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아이 학교에서하는 정신건강, 상담하기로했는데 괜찮을까요

기록남지 않을까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8-30 15:39:18

중학교 아이가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친구관계  은근따 인거같고,  성적안나와 힘들어하고

친구없어  괴로워해요

애가 지금 정신과 다니며 약먹고 힘들어요

여기 저기 전화하다가,  학교에 오시는 왜  시교육청인가, 아뭏튼  운영하는

정신건강 상담해주시고 하신다는데,  전화를했어요.

위센타 인거 같기도 하고

 

학교에 검사지 가지고 가서 검사해서  ....문제있음 아이들  심리상담하신다고

아인 검사지에 항상 행복하다고 적어요.

 

오늘 상담하기로 약속했는데,  아무래도 ... 보건소에서 운영하는거라는데, 

아이에게 나중에 기록이 남지않을까??  걱정이되요.

꼭 문제있는 아이가 되는거같고, 

상담샘은  아무걱정말라 했지만

IP : 121.148.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6:49 PM (218.48.xxx.200)

    댓글이 없어 달아요
    건너 잘아는 집 아이가 학교에서 받았어요
    근데아이가 변화가 없으니
    근처 청소년 심리상담센타 리스트 건네며
    다시 깊게 상담 받으라고 추천하더랍니다
    이말은 좀더 숙련된 분 찾아가란 말이지요
    상담은 경력이 오래된 분이
    노련하시고 거부감 없이
    상담에 임하도록 유도하시는 것 같아요
    이게 실력이겠지요?
    또한 아이가 학교에서 상담을 받는다는게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을때
    아이나 하부모나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듭니다
    되도록이면 전문가를 찾아 가시는게 나아요

  • 2. 행복하고픈맘
    '13.9.2 11:34 AM (211.253.xxx.34)

    글쎄 학교상담센터 같은곳은 교육방침에 따라
    급하게 뽑은 분들로 자격이 좀~
    정히 가실려면 좀더 전문적인 곳으로 가심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상담보다는 아이하고 관계 많이 가지시고
    아이 자존감을 키울수 있는 활동(캠핑도 좋더라구요)과
    독서논술(철학관련 선생님과 수업을 통한 자연스러운 상담)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저희 아들도 1:1 논술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은 독서 및 토론을 통해 주관이 뚜렸해졌어요---

    뭐~다른애들 다 격는 사춘기를 약간 더 어렵게 격는거니
    앞으로 창창히 힘들텐데 벌써부터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가르치지 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86 내년 초에 남편 생일이 있는데요 고민아닌 고.. 18:14:25 8
1785085 나이가 들면 상처받은 거 잊혀지는 줄 알았는데 .... 18:13:09 35
1785084 매매로 등록됐는데 등기는 등록되지 않는 경우 5 ... 18:05:55 109
1785083 김병기 이야기는 쑥 들어감~ 5 궁금 18:00:11 321
1785082 이재명 대표를 감옥 보내고 비대위체제로 하려던 배후 인.. 11 17:55:24 502
1785081 당근보고 있는데 돼지꿈판매글 6 김선달 17:54:04 334
1785080 시댁가면 진짜 별 그지같은 꼴을 다 보죠 11 ㅇㅇ 17:52:44 846
1785079 대학원생 대학생 우리애들 명절에 동서가 용돈 언제까지 받을거냐는.. 10 17:50:45 672
1785078 저는 이거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6 맞춤법 17:47:17 350
1785077 미장으로 배당금도 세금 내나요? 4 ........ 17:46:38 304
1785076 광명시 vs 안양시 어디가 살기 더 좋은가요 2 주거지 17:46:00 261
1785075 시력에 괜찮은 모니터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17:37:17 78
1785074 쿠팡 보상보니 sk가 착했다 싶네요 17 .. 17:31:14 1,015
1785073 요즘 수퍼개미한테 주식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 3 주식배우기 17:30:44 712
1785072 “서울 집값 설마 이럴 줄은”...文 정부 상승률까지 넘었다 4 ... 17:24:15 722
1785071 전업주부 전월세 2 부동산거래 17:23:43 683
1785070 시댁에서 설거지.. 35 .. 17:22:26 2,048
1785069 ‘12·3 계엄 가담' 군 장성 여인형·이진우 '파면', 곽종근.. 6 MBC 17:20:34 755
1785068 50대가 되면 누구나 9 ㅗㅎㄹㅇ 17:19:29 1,341
1785067 고등수학 문제풀다가 어이없어서 헛웃음이....ㅠㅋㅍㅎㅎㅎ 어이상실 17:18:07 524
1785066 알바하시는분들 주몇회.몇시간하세요 2 나비 17:17:15 312
1785065 나이든 시모 먹성 좋은것도 별로인가봐요 13 17:17:09 1,205
1785064 간만에 본 친구가 또 자기는 차를 사네요 25 나나 17:16:24 2,232
1785063 패딩 얼마만에 한번씩 세탁하세요? 15 패딩요괴 17:14:25 1,116
1785062 쿠팡 개인 정보 이용 해지는 또 어떻게 하는건가요? 똥팡 17:13:56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