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래미안으로 이사왔어요
집근처 브런치나 저녁..해결할곳이 마땅치않아 고민입니다.
손님 접대할 음식점 알고 계심 알려주세요~
김영모제과 페르에피스 밖에 몰라요.ㅎㅎ
이촌동살때는 아침에 일어남 세수하고
슬리퍼 신고 나가 브런치 하기 편했는데
결혼하고 10년만에 컴백하고 나니 동네가 낯설어요.도곡 래미안으로 이사왔어요
집근처 브런치나 저녁..해결할곳이 마땅치않아 고민입니다.
손님 접대할 음식점 알고 계심 알려주세요~
김영모제과 페르에피스 밖에 몰라요.ㅎㅎ
이촌동살때는 아침에 일어남 세수하고
슬리퍼 신고 나가 브런치 하기 편했는데
결혼하고 10년만에 컴백하고 나니 동네가 낯설어요.래미안 상가에 인도음식점..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중식 타워차이
아티제
크라제 위충에 일식.이촌동에 있는건데 이것더 이름이 생각안나요
스타수퍼 푸드코트
매봉역쪽으로 우각 베니건스 없어지고 생긴 프랜차이즈. 이름이 생각안나요
홀리차우쪽 매드포 갈릭 그냥그냥
노환오나봐요
쓰고보니 별도움 안되네요
졸린데 초저녁이라 잘수가 없어서요
강가요? ㅎㅎ
점셋님
감사해요~~~
맛있는데 많어여
봉피양도 있고
벽제갈비
한식집 미진도 맛있고
톨릭스 카페에사 하는 가정식 요리들도 맛있어요
거기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스타슈퍼 있구요
그쵸 강가 맞죠?
헷갈려서 이름 안썼더니 맞네요
생각보다 가격 있더라구요
김영모 건물에도 많잖아요
이삼층에 식당들..
그안에 멋있는 이털리안에서
매운 파스타 한번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음
멋있는 아니고 맛있는 ㅎㅎ
이촌동에서 브런치 주로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려 주세요~
ㅎㅎ님~ 댓글 지우지 마세요~ ㅎㅎ
추천해주신곳 꼭 가볼꺼예요.
다닐때 유심히 안보고 돌아다녀서 많이 몰라요.ㅋ
매운파스타 좋아요^^
매봉역에 베니건스 없어지고 생긴 집은 '마켓오' 예요^^
'톨릭스' 는 가정요리하는 우정욱샘이 하는거구요
저도 그안 추천해요. 코스도 저렴하니 맛있어요.
크라제 윗층 일식은 미타니야,
베니건스 자리에 생긴 건 마켓오(베니건스와 같은 회사) 말씀하시는 거죠?
마켓오 옆에 스쿨푸드도 있고 부첼라도 있어요.
김영모 건물 2층에 봉피양,명성이 자자한 국시집도 있고요.
뭐니뭐니 해도 전 타워팰리스 근방에선 노비아 에 노비오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강추합니다!!!
손님접대면 저도 '그 안 '추천.
저는 의외로 다 별로였어요. 소문만 그럴듯하고.
제가 좋아하는 곳은 미도 고기집.
결혼 전부터 타팰 지하 스타수퍼에서 장을 봐서리...
장 보다 배고프면 수퍼 내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웠는데
안성 장국밥?인가 그게 참 국물 진하고 맛있었고
냉면도 꽤 유명했는데.. 맛이...... 변했어요.
요새는 미소 라멘 주문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먹기 좋아요.
도곡동 토박이인데...
글쎄요 도곡동에 의외로 맛난 음싣점 드물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은마 아파트 근처 "신라원"이란 고깃집이 은근 맛나고
갈비탕도 정말 맛있고 고기 질 좋았는데.. 지금은 사라진 듯....
저희는 도곡동 갈 때
걍 오래전부터 가던 "한미리"에서 먹어요...
성인 여럿이 약속 잡아 식사하기엔 괜찮은 곳 같아요..
브런치는 아띠제도 그냥 무난해요 그리고 나폴레옹제과점도 브런치 먹기 괜찮아요.. 빵들이 원래 맛있으니까요 ^^
센트레빌 있던 자리 예전 주공아파트? 그 상가에 있던 코끼리분식 떡볶이.
아~~그 떡볶이 넘 먹고싶어요.ㅎㅎ
아, 원글님 코끼리분식 아시네요... ㅋㅋㅋ 저 고딩때 오백원 동전 하나 내고 한접시 진짜 미친듯이 먹었거든요..전 그 동네 차이 밖에 모르는데 깔끔한거 같아요
ㅋㅋ 학교 끝나면 코끼리분식 가서 500원 내고 완전 커~다란 접시에 ㅎㅎ
그거 다 못먹어서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지금은 두접시도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점두개님 혹시 숙명?
맞다면 반가워요~~
그 분식집 자주 가긴 했는데 벽에 붙어 있던 예수천국 불신지옥 글귀와 이단스러운 그림들이 좀 무서웠어요(코끼리분식이 아니라 딴 데였나 가물가물~).
전 진선 앞에 있던 선다래분식 즉석떡볶이가 다시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슬펐어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곤 하는데 어디 비슷한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저두 숙명나와서 코끼리 분식에 자주 갔어요.500원에 떡볶이 한접시.ㅋㅋㅋ 몇일전에도 친구랑 그립다고 얘기했는데 반갑네요^^
숙명 코끼리 분식.. 정말 그리워요~
몇 년 전에는 그 맛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밀가루 녹말국물 떡볶이 수소문했는데
도저히 같은 맛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근데 그게 500원밖에 안 했었나요? ㅎㅎㅎ 기억도 가물가물
하긴.. 중학교때 포장마차에서는 100원에 열 가닥이었으니..
진선 선다래 즉석 떡볶이 얘기하신 분..
저 집은 개나리아파트라 거기도 가끔 갔었는데 반갑네요~
저도 '그 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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