고요..사는것은 만족입니다..저희들말로는 저평가되어있다고 이야기합니다..그만큼 만족도 괜찮아요

  • 7. ^..^
    '13.9.2 8:10 PM (121.128.xxx.124)

    오래 사실거면 저평가된 아파트 싸게 사서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월세 내는 거나 대출금이자 내는 거나 어차피 돈 나가는 거지만 길게 보면 수도권에 내집 하나 있는게 좋죠.
    대출을 길게 가져가시면 별로 부담되지 않을 듯해요.요즘 이자싸니까 보금자리론 고정금리로 하시면 좋아요.

  • 8. ...
    '13.9.2 8:45 PM (119.64.xxx.213)

    수도권 여러곳 중 강남출근 용이한 편입니다.
    대부분 잠실 강남쪽 출근합니다.
    외지인이 잠깐 보는거랑
    직접 사는 입주민이랑 느끼는게 다르죠.
    주거의 질은 아주 좋죠.

  • 9.
    '13.9.2 8:53 PM (119.64.xxx.213)

    미분양분은
    대형평수들 이예요.
    45평 55평 60평대 이상 타운하우스

  • 10. ...위에 글 정정요
    '13.9.3 12:19 PM (211.234.xxx.121)

    95.96년 분양이 아니라 2005.2006년 분양이예요...

  • 11. 위에~
    '13.9.3 7:48 PM (119.193.xxx.224)

    호평에 살면 애 교육에 문제 있다는분...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요.
    열공하는 분위기만 아니지...
    덕소보다 못할것도 없지요.
    환경의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
    대치동도 아니고 와부읍 덕소 사시면서...
    웃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70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ㅔㅔ 2013/09/18 1,998
300669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땅콩 2013/09/18 965
300668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고민중 2013/09/18 3,435
300667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세우실 2013/09/18 845
300666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인도 2013/09/18 3,369
300665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고양이 2013/09/18 12,903
300664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죽을것같아요.. 2013/09/18 3,456
300663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지침 2013/09/18 9,225
300662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11111 2013/09/18 1,649
300661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장남이 벼슬.. 2013/09/18 2,889
300660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수술 2013/09/18 24,711
300659 운전할때 가장 지리는 상황 2 우꼬살자 2013/09/18 1,619
300658 수제화 구두 쇼핑몰 솔딥..이용해보신 분? 2 구두 2013/09/18 2,111
300657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2013/09/18 8,319
300656 우결보는분 ? 4 ㅇㅇ 2013/09/18 1,516
300655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g2 2013/09/18 3,949
300654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dma 2013/09/18 3,105
300653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2013/09/18 2,521
300652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79스텔라 2013/09/18 3,911
300651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302
300650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88
300649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50
300648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90
300647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96
300646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