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헬쓰장서 첨뵙는 분이 본인과 제가 닮았다고..

으쌰쌰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3-08-30 16:01:00

요즘 퇴근하고 헬쓰장 열심히 다니는데요..

 

얼마전에 라커룸 들어가니 라커룸 평상(?) 비슷한데서 담소중이시던 두분 중에 한분이 다짜고짜 사람들이 나랑 본인이랑 너무 닮았다고 한다고..

심지어 앞에 계시던 딴분은 [언니가 방금 파란옷을 입고 지나갔는데, 뒤돌아보니 까만옷을 입고 지나가길래 깜놀했다!!] 며 하시더군요.

 

저 헬쓰장 가면 GX같은건 안하고 혼자 웨이트하고 러닝머신 뛰고 오거든요.

GX하시는분들은 언니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내시는거 같은데 저는 헬쓰가도 인사하는 회원이 없거든요.

근데 첨뵙는 분이 다짜고짜 옷갈아입는데 그러시니 당황해서 제가 좀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가봅니다 했는데..

 

속마음은 [아냐!! 아냐!! 한개도 안닮았어!! 안닮았다고!!!ㅠ_ㅠ] 하고 절규를 했드랬죠.

 

운동하는 내내 사람들이 도플갱어로 인식할만큼 그분이랑 내가 닮았나.. 그럴리가 없어 하며 고민하다 ,,

집에가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그분이 뙇!! -_-;;;; ㅋㅋㅋㅋ

 

나는 아니라고 발악을 했지만 남들 보는눈이 정확한거였네요. 허허..

역시 거울로 보는 자기모습은 미화된 모습인가봐요. 쩝..

다른분들도 원치않는 사람이랑 닮았다는 말씀 많이 들으세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예전에 사귀던사람 어머니가 저랑 그사람 남동생의 여친이랑 닮았다고 했다고 ,, 그 여친이 울었대요 -_-;;

 

그때 그여친아!! 나도 거 듣고 별로 기분은 안좋았다만 얼마나 내가 안생겨보였으면 울기까지 했니? ㅋㅋ

그래도 딴사람들 보는눈이 정확한거 같으니 니보기엔 안생겨보이는 나랑 닮긴했나보다야.. 쳇

IP : 112.216.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4:03 PM (114.207.xxx.51)

    저는 아무리 이쁘거나 멋있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하고 닮았다면 싫어요.
    난 개성있는 여자라고!!

  • 2. 으쌰쌰
    '13.8.30 4:05 PM (112.216.xxx.178)

    전 이쁜사람은 닮았다고 하면 완전 좋을거 같은데요ㅋㅋ
    살면서 나닮았다고 한 연예인 - 홍진경 -_-;;;;

  • 3. 저도 많아요
    '13.8.30 4:17 PM (121.129.xxx.161)

    전여옥, 박경림, 명세빈, 전인화...닮았단 얘기 들어본 연예인들인데...닮았단 얘기에 진짜 욱!하는데도 또 한 편 "느낌아니까~~~"..흑....

  •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30 4:21 PM (112.168.xxx.111)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웃겨 ㅋㅋㅋ 사진 찍으니 그분이 ㅋㅋㅋㅋㅋㅋㅋ
    님 덕에 우울했는데 웃었네요 ㅋㅋㅋ
    저도 누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대부분이 옆집 언니-_;;; 뒷집 누나 사촌누나 등등 -_-
    예전 학원 다닐때 학원 강사 아저씨가 계속 유심히..보길래 왜그러냐 물었더니
    암만 봐도 자기 어릴때 옆집 살던 누나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 5. ...
    '13.8.30 4:26 PM (61.79.xxx.113)

    저는...헬쓰장에서...어느 중년의 남자분이 제 어깨를 꾹 잡으시더라고요....와이프분과 닮았나봐요...서로 깜놀했죠. 그 와이프분을 보니...닮았긴하더라구요...머리스타일...떡대....근데, 난 30대 쏠로, 그아주머니는....50대말....그 며칠뒤, 전 머리 염색 밝게하고 파마했음다~

  • 6.
    '13.8.30 4:30 PM (118.47.xxx.143)

    저도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요. 근데 절대절대 연예인은 아니고 ㅋ
    자기 이모, 옆집처자, 친구, 회사사람, 사촌 뭐 이런식으로 어디 제 얼굴이 대한민국 표준얼굴인가봐요.
    전에는 동물병원갔는데 원장샘이 너무 반갑게 다정하게 막 말을 건네고 그래서 그 병원 자주 가지도 않앗는데 장사수완인가 햇더니 듣다보니 이게 울 개 이야기가 아니고 ㅎㅎㅎ
    그 분이랑 간호사샘도 어머 이러면서 아니구나 하는데 웃겨서 ㅋ
    근데 그 동물병원말고도 다른 동물병원에서도 그런적이 있어서
    저랑 비슷하게 생긴분이 개를 다들 키우시나봐요 ㅋㅋ

  • 7. 으쌰쌰
    '13.8.30 4:34 PM (112.216.xxx.178)

    맞아요 맞아. 그분도 얼굴이 좀 길고 살이없고 어깨길이 생머리 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주말에 염색할라구요 -_-;;; 밝은색으루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16 무료 웹툰 추천해주세요 심심 13:58:27 34
1796315 버스기사님 컴플레인 쫌만더 참을걸ㅜㅜ 2 땅지 13:58:06 293
1796314 창문이 한쪽만 있는 집은 답답하네요 oo 13:56:47 79
1796313 동성결혼 허용 국가 많네요 13:54:43 86
1796312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부녀인거 알고있었어요?? 4 ㅁㅁ 13:54:15 481
1796311 넷플릭스 사랑과집착? ‘순수박물관’ 추천해요~ 2 설연휴 13:53:58 156
1796310 독감주사 맞았는데 독감 걸리신 분? 1 ㅇㅇ 13:52:30 82
1796309 (방가조선) 합당논란의 '진짜 승자'는 정청래와 조국. 5 .. 13:51:28 166
1796308 딸의 이혼이 10 하양 13:46:23 1,079
1796307 왜이렇게 머리가 무거울까요..50중반 3 123 13:38:37 633
1796306 음쓰 안버리는 남편.. 10 ..... 13:36:40 635
1796305 옥주현 얼굴 돌아왔네요 거상했었나 3 ㅅㄷㅊㅅ 13:36:05 1,187
1796304 저의상태좀 봐주세요 6 원글 13:35:58 445
1796303 친정갔다가 부랴부랴 왔어요 5 ........ 13:33:35 1,070
1796302 1년 사이 놀라운 진화... 중국 일상 파고드는 로봇 4 링크 13:33:22 612
1796301 불편한 딸 노릇 그만해야겠어요. 7 불편한 딸 13:26:54 981
1796300 5일째 남편이랑 붙어있는데 ㅜㅜ 4 .. 13:23:22 1,114
1796299 노산에 초산이라면 일을 쉬어야할까요? 3 ㅇㅇ 13:21:12 476
1796298 차별 받은 딸들은 하나같이 순진한거 같아요 15 고구마 13:19:17 754
1796297 57% "다주택 중과, 집값 안정에 도움 될 것&quo.. 2 ㅇㅇ 13:19:14 291
1796296 경남진 미스코리아 실종 살인사건 이거 실화인가요 3 ..... 13:14:23 1,641
1796295 요즘 입시에 어쨋든 특목자사고가 유리한 건 맞죠? 9 .... 13:09:49 521
1796294 지금 서울 전세는 불장이라네요 20 태평성대 13:00:17 2,244
1796293 홍대에 중학생이 놀거리가 있나요? 5 ... 12:58:44 296
1796292 기름기 없는 퍽퍽한 채끝살 구제방법 없나요? 8 아까워라 12:57:01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