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 얼마만치의 식품이 쟁여져 있으세요
1. 말할수 없는 비밀
'13.8.31 3:33 PM (223.62.xxx.180)민방위 훈련 정신에 따른 품격에 맞춰져 있어요....^^
2. 전
'13.8.31 3:47 PM (219.251.xxx.9)전쟁 일어나도 한달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음...제가 게을러서가 아니...닙니다.....ㅠㅠ;;3. ㄴㄴ
'13.8.31 3:54 PM (175.119.xxx.111)냉동:생수 작은거10개정도 고춧가루 새우젓 마늘 다진거
얼음 현미쌀(5킬로)
냉장 : 반찬 물 음료수 야채 토마토 파프리카 호박 양파 양배추 등등
ㅋᆞㅋ
넘 비워서 가끔은 휑~~^^;
그때그때 만들어서 먹어용
반찬두세가지해서요4. ㅎㅎㅎ
'13.8.31 4:04 PM (203.152.xxx.243)저도 전쟁 나도 한달은 거뜬.... 하지만,
전기 끊어지면 말짱 헛일.5. 고장난 냉장고
'13.8.31 4:04 PM (222.106.xxx.161)냉장고가 고장난 덕분에 3~4일치 음식만 들어 있어요.
약간의 냉동식품이 있긴 하지만 냉동 마늘과 냉동 만두 정도예요.
얼음은 어는데 아이스크림은 녹는 냉동실, 냉장실도 냉기가 약하고요.
덕분에 음식을 3~4일분량만 사다 놓아요.
일주일 넘어간 음식들은 혹시나 싶어서 아까워도 버렸지요.
그랬더니 자동으로 음식을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고가 깔끔하게 유지되네요.6. 정전을 바라는 1인
'13.8.31 4:08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 냉장고 3대 + 김치냉장고 전부 다 터지기 직전으로 가득가득 쟁여놓으신거 보면
언제 한번 이틀 정도 갑자기 정전되어서 다 갖다 버렸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시커먼 비닐봉지마다 뭐가 그렇게 든건지 먹지도 않으면서 맨날 새로 장 봐오고....7. 정전을 바라는 1인님
'13.8.31 4:22 PM (218.238.xxx.159)116님 저희랑 같은 경우네요.. 저희는 검은비닐있거나 그런건 전혀아니고
그냥 먹을사람없는데도 한없이 음식을 만들어 쟁이시고 상하면 버리고 무한반복이에요..
음식만드는게 취미라서 뭐라고도못하고 먹을사람없어서 음식은 썩어나가고
속이 아주 터지네요8. ...
'13.8.31 4:45 PM (39.7.xxx.115)음식 쟁여놓아도 안먹어서 그냥 비워놓아요.
냉동실엔 얼음이랑 아이스크림이 좀 들어있고요;;; 반도 안찬 음식물쓰레기봉지;;
냉장실엔 복숭아 세 개랑 청포도 두 상자, 대추토마토, 치즈 몇가지, 계란 네 개,
사과 하나, 우유, 쥬스 두가지 있어요. 김냉에 김치 세가지?쯤 있나봐요.
아 새김치 먹고 싶어요...신김치밖에 없어요 ㅠㅠ9. ----
'13.9.1 1:36 AM (221.164.xxx.106)헐 가서 과일 치즈 먹어드리고 싶다 ㅋㅋ
남의 집 반찬은 좀 그렇구 ㅋㅋ
전 원래 김치 싫어해서 안 넣고.. 반찬도 누가 해주면 다 먹기전까지 새로 하지 말라 그래요.
그래도 냉장고에 뭐가 있긴 가득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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