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연어회먹는게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입안에서 연어가 사르르 녹으면 정말 행복이 막막 느껴져요.
근데 요즘...먹기가 두려워서 못먹어요,
저질 체력에 직장 생활 하느라 어디 맘대로도 못가구요.
막상 시간이 나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 쉬고만 싶어요.
성격탓도 있는것 같구요.
즐거워 지는 방법 하니씩 알려주고 가세요.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저는요...연어회먹는게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입안에서 연어가 사르르 녹으면 정말 행복이 막막 느껴져요.
근데 요즘...먹기가 두려워서 못먹어요,
저질 체력에 직장 생활 하느라 어디 맘대로도 못가구요.
막상 시간이 나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 쉬고만 싶어요.
성격탓도 있는것 같구요.
즐거워 지는 방법 하니씩 알려주고 가세요.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무한도전보세요~~
그동안은 정말 맘껏웃고 즐거워져요^^
좋았던 책 되풀이 읽기.
신부님 우리들의신부님.
류시화 여행기등등 읽으면 쿡쿡웃다 즐거워져요.
또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죠
전 정말 우울하면 책도 읽기 싫고 드라마도 눈에 안들어오거든요.
그럴땐 인터넷에서 웃긴 댓글을 검색해서 읽어요. 그리고 혼자 쿡쿡거리며 한참 읽고요.
그러면 확실히 기분이 풀립니다.
윌리엄 제임스인가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진다고요. ^^
싫으실거라 생각해요. 전 진짜 운동 싫어했거든요. 건강 문제로 열심히 운동한지 삼주, 그 전엔 흐지부지 했었어요. 몇달을요. 그러다가 건강문제 때문에 숙제하듯이 매일 30분하는데요 미치게 싫더니 어제부터 즐겁고 행복한 기분입니다. 개운한 즐거움요.
건강도 좋아지겠지요.
맛있는 커피 마실때....
정말 잘 내려진 핸드드립 커피를 한모금 마시면 "아! 맛있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면서
마구마구 행복합니다
저도 재미 있는 드라마 다시보기로 연속으로 계속 볼때,
영화 관람도 재미 있어요.
마음 딱 맞는 사람들과의 바다 . 계곡. 산. 등등 나들이요
딱맞고 재미있어야해요 제경우는 부부동반이고요
맞는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아요
1. 주말 오후 집근처 산책하면서 커피숍 탐방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바깥세상 구경하기.
(커피숍에서 나오는 음악이랑 두통을 없애주는 커피특유의 향기, 시원한 에어컨바람.... 기분 좋아짐.
2. 동네 뒷산 등반(30~1시간을 내맘대로 조정) 운동했다는 만족감에 행복.
3. 평소 좋아하는 드라마나 오락프로 다시보기(봤어도 또봐도 재밌음.)
4. 아이스크림 먹으며 잡지책 보기.
집에서 식구들 다 재워놓고 (남편도 재워야 됩니다)
맥주 한두병 홀짝거리며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보기요..
살짝 취기가 올라 드라마에 감정이입하게 되니 로코나 코믹이 좋아요.
그리고 기분 쪼아서 잠자리에 들어요.
다음날 출근하는 날이면 좀 힘들고 안주발때문에 얼굴이 붓기도 하지만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아주 즐거운 꿈을 꾼듯해요.
윗님...남편도 재워야 합니다. --> 정말 공감이요 !! ㅋㅋㅋ
향이 정말 좋은 질좋은 티를 구비해두고 한잔씩 마셔요,,
그리고 좋아하는 미드보는것도 큰즐거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019 |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 김치 | 2013/09/13 | 1,701 |
297018 |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 | 2013/09/13 | 1,837 |
297017 | 살 빠지니 안좋은 점 3 | 흑 | 2013/09/13 | 3,603 |
297016 | 나혼자 14 | yaani | 2013/09/13 | 4,609 |
297015 | 애들 키우는 30대 중후반 여인네여라 11 | 외로워유 | 2013/09/13 | 4,124 |
297014 | 정선 레일바이크 4인용 말이죠 5 | zzz | 2013/09/13 | 2,259 |
297013 | 토크스테이션 서로 추천하면 같이 할인해준다해서요. | 탱탱올인 | 2013/09/13 | 1,210 |
297012 | 객관적으로 저희 남편 가정에 무관심 한 거 맞죠?? 25 | 몹쓸 팔자... | 2013/09/13 | 5,109 |
297011 | 지붕뚫고 하이킥도 거침없이 하이킥처럼 웃기나요 7 | 시트콤 | 2013/09/13 | 1,642 |
297010 | 지금 사랑과전쟁 장난아니네요 ㅋ 17 | ㅋㅋㅋ | 2013/09/13 | 16,309 |
297009 | 머리카락 많이 빠져서 고민하시는 분들~ 6 | 털갈이 | 2013/09/13 | 4,015 |
297008 | 천둥이 엄청나네요 6 | ^^ | 2013/09/13 | 2,210 |
297007 | 어린이 흔들리는 치아 고정하는데 34만원이 맞나요?? 4 | 휘리릭짱 | 2013/09/13 | 3,795 |
297006 | 19금 질문입니다.. 7 | 눈에띄네 | 2013/09/13 | 5,171 |
297005 | 오늘 꽃보다 할배 안하나요? 7 | .. | 2013/09/13 | 2,928 |
297004 | 3세 아이 아프리카 카시트 너무 이를까요? 4 | 무플절망 | 2013/09/13 | 1,859 |
297003 | 선물받은 벌꿀 3 | 벌꿀 | 2013/09/13 | 1,664 |
297002 | vj특공대 나오는 저 가구 매장 어딘가요? 1 | 가구 | 2013/09/13 | 3,417 |
297001 | 냉장고가 좁은데 배를 사과랑 같이 보관하면 정말 빨리 물러지나요.. 3 | ... | 2013/09/13 | 2,456 |
297000 | 수학문제집은 좀 어려운거 푸는게 나은가요? 7 | .... | 2013/09/13 | 2,560 |
296999 | 술 한잔 합니다,,, 3 | ♬ | 2013/09/13 | 1,072 |
296998 | 유니클로에서 8월14일에 옷사고 낼 9월14일 환불 8 | 안될까요? | 2013/09/13 | 4,634 |
296997 | 약사가 7급도 비교불가인가요 6 | 오른편 | 2013/09/13 | 4,641 |
296996 | 박그네가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배경 3 | 역사의 반복.. | 2013/09/13 | 1,719 |
296995 | 읽고 싶은 글들 5 | 브라우저 | 2013/09/13 | 3,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