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풀마마에서 유전자 결과 조작은 어떻게 된 것이에요?

....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3-09-02 15:50:06

김청이 도와준 그 의사와 복희 결과는 어떻게 나왔기에 조작을 했고

훈남과 복희 결과는 어떻게 됐기에 또 조작을 했을까요?

보신 분 계신가요.. 그날 만 못봤어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맘
    '13.9.2 3:53 PM (218.148.xxx.196)

    김청이 조작을 했지만 결국은 조작이 아닌걸로 나왔어요.
    훈남이가 진짜 아들이에요. 김청은 내가 20년동안 한짓은 뭐냐고 뒷목잡고 쓰러지고요.

  • 2. 아미고스
    '13.9.2 3:53 PM (39.118.xxx.21)

    김청이 조작을 지시했지만 담당의가 따르지 않고 사실대로 결과를 말한거죠
    예상을 빗나갔네요
    의사가 민수일거라생각했는데..
    훈남이가 민수가 맞네요

  • 3. ...
    '13.9.2 3:56 PM (211.246.xxx.139)

    그럼 훈남이 형은 뭔가요?
    형은 훈남이가 친동생인줄 알고 있지 않나요?

    죄책감에 홍박사에게 잘 해주고
    홍박사가 아들인걸 모르게 하려고 조작 시도한거 아닌가요?

  • 4. 네..
    '13.9.2 4:00 PM (121.160.xxx.196)

    그 의사가 사실대로 얘기한 것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영채는 자기가 입양된 것 모르는거지요?
    다른 아이들도 다 입양한것인가요..

  • 5. 행복맘
    '13.9.2 4:01 PM (218.148.xxx.196)

    훈남이 형은 친동생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임신한 모습까지 보았으니까요)그런데 홍사장이 밝혔어요.
    가짜로 배불러 있었다고 그당시에 입양하면 말들이 많아서 그랬다고요. 홍사장이 애를 얻어다가 줬다고 했어요. 홍사장은 윤재를 어떻게 입양한건지 그건 아직 안나왔는데 작가가 아마도 까먹고 그부분은 밝히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6.
    '13.9.2 4:06 PM (59.86.xxx.201)

    김청은 홍박사가 민수라고 믿음
    그래서 담당의한테 조작하라고 지시함.
    담당의는 망설임
    조작할까말까 고민했을 것임. (나중에 자기는 조작할 의도도 없었거니와 기냥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그렇담 복희랑 아이아빠는 혹시 훈남이가 아들일 수도 있겠거니 해서 다시 의뢰함.
    그것을 김청이 봤음.
    그래서 김청이 다시 담담의한테 조작하라고 함.
    훈남이가 아들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김청 딸이 홍박사랑 사귈라 그러니
    김청 완전 돌아버려서 홍박사한테 따뀌한대 날림.
    딸이 가만있지 않음. 대들었음 김청이한테 왜 사사건건 그러냐고
    더이상 용서안겠노라고
    딸한테 반대이유 말함. 윤복희가 찾던 아들 민수가 바로 홍박사라고
    딸이 울나라를 떠나기전 아빠한테 유전자검사 조작이라고 말함.
    윤복희 아이아빠 김청 병원에서 담당의랑 만남.
    사실이 다 밝혀짐.
    그래서 김청이가 분이 다 안풀렸는 지 이번에는 훈남이를 공략하려고 함.
    김청이가 심청이가 되는 날 이 드라마는 끝날 거임.

  • 7.
    '13.9.2 4:07 PM (59.86.xxx.201)

    옛날에는 누굴 입양하면 주위 시선이 곱지 않아서
    엄마가 임신한 척 한거임. 그래서 형은 훈남이를 친동생으로 알고있는 거임.

  • 8. ...
    '13.9.2 4:46 PM (119.197.xxx.71)

    엄청 꼬았네요.

    머리나빠 이해가 ㅠㅠ

    그러니까 훈남이가 배종옥 아들이고 배종옥 딸은 입양된 아이인건가요?

  • 9.
    '13.9.2 5:07 PM (59.86.xxx.201)

    배종옥이가 키우는 딸이랑 아들 두녀석은 결혼도 안하고 그냥 대신 키우는 겁니다.
    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배종옥이가 민수를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때 절에서 수양중이었는데 거기서 아이들 아빠가 요양겸 와 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삶의 의지가 잠깐 되었었던지...암튼 그 사람이 죽어갈 때 편히 가라고 아이들은 배종옥 자신이 잘 키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요로코롬 잘 키워놨는데 우찌 알았겠습니까? 죽은 줄 알았던 친아들 민수 즉 훈남이랑 본인이 키우는 딸이 사귈 줄은.... 근데 호적상 훈남이는 아들로 안올라왔고 키우는 딸의 아빠랑은 결혼한 것도 아니니 나중에 결혼하는 걸로 매듭지어지지 않겠습니까^^:
    중간에서 부터 봐서 대충 암튼 써봤습니다.

  • 10. morning
    '13.9.2 6:52 PM (119.203.xxx.233)

    전 이거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시청율이 낮아서 안타깝네요.

  • 11. 저는
    '13.9.2 9:01 PM (39.7.xxx.124)

    요새 보기 시작해서 궁금한것 많았는데 오늘 다 풀렸네요^^
    자세히 써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61 아들만 있는 엄마들의 환상.. 73 딸 둘 엄마.. 2013/09/13 18,386
298860 요즘 예능프로그램 중 재미있는건 뭐예요? 4 .... 2013/09/13 1,241
298859 초등 해법수학 종류가 너무 많아서ㅠ 기본서 골라주세요. 4 @@ 2013/09/13 1,883
298858 불교계도 완전 막장이네요. 5 gjf 2013/09/13 2,186
298857 추석때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중딩,어른) 1 추석 2013/09/13 1,256
298856 육영수.박정희 사고났던날...기억하시나요? 24 .. 2013/09/13 6,666
298855 [생방송] 진지한 일갈준비 노정렬 - 손병휘 나란히 가지 않아도.. 1 lowsim.. 2013/09/13 1,032
298854 12살 아이침대로 라꾸라꾸 어떤지요? 8 궁금이 2013/09/13 2,678
298853 르쿠르제 그릴 용도가? 7 2013/09/13 3,529
298852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참 좋네요. 부모님이 아이들이랑 함께 보셨.. 12 3idiot.. 2013/09/13 2,797
298851 밤에 먹은 간식, 과일 접시 쟁반들 치우고 주무시나요? 8 비오는금요일.. 2013/09/13 2,836
298850 신문구독...경향,한겨레 2 언론 2013/09/13 1,110
298849 이명희 "日 철도 건설로 삶 향상, 고귀한 부분&quo.. 6 샬랄라 2013/09/13 1,600
298848 오피스텔 자취녀_ 저렴이 옷장 괜찮을까요? 4 동동구리 노.. 2013/09/13 2,251
298847 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4 2013/09/13 1,852
298846 이렇게 행동하는게 안좋나요? 2 이중 2013/09/13 1,133
298845 지성피부에 에어쿠션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6 소쿠리 2013/09/13 7,829
298844 홍콩여행. 옷 차림. 어떻게. 입을까요? 5 비오는날 2013/09/13 3,433
298843 [원전]후쿠시마 어민의 돌직구 2 참맛 2013/09/13 2,614
298842 시중동그랑땡 중 맛있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11 게으른며느리.. 2013/09/13 3,601
298841 (방사능)원안보다 후퇴된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일.. 녹색 2013/09/13 1,377
298840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누구에게? 14 .... 2013/09/13 18,480
298839 3자 회담에서 민주당이 꼭 말해야 할 것들 1 ㅍㅍ 2013/09/13 1,478
298838 신을 수 없는 하이힐.. 4 도전불가능 2013/09/13 1,588
298837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5 서화숙 2013/09/13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