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때려주신? 멸치액젓을 다 먹었네요.
액젓의 조미료가 맛을 내준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홈메이드로 해보니 액젓 자체가 감칠맛을 내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액젓 사용 이전과 후가 요리의 전환점이 되었어요. 호호호
이제 떨어져서 사려니 뭘 사야할지..
향이 강하다보니 아무거나 못사겠지 말입니다.
저야 있는게 멸치액젓이니 그거 썼는데 까나리가 나으려나?
근데 어떤거 사야 요리까지 두루두루 쓰려나!
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액젖은 어떤게 좋은가요? 요리 김치 두루두루
저기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3-09-01 16:45:51
IP : 58.230.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9.1 4:52 PM (203.152.xxx.47)저는 하선정까나리액젓 써요. 말통으로 된것 대용량이라 저렴해서 쓰는데
괜찮은것 같아요.2. ...
'13.9.1 4:53 PM (58.143.xxx.136)저는 생협같은데서 생멸치액젖 사서써요
3. ..
'13.9.1 4:55 PM (175.114.xxx.170)엄마표 액젓 먹다가 마트의 시판 액젓 먹음 조미료 맛이 느껴질테니
어디 유기농 매장에서 파는 멸치액젓으로 찾아보세요.
저희집은 멸치액젓하고 새우젓만 먹다보니 식구들이 까나리액젓을 안좋아하더라고요.4. 원글
'13.9.1 5:09 PM (58.230.xxx.46)아하 그렇군요.
소용량으로 종류별로 써보고 결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이건 다른 얘긴데요
'13.9.1 5:15 PM (182.222.xxx.141)전에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대로 시장에서 사 온 전갱이(아지) 몇 마리 항아리에 담고 마트표 싼 액젓 몇 병 부어 놨어요. 지금 이 년 다 돼서 걸러 내고 한 번 끓였더니 아주 진하고 구수하네요. 한 번 해 볼 만 하네요.
6. 저는
'13.9.1 9:00 PM (116.125.xxx.243)한살림 까나리액젓 강추에요!!
김치에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 찌개 나물 등 반찬에 국간장 대신 씁니다.
별로 비리지않고 감칠맛 나요~7. 지혜를모아
'13.9.1 9:14 PM (223.62.xxx.55)한살림 저도 강추해요 멸치액젓만 사먹는데 까나리액젓도 사봐야겠네요 깔끔한맛이 나더라구요
8. 염치없이
'13.9.2 12:32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기본상식이 전무해서요^^
9. ...
'13.9.2 8:24 AM (182.225.xxx.238)액젓많이 쓰는데...섞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10. 감사
'13.9.2 5:31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액젖사용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597 | 결혼한 언니들께질문 16 | ,,, | 2013/09/18 | 3,967 |
300596 | 이거 조작이겠죠? 4 | ... | 2013/09/18 | 2,252 |
300595 | 저도 튀김을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 | 아직 덥다 | 2013/09/18 | 2,450 |
300594 |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 길냥이 | 2013/09/18 | 1,321 |
300593 |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 오늘 | 2013/09/18 | 1,352 |
300592 |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 ㅇㅇ | 2013/09/18 | 4,800 |
300591 | 스키니 바지 아닌 검정 정장바지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2 | 초보 | 2013/09/18 | 2,393 |
300590 | 아놔 ~ 카톡, 일케 밖에 못 만드는 거니? 1 | 눙물 | 2013/09/18 | 2,332 |
300589 | 고위공무원과 선 보는 것과 사상의 자유 27 | +-+- | 2013/09/18 | 4,239 |
300588 | 송편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 queen2.. | 2013/09/18 | 2,316 |
300587 | 저희 어머님 벌써 네번이나 전화하셨어요. 13 | ... | 2013/09/18 | 10,919 |
300586 |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6 | 수영중독 | 2013/09/18 | 2,136 |
300585 | 라섹한 지 2년인데 눈이 침침 | 침침 | 2013/09/18 | 3,986 |
300584 | 마트에 코코넛워터 마니 팔든데 뭔일 있나요 8 | 양파깍이 | 2013/09/18 | 5,885 |
300583 | 남편과 애들 먼저 보내고 혼자있어요 18 | 꿈 | 2013/09/18 | 10,162 |
300582 | 추석 뭐 사야하는지요. 1 | 추석 | 2013/09/18 | 931 |
300581 | 이거 농담인가요? 6 | nn | 2013/09/18 | 1,614 |
300580 |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 에고에고 | 2013/09/18 | 11,824 |
300579 | 도박에 빠진 동생 !! 아는척을 해야 할까요? 1 | 휴~~ | 2013/09/18 | 1,672 |
300578 | 곰팡이땜에 베란다에 페인트 작업 견적 받았는데 합당한 가격인지... 7 | 곰팡이고민 | 2013/09/18 | 5,912 |
300577 |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7 | 쩌비 | 2013/09/18 | 4,089 |
300576 | 크레용팝 발르는 빠빠빠 | 우꼬살자 | 2013/09/18 | 1,641 |
300575 | 독신으로 사시는 분들 보험 뭐 들고 계세요? 7 | ㄸㅡ | 2013/09/18 | 2,415 |
300574 |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기 싫은 이유. 3 | 싱글처자 | 2013/09/18 | 2,068 |
300573 |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수산물 편 보신분 계세요? 6 | 혹시 | 2013/09/18 | 2,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