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씨요
방금 배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는 장면 입이 떡...
모래에 파묻혔을때도 진짜 고생한다싶었는데
이 더운 여름날 물에 뛰어드는거니 덜고생인지 ㅎ
저번에 절벽에서 뛴건 스턴트맨 대역이였을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뛰었네요
1. 빵빵
'13.8.29 10:30 PM (59.152.xxx.217) - 삭제된댓글이준기 넘 싫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싫어하게 생긴 얼굴이라서..
근데 예전에 무릎팍이었나 어디 나와서 이런 저런 자기 사고방식 가치관 얘기하는데
정말 호감으로 순식간에 변했어요..2. 원글
'13.8.29 10:42 PM (114.204.xxx.151)오늘 박하선 이쁘네요 ㅋ
3. ㅎ
'13.8.29 10:55 PM (175.223.xxx.127)오늘도 개고생을 넘어섰네요
4. 너무
'13.8.29 11:17 PM (182.216.xxx.141)재밌게 잘 보고있지만 이준기 고생하는거 보면 안쓰러워요.
고생을 넘어서서 정말이지....
근데 연기도 잘 하지만 대본이 정말 대박이네요5. 오늘
'13.8.29 11:29 PM (110.70.xxx.190)트럭 밑에서 개고생 ㅋ
박하선하고 과거 씬 너무 달달하지않아요?
과거씬 나오면 너무 설레여요
액션이고 뭐고 다 안하고
그냥 둘이 로맨스 찍었으면 좋겠어요
전 실장님과 캔디 로맨스보다도
중산층 처녀와 밑바닥 거친 남자 로맨스가 더 좋은듯?? 물론 외모는 이준기 윤시윤 정도되야 ㅋㅋ6. 잠깐만요~
'13.8.30 12:27 AM (211.201.xxx.173)123언니 오해 풀고 가실께요~ 각시탈 거절한 배우 이준기 아니에요~
이준기가 제대한 날짜보다 며칠 더 빨리 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었구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려면 캐스팅은 그보다 한참전에 하는 거 아시죠~
이배우는 군대에 있어서 아예 캐스팅 대상조차 아니었는데, 도대체 왜 이런
헛소문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123언니~ 오해 풀고 가세요~~~7. 태산
'13.8.30 9:45 AM (112.217.xxx.67)트럭 타고 가는 것 보면서도 안쓰럽고 신발 없이 산 헤매고 다니는 것도 눈물겹더라구요.
준기야 니 덕에 이 누나가 낙이 생겼다. 고맙데이~8. 잠깐만요~~2
'13.8.31 1:51 AM (182.210.xxx.57)오해 풀고 가실게요. 22222
추락씬도 대역없이 소화했다고 들었어요.9. 하나비
'13.9.26 11:59 AM (211.36.xxx.237)ㅋㅋㅋㅋㅋ 오해풀고 댓글이 너무 웃겨요 님 센스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