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싱글때는 돈 모으는거..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3-09-01 22:00:27

이번에 소개팅으로 만나게 된 분.

 

성품도 좋고, 괜찮은데,,,

 

모은돈이 너무 적어요. 30대 후반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대학교 학비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공부 오랫동안 해옴)

 

돈을 못모았다고 하는데,,,

 

조금은 실망했거든요..보통 이런가요??

IP : 123.10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놀았거나
    '13.9.1 10:03 PM (211.36.xxx.88)

    연애를많이 했나보죠
    그럼 ㄴ돈모을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별루

  • 2. 만나서
    '13.9.1 10:20 PM (194.94.xxx.129)

    모으려고 안 모았겠죠.

    성품 좋다면 만나서 돈 모으면서 살면 되지 뭔 걱정인가요.
    님이 그 남자 감당이 안될 직업에 나이라면 거부하면 되는거고요.

    하지만, 그 남자 맘에 들고 직업 괜찮고 성품까지 훌륭하다면야
    돈 좀 못 모은 것은 그리 문제 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 3. ㅇㅇ
    '13.9.1 10:20 PM (119.69.xxx.48)

    님은 얼마나 모았나요?
    혹시 3천땡족 여성은 아닌가요?

    여자들 웃긴 게
    더치페이 요구하는 남자는 찌들리고 구질거려서 싫다고 gr,
    연애경험 없는 남자는 미숙하고 여자를 몰라서 싫다고 gr,
    모은 돈이 없으면 돈이 없어서 싫다고 gr...
    너무나 위선적이고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한국여자들입니다.

  • 4. ----
    '13.9.1 10:40 PM (221.164.xxx.106)

    윗사람 남자인가보네.. 남자기 어리고 잘생기면 여자가 돈 더내고 집 사고 차사고 다합니다.

  • 5. 학비
    '13.9.1 10:42 PM (1.241.xxx.162)

    학비벌어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자기 생활비쓰면 많이 못모아요 집에서 학비며 생활비며 다 해결해줘야
    많이 모으죠...

  • 6. ...
    '13.9.1 11:08 PM (61.72.xxx.34)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님은 얼마나 모으셨는지 알아야 비교 대상이되죠...

  • 7. ...
    '13.9.1 11:20 PM (180.69.xxx.121)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대학학비부터 혼자 해결하고 계속 공부해왔다면 많을수는 없겠네요..
    공부한걸로 좀더 발전할 계기가 되면 그래도 나은거죠..
    공부도 안하고 펑펑쓰면서 못모은것보다는...

  • 8. 30대 후반
    '13.9.2 4:11 AM (24.52.xxx.19)

    30대 후반이면 도대채 얼마정도를 모아나야 정상인가요 ?
    아무리 사람이 좋고 능력이 있어도 모아논 돈이 적으면 탈락인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77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7 1,159
298076 인천 농산물 시장 내일 문 열까요? 3 .. 2013/09/17 881
298075 남편 흉통이 심합니다 3 2013/09/17 1,636
298074 6살 아들 아침에요.. 6 .. 2013/09/17 1,466
298073 엄마상치르고 드리는 미사는 무엇인가요? 4 천주교신자분.. 2013/09/17 3,484
298072 고사리 1 정말이에요 2013/09/17 1,171
298071 주군의 태양..13화 예상.(걍 순전히 혼자서..) 2 나비잠 2013/09/17 1,985
298070 이 클러치 좀 찾아주세요..^^:: 1 소금인형 2013/09/17 2,517
298069 클래식 잘 아시는 분.. 조수미요.. 1 00 2013/09/17 1,867
298068 공감능력 뛰어나고 맘이 약해요. 4 나비 2013/09/17 2,690
298067 이 가방 어떤가요? (보테가베네타 가방) 18 생일 2013/09/17 12,065
298066 맥북에어에 한글 프로그램 깔 수 있나요? 3 궁금 2013/09/17 7,903
298065 관객들 지리는 여자아이돌 공연 1 우꼬살자 2013/09/17 1,730
298064 저 죽을뻔한 아기고양이 구조했어요 ^^ 27 맛있는두유 2013/09/17 2,110
298063 사법연수원 3차 서명하네요. 7 서명 2013/09/17 2,939
298062 사람을 쏴 죽였어요. 273 이런일이 2013/09/17 26,931
298061 전 키큰 여자입니다 16 ... 2013/09/17 5,256
298060 면 100프로 셔츠 구김 많이 가지않나요 ? 1 ㅇㅇㅇ 2013/09/17 3,749
298059 저 82에서 좀 놀랐던 거 한개요! 41 2013/09/17 13,746
298058 요즘 82에 낚시글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2 낚시꾼 2013/09/17 957
298057 법무사란 직업은 8 점점 2013/09/17 6,516
298056 김미숙은 5살 연하남편,전 6살 연하 남편 2 바다의여신 2013/09/17 6,828
298055 54살, 우리나이로는 55살이나 56살 될텐데 대단하지요? 5 빛의나라 2013/09/17 2,719
298054 삼치도 영향있는 거죠? 2 방사능 2013/09/17 1,838
298053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