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장 안에 여러개 적금이 있는 통장인데, 그중에 하나가 만기 되어 찾으러 갔더니 찾아주시고는 나머지 세개가더있는데 확인도 안하고는 마그네틱을 쭈욱 찢어 놓았어요 .... 주차때문에 마음이 급해 집에와서야 알았네요 . 농협으로 전화하니 다른 직원이 받아서 적금 만기 되면 오라고 입출금하는게아니니 상관없다는데 맞는말인가요?
사과는 당연히 안하구요....
한통장 안에 여러개 적금이 있는 통장인데, 그중에 하나가 만기 되어 찾으러 갔더니 찾아주시고는 나머지 세개가더있는데 확인도 안하고는 마그네틱을 쭈욱 찢어 놓았어요 .... 주차때문에 마음이 급해 집에와서야 알았네요 . 농협으로 전화하니 다른 직원이 받아서 적금 만기 되면 오라고 입출금하는게아니니 상관없다는데 맞는말인가요?
사과는 당연히 안하구요....
한테 다시 전화하시고 이야기 들으시구요
그때도 사과 안하면 지점장한테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본사로 전화한다고 하고.
기본적인 것도 체크 안하고 찢어버려 고객한테 번거롭게 하면 사과는 당연하죠.
아까 전화받은 직원은 전후사항을 잘 모르니 사과 안한 거 같네요.
입출금 아니라 상관없단 직원 말이 맞겠죠.
번거롭게 뭘 또 사과를 받아내고자 전화하고 사람찾고 따지고 지점장 찾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직원 말 믿고 그냥 편히 사세요.
만기되서 방문하면 다시 만들어 주던가 하겠죠.
에는 다입력돼있을걸요?
입출금 자유아님 상관없지만...
직원의 응대방식은 아쉽네요...
만기때 M/S훼손 해지하면될거에요.
남아있겠지만 그래도 멀쩡한 통장을 확인도 안하고 찢은건 명백한 잘못이죠
사과 받아야하지 않나요
자유입출금식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잘못한 거구요.. 사과할 일 맞는 듯 .
어떤 분은 통장 거래내역에 직원이 실수로 입력했다가 취소한 내역이 찍힌 것을 클레임 걸고 물고 늘어져서 사과도 받고 뭣도 받았다던다.... 던데... 이런 경우를 진상이라고 하죠.
다음에 은행 들릴때 재발급 받으세요
다른 직원이 받으니 사과 안했나봅니다
입출금 아니니 괜찮지요
다른 이야기인데 얼마전 인터넷인가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모 은행에서 고객의 통장을 잘못 정리해서
5천원인가 5만원 인가를 500만원으로? 오류 인쇄를 했답니다.그것을 본 진상 통장쥔이 개난리를 쳐서
(통장이 지져분해져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나?)지점장 사과와 50만원을 변상금으로 받았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