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3-09-02 07:53:53

 

 

 

“헌법을 무시하면 누구든 우리의 적이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의 말입니다. 진보당의 심상정 원내대표도 '국민은 헌법 밖의 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건을 보는 각 당의 시선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여야의 시각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봅니다. 검사장 출신이고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위원인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판사 출신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 연결합니다.

 


“맛이 뛰어나 사려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말입니다. 돈 전에 고기 어를 써서 錢魚라고 하죠, 바로 전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지역에 따라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전어축제가 이어지는 데요 전어는 산 채로 장기간 수송이 안되기 때문에 수입산이 없다고 합니다. 전량 국내산이기 때문에 방사능 염려없이 즐길 수 있다는 얘깁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342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새로 기억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간적인 일이다.”

                        - 조슈아포어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66 아이폰 5s 샴페인 골드.... 이쁘네요 ETYm 2013/09/11 1,867
    295665 채동욱 총장 법과정의라고 하는 개인홈피도 있군요. 3 ... 2013/09/11 1,121
    295664 자잘한 거짓말 하는 동료가 있는데.. 3 우짤꼬 2013/09/11 3,108
    295663 전두환이 돈 내는거 새정부 때문인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6 .... 2013/09/11 2,625
    295662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정당정치 마감” 2 세우실 2013/09/11 1,347
    295661 여자중학생 키플링 백팩 좋아하나요? 4 고모 2013/09/11 2,902
    295660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05
    295659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435
    295658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20
    295657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40
    295656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44
    295655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5,936
    295654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22
    295653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35
    295652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29
    295651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54
    295650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38
    295649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44
    295648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164
    295647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07
    295646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255
    295645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70
    295644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09
    295643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798
    295642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