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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교육 중 질문

...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3-08-31 23:11:10
도로에 나가서 교육 들어갈 때 의자위치, 안전벨트부터 점검하잖아요. 그런데 후사경 이런 건 만지지 말라고 하거든요. 강사님이.

지난 교육 때 좌측 차선변경 하는데 후사경에 차가 없어서 서서히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옆에서 차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강사님은 야단만 치구요. 오늘 인터넷 검색 하다보니 후사경에 내 차 비치는 범위를 보통 1/3 정도라고 하는데, 1/5 정도로 해야 사각이 줄어든다고 하던데요. 

시험볼 때 착석한 후 후사경 나한테 편하도록 맞춰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도로교육 강사가 이리 해라, 저리 해라 보다는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설명도 정확히 안 해주고, 하지 마라만 하는데... 학원 가면 선생님들도 볼불복인가요? 
IP : 211.109.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3.9.1 12:05 AM (182.211.xxx.176)

    시험 볼 때 후사경 자신에게 맞추는거 맞습니다. 의자와 안전 베트 점검 뿐 아니라 거울 위치 등도 다시 점검하는게 시험 항목입니다.
    그런데, 3분의 1이든 5분의 1이든 사각은 존재합니다. 차선 변경시 반드시 고개를 돌려 바로 옆을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가 바로 옆에 있으면 거울 통해서는 안 보이거든요. 그리고 차선 변경시 고개 돌려 옆 확인 안 하면 감점입니다. 이거 연습 잘 하셔야 합니다.
    운전 학원 강사들 설명 정말 제대로 안 해주는 사람들은 거울 위치 조정하는 요령 등도 안 가르쳐 좁니다. 저도 강사복이 없어서 아주 애를 먹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인터넷이나 책자 보면서 같이 연구하셔야 할 겁니다.

  • 2. 존심
    '13.9.1 12:20 AM (175.210.xxx.133)

    사이드밀러는 내차체가 거의 안 보일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 조절은 뒷창문이 사이드 밀러 중간쯤...
    당연히 맞추고 운전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사이드밀러는 내차 바로 옆에 있는 차는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차선 변경할때 사이드 밀러를 보고 확인하고 차선을 바꾸기 전에 눈으로 옆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차선이 넓을 경우 내가 들어가려는 옆차선에서도 차가 들어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눈으로 옆을 확인하고 변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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