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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포주공

onegoodday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3-09-02 12:02:53

1단지에 아는 내외분이 살고계시는데

(먼친척)

해외에 2-3년동안 나가 계실거라고

저보고 들어와 살으라고 하시는데 (관리비만 내고)

엄마는 들어가 살으라고 하네요

 

지난 토요일에 갔다왔는데

엄청 낡았더라구요. 건물 외관은 무시무시하던데.

올수리는 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바퀴벌레 안나오나요???

ㅠㅠ

참고로 1단지 3층이에요

 

기타 알면 좋은 팁좀 알려주세요

 

30초 싱글 직장녀에요

 

 

IP : 221.148.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 12:25 PM (121.166.xxx.239)

    그래도 사는데 괜찮아요. 거기다 공짜잖아요. 관리비도 적구요. 저도 가서 사시는데 추천 드리구요. 벌레는 복불복이 아닐까 싶네요;;;;

  • 2. 저같아도
    '13.9.2 12:38 PM (59.187.xxx.229)

    들어가 살겠네요.
    제 취향이 특이해서인지 몰라도요.
    전 낡은 저층아파트 매니아라서요. ㅎㅎ;

    이십 몇년 전 미혼때 재건축 임박한 그런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전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오래된 아파트는 오래된 녹지도 더불어 갖고 있어 공기가 달라요.

    개포주공은 위치가 너무 좋잖아요.

    확실히 이삼년 살 수 있다면, 저같으면 제 돈 조금 들여서 가장 싫은 부분 조금 손 봐서 살겠네요.
    벌레는 원인제공만 안 되게 주의하고, 방충제같은 거 잘 붙여두고 하면 괜찮던데요?

    그런데, 그 댁이 짐을 다 두고 가신다는 얘기인거죠?
    그렇다면 손 보는 건 힘들겠네요.

  • 3. 님한테 1년에
    '13.9.2 12:57 PM (118.209.xxx.58)

    한 500만원씩 누가 그냥 주는 거여요.
    그거랑 같은 겁니다.

  • 4. 개포주공
    '13.9.2 3:13 PM (119.207.xxx.52)

    1단지 3층인데요.
    올수리 안된집
    천만원에 65만원 월세받아요.
    들어가실지 말지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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