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샤 튜더(?)이 분에 대한 책 어때요?

..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3-09-01 16:58:51

아파트 살기가 지겨워서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이분 책 사보고

희망을 가져볼까 해서요.

잘 모르지만, 정원있는 전원주택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까요?

IP : 1.2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여사
    '13.9.1 5:03 PM (211.192.xxx.85)

    전 읽고 전원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어요. 타샤 할머니처럼 살려면 너무 힘들겠다..이런.
    요즘말로 전원 생활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요.

  • 2. 워너비 콘도를
    '13.9.1 5:18 PM (211.234.xxx.187)

    지향하기에
    거기 제 기준엔 잡초들 싹 제거하고
    치렁치렁한 옷이며 머리며 단정하게 하고
    세간들 싹 정리하고 싶어서 ㅎㅎ
    잘 정리된 조그만 집앞 정원
    기본 정도의 세간살이
    창문 앞의 제라늄 서너개 화분
    이정도가 제 미래가 되길

  • 3. 도널드덕
    '13.9.1 6:29 PM (14.63.xxx.90)

    튜더 할머니처럼 전원생활하려면 일반인들은 너무 힘들걸요? 음식 레시피도 요즘 스타일하고는 좀 안 맞을 것 같고요.
    작가로서의 대표작들 - 비밀의 정원이나 소공녀의 삽화, 코기빌 시리즈 같은 책도 권해드려요.^^

  • 4. 플럼스카페
    '13.9.1 6:38 PM (211.177.xxx.98)

    빅토리아 시대 같이 사시는 분이에요.전기도 없이..
    그 분 며느님 중에 한국 사람있어요.
    단언컨대...긇게 살기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 5. ...
    '13.9.1 6:40 PM (211.234.xxx.148)

    저도 팬인데 그 할머니는 특별하죠 1930년대(1920년대일수도..)를 사랑해서 전기도 없는 곳에서 모든것을 만들어쓰셨죠
    옷도 베를 짜서 만들고 치즈며 양초까지 다 손수 만들었으니
    요즘의 전원생활과는 완전 달라요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은 안들고요
    그냥 모든것이 대단하고 경외롭다는 느낌

  • 6. 읽고나서
    '13.9.1 7:11 PM (211.36.xxx.88)

    존경스런맘은 크지만 난 저리못살겠다싶던데요
    타샤할머닌 정말 아름답고 다재다능한분이시더라구요

  • 7. 아무런느낌못받은책
    '13.9.1 10:30 PM (168.126.xxx.252)

    사지는말고.도서관가서 한번 쭉 훑어보세요.

    글자크기만 크지,별로 와닿는내용은 별로없어요
    그림,사진만 아주 커요.
    ..

  • 8. 디케
    '13.9.2 11:13 AM (112.217.xxx.67)

    전 펌프 물로 설거지하는 거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37 어디에 신고하죠? 날마다 큰개 목줄도 안한채 데리고 나오는.. 12 진상아줌마같.. 2013/09/02 5,090
294336 6학년 아들이 심한욕을 하고 다닌답니다... 25 상상맘 2013/09/02 3,828
294335 생협 천연염색 요,이불 쓰는분 계세요? 5 푸른연못 2013/09/02 1,589
294334 현석마미 장아찌 문의 합니다. 장아찌 2013/09/02 1,391
294333 무식죄송)생리 후 5일 까지는 임심걱정 안 해도 되나요? 11 .... 2013/09/02 11,735
294332 부인이 상담치료한다하니 불같이 화내는남편 4 남편과 심리.. 2013/09/02 1,808
294331 중학생 정리정돈 1 아이 2013/09/02 1,411
294330 9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9/02 963
294329 (급질) 자궁외임신인가요? 7 최선을다하자.. 2013/09/02 2,467
294328 '믿으면 낫는다' 미국 목사, 홍역창궐로 궁지 2 참맛 2013/09/02 1,319
294327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시나요? 9 방범 2013/09/02 2,671
294326 이 남자 성향 어떤가요?? 17 terr 2013/09/02 2,761
294325 수시 원서..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없이 넣어도 되는건가요? 1 수시 2013/09/02 2,421
294324 중학아이가 학원이 많아도 다 소화해낸다면 2 궁금해요 2013/09/02 1,282
294323 주말에 시댁 집들이했어요 2 2013/09/02 1,753
294322 아빠어디가 지아요. (악플유도글 아님) 3 ㅎㅎ 2013/09/02 4,643
294321 김재연 국회의원자리 어지간히 계속하고 싶은가 보던데... 28 끝났네요.... 2013/09/02 3,393
294320 9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2 976
294319 시어머니가 전화로 ㅠㅠ 23 00 2013/09/02 10,586
294318 저희 강아지 수술하려고 병원 왔어요. 떨리네요. 11 ... 2013/09/02 2,220
294317 요즘 고추가루 한근에 얼마정도하나요? 14 ㅇㅇ 2013/09/02 9,881
294316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4 .. 2013/09/02 1,350
294315 쌍둥이 7살 아이 언제 싱가폴로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11 2013/09/02 2,513
294314 구스다운 한스쿠르건 아시나요? 숙면,,, 2013/09/02 2,420
294313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2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