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매로 나오는 집의 이유?

급매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3-09-02 10:06:13

이유야 여러가지이겠지만,   등기부 등본 떼서 확인후 저당이 많이 잡혀있어서 경매 넘어갈지도 모른다면

제게는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계약금 걸어놓고 계약전에 경매로 넘ㄹ어가는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는데

잘 계약이 끝난다면 상관없지 않나요?

 그리고 빨리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일 수도 있고 , 어떤 사람은 사람 죽어 나간 집 아닐까도 하는데

 

급매는 어떤 경우에 내 놓는 걸까요?  시세보다 6000이나 싼데...

IP : 220.89.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 10:31 AM (112.150.xxx.207)

    저같은 경우는 맘에드는 다른집 급매로 나온거 살려고 급매로 팔았어요...

  • 2. .....
    '13.9.2 10:34 AM (110.9.xxx.2)

    사람이 죽어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쉽지는 않겠지만, 그건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심이....-.-)

    그밖의 경우에 대비해서 부동산을 끼고 거래를 하고, 법무사를 끼고 등기를 하는겁니다.
    계약전에 경매로 넘어가는 부분은 알아볼 수 있는 문제고, 문제는 계약서 쓰고 잔금하는 기간인데
    그 부분이 불안하시면 잔금을 땡겨서 거래를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3. ..
    '13.9.2 10:35 AM (220.89.xxx.153)

    고맙습니다. 집을 처음 사는거라 걱정이 많네요.

  • 4. 걱정마세요
    '13.9.2 10:38 AM (175.200.xxx.246)

    급매, 말그대로 빨리 팔고 싶은거죠.

    은행 이자 때문에 그냥 집 팔자....또는 사고 싶은 집 있는데 빨리 팔고 빨리 사자

    너무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부동산에 오래 집 내어놓고 오래 질질 끄는것보다

    좀 돈 덜받더라도 빨리 팔아치우고 싶은 마음이 있을수 있죠.

  • 5. 은하수
    '13.9.2 11:49 AM (211.58.xxx.184)

    인사발령이나 이민 집안사정땜에 급히 이사나갈수도 급매집잡기위해 급매로 갈수도있죠 부동산통하거나 등기부등본 떼보면 문제를 숨길순없어요

  • 6. ...
    '13.9.2 12:13 PM (14.36.xxx.88)

    등기부 등본 떼보시고 잔금보다 대출이 더 많다면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 치루는 걸로 하시구
    꼭~~~ 잔금 치루기 전에 실시간으로 등기부 그 자리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계약금에 중도금 까지 치뤘는데 남은 잔금보다 더 많은 대출이 중간에 끼어 들어와
    굉장히 고생하고 집을 샀던 경험이 있네요. ㅜㅜ

  • 7. ..고맙습니다..
    '13.9.2 1:10 PM (220.89.xxx.153)

    도움이 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30 페미들은 자기일 아니니까 밀양건에 모르는 척 하는거보세요 입만여성인권.. 08:27:49 11
1600829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뇌에 칩을 심었군요. 4 08:24:37 251
1600828 속초 숙소 추천해 주세요~ 3 미미 08:04:36 328
1600827 실수로 와우클럽 1달 결제를 해 버렸네요 1 쿠팡 07:59:55 527
1600826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2 ㅆㄴㅎ 07:45:02 274
1600825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5 주가조작석유.. 07:42:38 324
1600824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1 하아 07:38:24 376
1600823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2 . . 07:32:59 407
1600822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1,015
1600821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471
1600820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9 끝까지패자 07:12:28 3,138
1600819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4 07:08:51 1,348
1600818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958
1600817 월차 연차 2 연차 06:55:15 462
1600816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8 ..... 06:54:41 787
1600815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4 .. 06:53:59 1,574
1600814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345
1600813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2 ll 06:51:09 337
1600812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93
1600811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404
1600810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404
1600809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77
1600808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10 04:57:14 2,514
1600807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1,132
1600806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5 Lee 03:57:07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