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나빠요

핑크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3-08-30 17:37:30

오늘은 아시는분 틀니 때문에

치과에 갔었습니다.

 

예전에 치료 받았던 곳이였는데요,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가고 싶지 않았지만

틀니를 처음에 그곳에서 제작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갔었습니다.

 

그 원무과 언니들이 삼삼오오 있는데요,

자기네 마음에 내키면 잘 해주고, 맘에 들지 않으면

대 놓고 씹더라고요....  짜증도 내고

100평 정도 되는 치과인데, 그렇게 영업을 하다니..

원장도 맘에 들지 않고 몇번 갔지만 역시나 써비스가 영 아닙니다.

 

천안 *아 치과인데요, 오래 치료하려는 치아는 다른 곳으로 가세요

 

마음을 다시 추스려서 남은 하루도 활기차 보려고 합니다.  ㅋㅋ

 

으샤으샤~~ 

IP : 1.247.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치료
    '13.8.30 6:32 PM (175.214.xxx.120)

    저도 오늘 치과치료받았는데요....
    겨울에 아들과 치과정기검진 갔다가 아들은 100여만원, 전 2~300만원였던거 같은데, 금으로 3개하고 몇개는 때워야한다고 해서 할 수없이 아들만했어요.
    그러다 어제 중학생딸검진하러 다른 병원에 갔더니 아직 금으로 때우지 않아도 된다며 90만원정도에 치료받고 왔어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미뤘었는데 생각할수록 겨울에 갔던 병원이 얄밉네요.
    애아빠랑 셋이서 갔는데 의사도 보기전에 엑스레이부터 찍고 처음엔 더 비쌌는데 엄청 깍아주듯 했어요.
    백화점네 치과라지만 너무했어요.

  • 2. 무조건
    '13.8.30 8:37 PM (110.70.xxx.231)

    친절하고 설명 잘해주고 화 절대 내지않는
    의사한테 가셔야해요
    성격 인성 안좋은데 실력이 좋다??
    이런거 거짓이고 편견이예요
    무조건 인간됨 성품이 좋은게 바로 실력이예요
    돈밝히고 과잉진료하고 방어하고
    이게 환자 건강 치료하고 비례로 가던가요
    항상 반비례로 가요 부작용나면 오히려 방어만 하고 환자를 개무시하고
    무조건 의사의 인성이 바로 실력이예요
    얼마전 튼*병원 네트워크 병원 문제점 나온 피디수첩에서도 나오더라고요
    좋은 의사를 찾는것은 환자의 몫, 책임이다
    즉 모든 의사가 좋은게 아니니 알아서 좋은 의사를 찾아야하는게 환자의 의무가 됐다는 거죠

  • 3. 꼭꼭꼭
    '13.8.30 8:39 PM (110.70.xxx.231)

    인성 좋은 의사한테 가세요
    참고로 가장 목이 좋은 곳에는 악마가 있다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242 원양산 꽁치 2 또나 2013/09/07 1,870
294241 약해지지 마 3 갱스브르 2013/09/07 1,238
294240 다문화 TV에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59 억지친근 2013/09/07 10,144
294239 도와주세요.. 시어진 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 며느리 2013/09/07 1,387
294238 고양이 털밀기는 몇월까지 해주시나요? 궁금 2013/09/07 2,934
294237 미국옷 사이즈..에궁 클났네요 10 전에문의한맘.. 2013/09/07 3,579
294236 한복안에 입는 퍼지는 속치마요 3 질문글 2013/09/07 2,803
294235 딸 키우기가 너무 겁나요. 너무 무서운 일들이 쉽게 벌어지는 세.. 5 딸가진 엄마.. 2013/09/07 2,787
294234 우스타소스는 원재료가 뭘까요? 많이 사용해도 괜찬은건지 불독빼고.. 2 소스궁금타 2013/09/07 2,235
294233 남양주 예봉산 밑에서 스틱 만원짜리 파는지요? 5 11111 2013/09/07 1,191
294232 캠핑장에서 숙박. 경험자님 꼭좀 도와주세요.ㅠ 28 꼭좀 2013/09/07 3,368
294231 남자속옷(팬티)도 삶으시나요? 8 ㄷㄴㄱ 2013/09/07 5,028
294230 다음주중에 손님상을 차려야 하는데요 질문 2013/09/07 1,820
294229 오늘 담양가려고 하는데요 6 조언좀~~ 2013/09/07 3,069
294228 짙은갈색 소파가 있는데 소파 하나 더 놓는다면요~ 6 가구 고민 2013/09/07 2,758
294227 ‘검찰 흔드는 세력’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3/09/07 1,680
294226 당췌의 어원은 당최 뭔가요? 6 당최 2013/09/07 2,826
294225 지난번 머리숱 늘었다고 하신 엘라스틴님 나오세요! 6 나도!!! 2013/09/07 4,542
294224 내일(토) 서울에서 강원도가는길 막힐까요.. 2 여행 2013/09/07 1,447
294223 젓갈 아름다운미 2013/09/07 1,660
294222 교학사, 안중근을 색인에서 빼고 민비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살.. 21 친일교학사 2013/09/07 3,002
294221 사람 나이라는게 보는사람들마다 이렇게 다를수도 있나요? 6 딸기체리망고.. 2013/09/07 1,977
294220 갤그랜드어드밴스화면이동시음성안내 갤그랜드어드.. 2013/09/07 1,597
294219 양배추. 물 팔팔 끓을 때 몇 분을 쪄야 가장 맛있나요? 8 연가 2013/09/07 3,858
294218 양배추는 어떻게 씻나요? 18 궁금 2013/09/07 7,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