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자궁외임신인가요?
1. ..........
'13.9.2 8:41 AM (182.208.xxx.100)일단,가까운 산부인과로,가서,,,,진료를 받아 보세요,,명의는,그 다음에,생각 하시고요,
2. .....
'13.9.2 8:44 AM (125.133.xxx.209)이것만 가지고는 자궁외임신인지, 절박유산(임신20주 이전 질출혈 - 유산될 지 임신이 유지될 지 아직 모름)인지 몰라요.
일단 몸조심하시고 (과격한 움직임 삼가.. 가급적 누워계시고)
즉시 산부인과 가셔서 초음파 해 보세요..
호르몬 수치가 좀 천천히 상승하는 경우인지,
초음파로 자궁내 임신을 확인 가능한지 보세요..3. 큰병원
'13.9.2 8:51 AM (58.143.xxx.172)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세요 초음파 기계 좋은 곳으로 가면 어느쪽 나팔관에 피가 고였는지도 보여요..
의사가 보는 조그만 초음파 아니고 초음파실에 초음파만 보는 선생님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저는 강남차병원에서 바로 판정 받고 그날 수술했네요...4. .....
'13.9.2 9:22 AM (125.133.xxx.209)항암제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이
일견 비침습적일 것으로 생각되나
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군은 제한적일 뿐 아니라
효과가 100%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며칠씩 입원해서 치료하다 말고 다시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냥 병원에서 권유하는 치료방침대로 따라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빨리 조금 큰 병원 가세요.
딱히 의사를 골라가야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5. ^^
'13.9.2 9:24 AM (211.234.xxx.146)별거 아니예요. 경험자 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세요. 경험상 자궁외임신 맞는것 같아요. 난관을 통과못한 수정란이 난관에 착상한건데.. 놔두면 커져서 파열되면 큰수술 하게 되요. 복강경으로 쉽게 수술되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저도 그후 아이둘 낳았습니다. 여기서는 완정동 미서울 산부인과, 검단사거리 미래안 많이 갑니다. 굳이 큰병원 갈필요 없어요.
6. 자궁외임신 전문가
'13.9.2 10:18 AM (218.52.xxx.125)3번 경험자에요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우리끼리 결론 내리기
어려워요 피검사가 제일 정확한데 이건 두번이상
해야 확진 가능하고 우선은 초음파 판독 잘보시는
선생님이 급하네요 예전에 신기촌에 박혜경 선생님이
신의 경지로 잘 보셨는데 이젠 안계시고....
서울여성병원 추천 드려요 피검사 결과 하루만에
바로 나와 확진 빨리 할수 있어요
아직 초기면 Mtx로 가능하니 서두르세요
난관살려야죠7. 최선을다하자
'13.9.2 11:46 AM (58.236.xxx.45)댓글 감사하구요... 근처 종합병원인 탑병원에 갔다왔어요.. 초음파로 잘안보여서 피검사 2회실시해야 좀 더 정확하게 알수있다네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젋으셔서.. 30대후반 아니면 40대초인것 같던데.. 쪼끔 걱정이 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014 | 일본여행 70만원이면 무리인가요? 10 | 딸기체리망고.. | 2013/09/13 | 4,467 |
299013 | 담보 대출이 있어도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 게 가능한가요? 3 | .. | 2013/09/13 | 4,626 |
299012 | la갈비는 어떻게해야 연해지나요? 8 | 갈비 | 2013/09/13 | 2,823 |
299011 | 호두케익 6 | 갱스브르 | 2013/09/13 | 1,864 |
299010 | 이렇게 지나가나보네요 사법연수원생들,, 4 | 에휴 | 2013/09/13 | 3,192 |
299009 | 왜 채총장이 사퇴했나요? 15 | 음 | 2013/09/13 | 4,311 |
299008 | 천안함 프로젝트’ 관객 8천 돌파…인터넷 유료관람도 확산 10 | 메가박스 | 2013/09/13 | 1,920 |
299007 | 정녕 네오플램 냄비는 별로인가요? 19 | 국산 | 2013/09/13 | 10,568 |
299006 | 생중계 - 명동 ~ 시청광장 가두시위, 까스통 할배 집회 | lowsim.. | 2013/09/13 | 1,618 |
299005 |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4 | 서화숙 | 2013/09/13 | 1,729 |
299004 | 관상 보고왔어요 7 | .. | 2013/09/13 | 3,996 |
299003 | 갑자기 몸이.... 6 | 이유 | 2013/09/13 | 2,044 |
299002 | 레녹스 쓰시는분에게 앞접시 질문입니다. 4 | 고민 | 2013/09/13 | 1,854 |
299001 | 낼 오전 12안에 쓸 동태전 4 | .. | 2013/09/13 | 1,240 |
299000 | 초등입학할아이 책상선택 도와주세요 5 | 바나나똥 | 2013/09/13 | 1,677 |
298999 | 물가상승 1%대, 체감과 달라 많이 당황하셨어요? 1 | 경기 침체 .. | 2013/09/13 | 1,939 |
298998 | 방문선생님 선물요 2 | 한가위 | 2013/09/13 | 1,416 |
298997 | 어머님과 통화만 하고 나면 열을 조금씩이라도 꼭 받아요~ 16 | 또 가슴속에.. | 2013/09/13 | 4,496 |
298996 | 황교안, 채동욱 감찰 나서…네티즌 “靑 배후설 맞나보네 20 | 황교안 | 2013/09/13 | 3,037 |
298995 | 인바디좀 봐주세요~ 2 | joan | 2013/09/13 | 1,278 |
298994 | 토요일 우체국 쉬나요?? 2 | 000 | 2013/09/13 | 1,781 |
298993 | 원세훈 공판서 불법행위 더 공개…채동욱 눈엣가시 1 | 오보를 특종.. | 2013/09/13 | 2,147 |
298992 | 압박스타깅이요~ 4 | S라인 ㅠㅠ.. | 2013/09/13 | 1,629 |
298991 | 선물로 홍어선물 8 | 알려주세요 | 2013/09/13 | 1,648 |
298990 | 3자회담에 대한 朴의 답변이 ‘채동욱 감찰’ 2 | 뒷통수제대로.. | 2013/09/13 |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