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이 도와준 그 의사와 복희 결과는 어떻게 나왔기에 조작을 했고
훈남과 복희 결과는 어떻게 됐기에 또 조작을 했을까요?
보신 분 계신가요.. 그날 만 못봤어요.
김청이 도와준 그 의사와 복희 결과는 어떻게 나왔기에 조작을 했고
훈남과 복희 결과는 어떻게 됐기에 또 조작을 했을까요?
보신 분 계신가요.. 그날 만 못봤어요.
김청이 조작을 했지만 결국은 조작이 아닌걸로 나왔어요.
훈남이가 진짜 아들이에요. 김청은 내가 20년동안 한짓은 뭐냐고 뒷목잡고 쓰러지고요.
김청이 조작을 지시했지만 담당의가 따르지 않고 사실대로 결과를 말한거죠
예상을 빗나갔네요
의사가 민수일거라생각했는데..
훈남이가 민수가 맞네요
그럼 훈남이 형은 뭔가요?
형은 훈남이가 친동생인줄 알고 있지 않나요?
죄책감에 홍박사에게 잘 해주고
홍박사가 아들인걸 모르게 하려고 조작 시도한거 아닌가요?
그 의사가 사실대로 얘기한 것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영채는 자기가 입양된 것 모르는거지요?
다른 아이들도 다 입양한것인가요..
훈남이 형은 친동생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임신한 모습까지 보았으니까요)그런데 홍사장이 밝혔어요.
가짜로 배불러 있었다고 그당시에 입양하면 말들이 많아서 그랬다고요. 홍사장이 애를 얻어다가 줬다고 했어요. 홍사장은 윤재를 어떻게 입양한건지 그건 아직 안나왔는데 작가가 아마도 까먹고 그부분은 밝히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청은 홍박사가 민수라고 믿음
그래서 담당의한테 조작하라고 지시함.
담당의는 망설임
조작할까말까 고민했을 것임. (나중에 자기는 조작할 의도도 없었거니와 기냥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그렇담 복희랑 아이아빠는 혹시 훈남이가 아들일 수도 있겠거니 해서 다시 의뢰함.
그것을 김청이 봤음.
그래서 김청이 다시 담담의한테 조작하라고 함.
훈남이가 아들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김청 딸이 홍박사랑 사귈라 그러니
김청 완전 돌아버려서 홍박사한테 따뀌한대 날림.
딸이 가만있지 않음. 대들었음 김청이한테 왜 사사건건 그러냐고
더이상 용서안겠노라고
딸한테 반대이유 말함. 윤복희가 찾던 아들 민수가 바로 홍박사라고
딸이 울나라를 떠나기전 아빠한테 유전자검사 조작이라고 말함.
윤복희 아이아빠 김청 병원에서 담당의랑 만남.
사실이 다 밝혀짐.
그래서 김청이가 분이 다 안풀렸는 지 이번에는 훈남이를 공략하려고 함.
김청이가 심청이가 되는 날 이 드라마는 끝날 거임.
옛날에는 누굴 입양하면 주위 시선이 곱지 않아서
엄마가 임신한 척 한거임. 그래서 형은 훈남이를 친동생으로 알고있는 거임.
엄청 꼬았네요.
머리나빠 이해가 ㅠㅠ
그러니까 훈남이가 배종옥 아들이고 배종옥 딸은 입양된 아이인건가요?
배종옥이가 키우는 딸이랑 아들 두녀석은 결혼도 안하고 그냥 대신 키우는 겁니다.
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배종옥이가 민수를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때 절에서 수양중이었는데 거기서 아이들 아빠가 요양겸 와 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삶의 의지가 잠깐 되었었던지...암튼 그 사람이 죽어갈 때 편히 가라고 아이들은 배종옥 자신이 잘 키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요로코롬 잘 키워놨는데 우찌 알았겠습니까? 죽은 줄 알았던 친아들 민수 즉 훈남이랑 본인이 키우는 딸이 사귈 줄은.... 근데 호적상 훈남이는 아들로 안올라왔고 키우는 딸의 아빠랑은 결혼한 것도 아니니 나중에 결혼하는 걸로 매듭지어지지 않겠습니까^^:
중간에서 부터 봐서 대충 암튼 써봤습니다.
전 이거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시청율이 낮아서 안타깝네요.
요새 보기 시작해서 궁금한것 많았는데 오늘 다 풀렸네요^^
자세히 써주신분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37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706 |
300836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517 |
300835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708 |
300834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224 |
300833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294 |
300832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525 |
300831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345 |
300830 |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 조심조심 | 2013/09/19 | 11,749 |
300829 |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 병맛 | 2013/09/19 | 1,043 |
300828 |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 궁금 | 2013/09/19 | 1,237 |
300827 |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도와주세요 | 2013/09/19 | 4,044 |
300826 | 몸져누웠어요 1 | 시댁인데 | 2013/09/19 | 1,745 |
300825 |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 양파깍이 | 2013/09/19 | 1,381 |
300824 |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배배배 | 2013/09/19 | 2,163 |
300823 | 입주위 두드러기 2 | 두드러기 | 2013/09/19 | 2,188 |
300822 |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 | 2013/09/19 | 2,102 |
300821 | 추석 조카 용돈 5 | 조카용돈 | 2013/09/19 | 3,142 |
300820 |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 뭉크 | 2013/09/19 | 4,596 |
300819 |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 00 | 2013/09/19 | 2,868 |
300818 |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 ㅜㅜ | 2013/09/19 | 13,706 |
300817 | 조상님 감사해요?? 7 | 갱스브르 | 2013/09/19 | 2,296 |
300816 |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6 | ㅇㅇㅇ | 2013/09/19 | 1,992 |
300815 | [새로고침 인문학특강/부산] 제 5회 "협동하는인간, .. | 요뿡이 | 2013/09/19 | 919 |
300814 |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5 | 개무시 | 2013/09/19 | 4,588 |
300813 | 고속 터미날 2 | 고속버스 지.. | 2013/09/19 |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