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절임배추는 절이다 말고 보낼까요?

이상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3-08-30 17:48:39

솔직히 배추 절이는 거 번거로워서 절임배추 이용하고 있는데

절임배추 주문해보면 열이면 열 다 절이다 만 게 오더라고요.

잘 절여진 건 휘기만 하지 잘 부러지진 않잖아요..줄기부분요.

근데 절임배추 사보면

줄기부분이 생배추나 거의 다름없고 (완전 뻣뻣)구부리면 딱딱 소리내면서

부러져요.이번에 시킨 것도 그렇고요.

전문업체이니만큼 설마 절임기술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이고

수분량이 많아야 무게가 많아 나가서 그러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절임배추 천일염으로 간기 적당하게 잘 절이는 곳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는 또 왜들 그렇게 정제염으로 절여서 파는지 모르겠어요.

배추는 당연히 천일염으로 절이는 줄 알았는데 절임배추 은근히

정제염 많이 쓰더군요.

천일염이라고 쓰지 않고 식염..이라고 쓰인 절임배추는 대부분 정제염이더군요.

아마 정제염이 값이 더 싸고 빨리 절여져서 그러나 봐요.

 

IP : 175.117.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3.8.30 5:57 PM (118.222.xxx.211)

    그거 언제 속까지 소금채워 절이겠어요..
    그냥 대충뿌리고 소금물에 담궈 끝내더라구요.
    절임 받는곳이 빨리할려고 대부분 그렇게 하더라구요.

  • 2. durmsckdfl
    '13.10.17 12:36 AM (112.173.xxx.64)

    요즈음 절임배추의 인기가 상승하다보니 너도나도 절임배추를 하면서 대량으로 절이다보니 경험이 부족한 농민들이 절임의 농도를 맞추지 못하고 휑굼을 잘못하여 배추가 살아나서 그런것입니다
    저희 서산해수절임배추를 구매하여 보세요. http://해수절임배추.kr 041-664-95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4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4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1
30084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3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0
30083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37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36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7
300835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
300834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4
300833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94
300832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5
300831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345
300830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749
300829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1,043
300828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237
300827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4,044
300826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745
300825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양파깍이 2013/09/19 1,381
300824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배배배 2013/09/19 2,163
300823 입주위 두드러기 2 두드러기 2013/09/19 2,188
300822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3/09/19 2,102
300821 추석 조카 용돈 5 조카용돈 2013/09/19 3,142
300820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뭉크 2013/09/19 4,596
300819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00 2013/09/19 2,868
300818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ㅜㅜ 2013/09/19 1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