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비가올듯한 날씨에 퇴근시간 7시경
어두침침한데 차선변경하려다 깜짝 놀라 다시 원위치로 왔습니다.
낮에도 전조등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힐끗쳐다보니 본인은 아무생각 없는듯 미등하나 켜고 졸졸 따라가네요.
간혹 대리를 불러도 왜 꼭 전조등을 수동으로 켜놓고 주차하면 수동으로 꺼두는지
무심결에 출근하다 터널만나면 깜깜....
요즘 차량은 자동에 놔두고 만질 필요가 없는데
굳이 껏다 켰다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리부른담날은 꼭 전조등레버 확인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