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3-09-01 03:53:56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에요..
오늘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 목걸이를 아버지가 가지고 있고 공범이 주군의 여친..
살인 공소시효 때문에 한국 못들어오는거구
공소시효 끝나면 목걸이 가지고 한국 들어오려는거 아닐까요?
주군이 목걸이를 찾으려하니 서인국을 붙여서 감시하는거구..
아버지 입장에선 공소시효 지날 때까지 못찾기를 바라는거구..
죽은 여친은 차마 배후가 아버지라는 걸 못 밝히는 거 아닐까요?
잠안오는 새벽에 주절거려 봤어요..ㅋ
IP : 182.222.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생각엔
    '13.9.1 6:15 AM (117.111.xxx.15)

    주군은 발음처럼 죽은 이가 아닐까요?
    그래서 태양을 찾아왔을까?
    영화의 반전처럼ㅡㅡ;;
    보호해줘야하는 이는 여자같긴 하든데...

    저도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ㅡㅇㅡ v

  • 2. ㅇㅇ
    '13.9.1 7:33 AM (223.62.xxx.87)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주군이 발음처럼 죽은사람이면 안되욧!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시네요 ㅋㅋ 그렇게되면 공실이는 어떡해요 아무도 공실이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 아 근데 뭔가 위기가 오긴 오겠죠? 참 주군의 이름에 대한건 설명이 한번 나욌었어요 아마 죽은이는 아닐거예요

  • 3. 절대로
    '13.9.1 8:04 AM (223.62.xxx.4)

    안되죠. 주군이 귀신이면 너무 말이 안되요.
    최희주의 엄마와 아빠가 사귀다 배신당해 희주 엄마고 꾸민거 아닐까요???
    암튼 얼렁 수요일이 왔음 좋겠어요.
    주군 보고싶네요.ㅠㅠ

  • 4. 주군아버지가
    '13.9.1 8:10 AM (119.149.xxx.241)

    범인 같기는 같아요.
    목걸이도 당연히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주군이 죽은이라면 그 드라마의 상황들이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왜냐면 서인국이가 주군을 지금 감시하고 있는거잖아요.

  • 5. 근데
    '13.9.1 8:22 AM (114.200.xxx.150)

    주군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누구였나요?
    태공실 이야기 하면서 보던 사진이요. 태공실 아닌것 같던데요

  • 6. 주군은
    '13.9.1 10:02 AM (182.222.xxx.254)

    소지섭 성이 주씨라 주군이고 태공실은 성이 태씨인 여자라 태양이에요..
    김군 이군 김양 이양처럼..ㅋ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의 공효진이라는 말이에요

  • 7. 삶의열정
    '13.9.1 10:26 AM (211.196.xxx.97)

    해외에 있으면 공소시효가 멈춰요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카운트되요.

  • 8. 주군이 공범
    '13.9.1 10:34 AM (180.231.xxx.9)

    죽은 여친이 범인을 감싸는게 아무래도... 주군의 난독증, 기억앙실... 목걸이는 엄마의 유산인데 아버지가 팔려해 주군이 지키고싶었던건 아닐까요? ㅋ 소설한번 썼어요 ㅎㅎ

  • 9. ...
    '13.9.1 10:51 AM (114.205.xxx.114)

    주군이 공범인 것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담 납치돼서 의자에 묶여 범인에게 위협당하던 기억이 왜곡됐다는 얘기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51 펌)포토뉴스-이명박, 골프치다 도망치듯… 11 ,,, 2013/09/02 3,726
294650 홍대공대와 인하공대 10 수시 2013/09/02 3,809
294649 아기낳고난 뒤 엉덩이에 뾰루지가 많이 생겨요.ㅠㅠ 1 ㅠㅠ 2013/09/02 3,378
294648 사무실에서부터 양치 시작하고 화장실로 가는 거. 3 나만 2013/09/02 2,327
294647 수학/전기공학/computer science 전공 고민입니다 4 전공 2013/09/02 1,585
294646 공구카페 거래 방식이.. 괜찮을까요? 휴대폰 2013/09/02 1,260
294645 햇밤 믿고 구매할 곳 아시는 분 완전 밤순이.. 2013/09/02 1,305
294644 친구와 비밀 10 체리향 2013/09/02 4,416
294643 남녀주인공이 티격태격하다가 연애하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21 추천요망 2013/09/02 3,777
294642 [후쿠시마오염수누출]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진과 동영상 4 .. 2013/09/02 2,487
294641 일본식 카레 직접 향시료 갈아서 만들어봤어요.ㅎㅎ 6 함박스텍 2013/09/02 1,879
294640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4 정말 2013/09/02 2,450
294639 서울역 근처에서 3-4시간동안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2 외국인 2013/09/02 3,295
294638 운동 후에 뭘 먹어야하나요? 21 하자 2013/09/02 4,850
294637 밀대 청소기 좋아요. 2 풍경 2013/09/02 1,726
294636 젊은시절 발킬머 좋아하는 분 계세요? 20 킬머야 2013/09/01 2,969
294635 카레에 가지는 안 어울리나 봐요 9 ㅇㅇ 2013/09/01 3,552
294634 더블린의 장미라는 외화가 우리나라에 방영했었나요? 1 84 2013/09/01 2,063
294633 다리마사지기 추천해주세요 1 무플절망 2013/09/01 2,486
294632 엔씨소프트가 뭐하는 회사이고 왜 유명해요 10 궁금 2013/09/01 4,177
294631 남편의 귀가시간 26 - 2013/09/01 6,532
294630 정리의 덫에 걸린거 같아요~이제 고만.. 2 정리 2013/09/01 3,214
294629 내집마련고민! 1 흐억 2013/09/01 1,792
294628 딸이 너무 좋네요 14 ㅇㅇ 2013/09/01 3,621
294627 방사능.시사매거진 2580 지금바로 해요 2 녹색 2013/09/0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