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걸쳐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더니
이제 19일 20일 이래서 병원가려구요.
아마도 여성호르몬 먹으라고 하겠죠.
50살까지는 먹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부작용은 너무 무섭거든요..
그렇게 오랜 세월 먹을수 있을까 싶구요.
몇년에 걸쳐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더니
이제 19일 20일 이래서 병원가려구요.
아마도 여성호르몬 먹으라고 하겠죠.
50살까지는 먹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부작용은 너무 무섭거든요..
그렇게 오랜 세월 먹을수 있을까 싶구요.
병원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병원부터 가고 검사하고 먹겠지만
미리 알아두고 가려구요...
생리주기가 짧아지는건 자연현상인데 왜 병원을 가세요?
차라리 석류나 칡즙, 콩 그런 자연홀몬제를 드시는게 훨씬 좋죠..
병원은 무조건 약이에요...
석류나 칡즙, 콩같은 음식이 효과가 좋은가요?
사실 병원가는거.....약먹어야 하는 거 두렵네요.
병원 가지마세요 ~~ 그건 병이 아니잖아요.
병도아닌데 약먹어서 좋은거없고..
석류, 칡즙 효과좋대요
그러다 주기 늘어지고 끊겨요
호르몬제가 득도 있지만
해가 생기면 치명적이에요
모든 약은 부작용과 약효 두가지를 비교해서 이익이 있을 때만 드시는 거예요.
어떤 부작용을 우려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으면 여성 호르몬제는 벌써 퇴출됐을 거예요.
유방암을 유발한다 안한다 말도 많고 자료도 많지만, 아직도 완전히 결론이 안났습니다.
유방암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크게 걱정할 만큼은 아닙니다.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건 불편한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목적도 있지만, 골다공증 예방도 큰 목적이 있어요. 본인의 상태가 이런 예방의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이 크다면 드시면 안되겠지만, 불안의 이유가 막연하게 무조건 부작용이 무섭다는 건 타당한 이유가 안될 것 같아요.
다른 갱년기 증상이 있다면 모를까 아직 생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호르몬제 복용하라는 의사는 없을 거예요. 생리주기 짧아진 것만 가지고 다른 불편한 일이 없는데 굳이 산부인과 가보실 일은 아닌데 싶군요.
유방암걸림
의사가(가족 친구입니다)먹으라고 해서 10년 넘게 먹고 있어요.복용 양은 반으로 줄었는데 그래선지
갱년기 증상 하나도 없이 넘겼습니다..대신 자궁, 유방검사 피 검사 받으라는 날자에 딱딱 받고요.
살이 좀 찌는 부작용은 있습니다.
골다공증 염려는 제일 크게 하더군요.. 제가 다리가 가늘어서 골다공 왔으면 심했을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577 | 초 1 예술교육 무의미한가요? 6 | 학부모 | 2013/09/02 | 1,589 |
294576 | 노령견용 사료좀 추천해주세요 5 | 사료 | 2013/09/02 | 1,323 |
294575 | 전두환이 추징금내도 김대중 노무현 가족은 배쩨라 할 겁니다. 15 | 뻔하지요 | 2013/09/02 | 2,770 |
294574 | 무료분양 받을때 사례는 어찌해야할까요 7 | 부럽다 | 2013/09/02 | 1,688 |
294573 | 장식용 술병 어떻게 여나요? | 도움 주세요.. | 2013/09/02 | 1,257 |
294572 | 아기옷 침흘려서 찌든 때 빼는방법있나요? 2 | 찌든때 | 2013/09/02 | 1,809 |
294571 | 실비보험 청구시 병원영수증 꼭 필요하나요? 3 | 생전 첨.... | 2013/09/02 | 1,653 |
294570 | 차를 받았는데요 3 | 사키로 | 2013/09/02 | 1,789 |
294569 | 컴퓨터 화면 글씨가 작아졌어요? 4 | 갑자기 | 2013/09/02 | 1,866 |
294568 | 중딩 서울 티머니를 | 영이네 | 2013/09/02 | 1,288 |
294567 | 가을에는 숫게라고 해서 쪄 먹었는데 맛이 영 별루였어요 9 | 가을 숫게 | 2013/09/02 | 2,273 |
294566 | 국정원 다음 사냥깜..시국회의 내 단체일 것 | 손전등 | 2013/09/02 | 1,306 |
294565 | 남자들이 자기 부인이나 여친 말보다 남의 말을 더 신뢰하는 건 .. 23 | ... | 2013/09/02 | 5,039 |
294564 | 비타코스트 문의사항 3 | 비타코스트ㅠ.. | 2013/09/02 | 1,109 |
294563 | 스켈링은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하나요? 10 | .... | 2013/09/02 | 3,937 |
294562 | 황당한 상황 | 메이비베이비.. | 2013/09/02 | 1,216 |
294561 | 가죽 가방 수선 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 cu | 2013/09/02 | 1,010 |
294560 | 백인들 귀파면 물귀지라던데 17 | 호기심 | 2013/09/02 | 9,899 |
294559 | 종로구의 문제해결 탐방 중입니다 | garitz.. | 2013/09/02 | 961 |
294558 | 영화 ‘설국열차’에 부족한 2% 2 | 샬랄라 | 2013/09/02 | 1,684 |
294557 | 초록색 늙은호박을 따왔는데 누런호박이 될까요? 5 | 그린호박 | 2013/09/02 | 5,633 |
294556 | 내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어버렸는데 그 상처는 어떻게 보상할 건가.. | -용- | 2013/09/02 | 1,402 |
294555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가보신분 계세요? 1 | .. | 2013/09/02 | 3,056 |
294554 | 부모님께 보낼 양념된장어...... | 장어 | 2013/09/02 | 1,041 |
294553 | 고 천상병시인 부인이한다는찻집... 11 | 시인 | 2013/09/02 | 3,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