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파서 몇년에 한번씩 신경치료로 이삼백만원이 깨지는걸 경험하니 이 아픈게 너무 무섭습니다 통증보다도 돈이 더 무서워요
지금도 예전에 신경치료했던 이 하나가 다시 아프고 다른쪽 이는 깨졌는데 차마 다시 치료하러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지금 백만원 아끼려고 치과 안갔다가 나중에 천만원 쓴다라는 얘기들을 하시지만 솔직히 지금 당장 백만원도 절 위해서 쓸 수가 없어요
이는 하루에 세번씩 열심히 꼼꼼하게 닦고 있고 치간칫솔도 사용합니다
그래도 이 모양이니 답답하네요
치실이라도 써야할까요? 치간칫솔과 비교해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리스테린은 어떤가요? 누군가 말하길 미국인들이 이를 잘 안 닦는 거에 비해서 리스테린 덕분에 충치발생이 적다는데...
근데 안좋은 소문도 있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그 외에도 충치예방에 대해서 알고계신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