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동과 여운이 남는 멜로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화가 좋아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3-09-01 20:45:10

우리나라든 외국 작품이든 상관 없구요. 진한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멜로 영화가 보고 싶어요.

최근에는[색계] 말고는 본 게 없네요. 극장에 가면 아이들하고 같이 봐야하는 책임감에 허구헌날

만화영화 아니면 [미스터 고] 같은 영화 아님 남편하고 때려부시는 액션영화만 봐서...ㅠㅠ

집에서 TV로는 가족들이 있어 몰입이 안되니...밤에 혼자 노트북으로 보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외국 영화로는 멜로물을 본 게 거의 없네요. 죄다 액션 아니면 전쟁 영화...ㅎㅎ

작품성 있고 흥행도 되었던 영화도 좋구요, 소수 매니아가 열광한 것도 환영합니다.

댓글 많이 주시면 이 가을에 다이어트 안 해도 살 팍팍 빠지실 거구요. 복 받으실 겁니다.

 

 

IP : 106.243.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 8:54 PM (118.219.xxx.231)

    블라인드[외국영화], 노트북 . the reader.원스

  • 2. 보티블루
    '13.9.1 8:54 PM (180.64.xxx.211)

    더 리더 재밌어요 짱.
    전 잉글리쉬 페이션트요.

  • 3. 저도
    '13.9.1 9:01 PM (112.187.xxx.75)

    노트북 추천하고 싶어요~

  • 4. 제리맘
    '13.9.1 11:14 PM (218.48.xxx.120)

    이터널선샤인이요.
    스포없이 보신다면 재미와 감동 둘 다 챙기실 수 있어요.

  • 5. 한국 영화
    '13.9.2 12:10 AM (182.222.xxx.219)

    한석규, 김지수 나오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이라는 영화 있어요.
    흥행한 영화는 아닌데 저는 인상 깊게 봤어요. 여운도 남고... 많이 쓸쓸해요.

    또 손예진, 배용준 나오는 '외출'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라 몇 번이나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지만 특히 낯설면서도 어딘지 익숙한 듯한 분위기가 좋았네요.

  • 6. ..
    '13.9.2 12:19 AM (123.223.xxx.202)

    더스토리 세상에 숨겨진사랑
    재미있게봤어요.

  • 7. 또마띠또
    '13.9.2 12:29 AM (112.151.xxx.71)

    이터널 선샤인 추천요!

  • 8. 또마띠또
    '13.9.2 12:30 AM (112.151.xxx.71)

    멜로는 아닌데요. 늑대아이 한번 보세요. 일본만화영화예요.

  • 9. 또마띠또
    '13.9.2 12:33 AM (112.151.xxx.71)

    아아 러브 어페어!!!

  • 10. 강...
    '13.9.2 12:44 AM (1.227.xxx.234)

    러브 어페어 추천이요.
    멜로는 아니지만 뷰티풀 마인드도 감동과 여운이 진해요.

  • 11. 저 위에
    '13.9.2 2:54 PM (118.44.xxx.4)

    한국 영화 쓰신 분 저하고 영화취향이 비슷하신가 봐요.
    저도 외출 이란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참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감동과 여운을 준 영화 하면
    브로크백 마운틴이랑 일본영화 러브레터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너무 유명한 영화들이라 이미 보셨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16 주말에 시댁 집들이했어요 2 2013/09/02 1,753
294315 아빠어디가 지아요. (악플유도글 아님) 3 ㅎㅎ 2013/09/02 4,643
294314 김재연 국회의원자리 어지간히 계속하고 싶은가 보던데... 28 끝났네요.... 2013/09/02 3,393
294313 9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2 976
294312 시어머니가 전화로 ㅠㅠ 23 00 2013/09/02 10,586
294311 저희 강아지 수술하려고 병원 왔어요. 떨리네요. 11 ... 2013/09/02 2,220
294310 요즘 고추가루 한근에 얼마정도하나요? 14 ㅇㅇ 2013/09/02 9,881
294309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4 .. 2013/09/02 1,350
294308 쌍둥이 7살 아이 언제 싱가폴로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11 2013/09/02 2,513
294307 구스다운 한스쿠르건 아시나요? 숙면,,, 2013/09/02 2,420
294306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2 1,082
294305 월세 보름정도 밀릴 것 같은데 주인이 양해해줄까요? 22 seduce.. 2013/09/02 4,118
294304 인간이란 것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답을 구하는 분에게 도서 2013/09/02 1,503
294303 가지구이 + 니나님의 오리엔탈 풍의 스테이크소스 6 Eggpla.. 2013/09/02 3,503
294302 화가 아이들에게로 향하는 아빠 6 부성 2013/09/02 2,289
294301 생리양이 줄고 생리통도 없어요. 1 구구 2013/09/02 3,180
294300 아빠 어디가에서... 19 잔디구장 2013/09/02 11,355
294299 해외거주 6세아이 국제학교 보내줘야 할까요 9 호균 2013/09/02 2,578
294298 전세대출을 받았는데 전세금을 제 때 돌려 받지 못한다면? 1 궁그미 2013/09/02 1,650
294297 가난한 티 70 ........ 2013/09/02 20,160
294296 나의 남자 .... 2013/09/02 1,143
294295 슈퍼스타 k5 박시환 천재같아요 3 --- 2013/09/02 2,997
294294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려 신기하네요 2013/09/02 1,675
29429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보신분 있으세요? .. 2013/09/02 1,128
294292 일본 망할것 같나요 7 냉무 2013/09/02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