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양파통닭?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3-08-30 16:45:37
어제 82에서 따라한 맛있는 요리글에 많은분들이 양파닭 얘길 하시는데 아키라님의 튀김옷입히는거와 보라돌이맘님의 마늘양념해서 굽는거 두가지가 있던데요
어떤게 맛있다는건가요?
보라돌이님껀 그냥 양념에 마늘넣었다는거 빼곤 생양파 깔고먹는거더라구요
어제글을 보니 모두가 입모아 칭찬하니 해먹고 싶어서요^^;
IP : 211.234.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4:56 PM (114.201.xxx.192)

    님 말씀 그대로에요.
    보라돌이맘 님 것은 정말 생양파를 닭에 곁들여 먹는 거고요.
    (닭 양념이 쉽다는 게 장점^^)
    아키라님것은 갈은 양파로 양념을 해 맛을 살렸다는 거^^

  • 2. 나라냥
    '13.8.30 5:09 PM (118.222.xxx.211)

    전 보라돌이맘님꺼 해먹었어요.
    간편하고 맛있고 넘 잘해먹어요 ㅎㅎ

  • 3. 둘다맛있어요
    '13.8.30 5:21 PM (112.150.xxx.78)

    그런데 저는 보라돌이맘님 방법대로 더 자주해먹어요 일단 양념과 조리법 넘 간단하고 오븐에서 기름기 어느정도 빼주니 담백하고요
    저는 생양파 못먹어서 그냥 닭만 구워먹는데요
    아이들 밥 반찬으로도 최고예요
    아키라님레시피는 맛있긴한데 튀겨야해서ㅠㅠ
    양파즙에 재놓은것이라 빨리타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넘넘 맛있긴해요
    간편한것은 보라돌이맘님!

  • 4. 이런 글 참..
    '13.8.30 5:24 PM (61.43.xxx.83)

    닭 한마리 사다가 반반씩 해먹어보든가 한가지라도 해먹어보고 맛있으면 그걸로,맛없으면 다른 걸로 해볼수도 있을텐데 손하나 까닥 안하고 한큐에 "더맛있는" 레시피를 얻겠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찬반투표를 해야 하나요..입맛이야말로 제각각인 것을.

  • 5. ..
    '13.8.30 5:30 PM (114.207.xxx.51)

    하나는 굽는 치킨이고 하나는 튀기는 치킨이니 비교 자체가 어렵지요.
    전 아키라님 양파닭 ^^*

  • 6. 원글
    '13.8.30 8:34 PM (211.234.xxx.229)

    61.43님TT
    제가 그렇게 잘못한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두가지 다해드시고 뭐가 맛나는지 알려달란것도 아니고 해보신님들께 이런거도 못물으면 자유게시판에 무슨 글을 올릴수있겠어요

    남향집4층vs남동향11층
    가까운 가정식어린이집vs멀지만 커리큘럼좋은 유치원

    뭐 이런게 다 비슷한거 아닐까요?
    그냥 하도 맛있다 하시니 맛있다고 하신님들이 어떤 양파통닭이 맛있다고 하신건지 그런것도 못물으면 어쩌나요TT

  • 7. 저는
    '13.8.30 9:27 PM (115.136.xxx.85)

    보라돌이님 양파통닭 오늘 해봤는데 소금을 한숟가락 다 넣었더니 좀 많이 짜던대요.. 담에 할때에는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거외에는 맛있었어요.. 아그리고 그양념에 저는 양파를 조금 갈아서 넣어봤어요. 그리고 식용유도 4개까지는 좀 많지 않나 싶어요. 담에는 2큰술 정도로 해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4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4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1
30084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3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0
30083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37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36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7
300835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
300834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4
300833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94
300832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5
300831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345
300830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749
300829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1,043
300828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237
300827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4,044
300826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745
300825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양파깍이 2013/09/19 1,381
300824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배배배 2013/09/19 2,163
300823 입주위 두드러기 2 두드러기 2013/09/19 2,188
300822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3/09/19 2,102
300821 추석 조카 용돈 5 조카용돈 2013/09/19 3,142
300820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뭉크 2013/09/19 4,596
300819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00 2013/09/19 2,868
300818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ㅜㅜ 2013/09/19 1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